한국 시리즈 MVP 이해 할 수가 없네욤...
- 작성일
- 09-10-26 01:35
야구인들 반성좀.. 이거 기자들이 주는건가??
만약 그런거라면... 멍청한 기자들이라고 하고 싶고....야구도 모르고, 흥행도 모르고, 공정도 모르는 양반들이라고 하고 싶고욤..
1000000% 로페즈가 수상했어야 정상인거라 생각되네요...
로페즈가 4승중 무려 3승을 챙겨 줬고.. 그중 2번은 18 이닝중 17 이닝을 때웠죵...
그리고 7 차전도 위험한 순간에 올라서 역전 기반 마련한것도 사실인데...
7 차전 극적인 홈런 갖고 공정이고 뭐고 홀랑 다 팔아 먹고 자국민 챙기기에 정신 없네요 .. 완전 개 주접.ㅠ.ㅠ.
참 드러운 후진성 보여주네욤..... 나지환이 외국인이고... 로페즈가 한국인이였으면 두말할 나위 없었을텐데...
참 갑갑하네요..
이번 한국시리즈 보면서... 글로버, 가토쿠라, 로페즈, 구톰슨... 이양반들 활약 정말 대박이였네욤..
다시 말씀 드리지만.. 한국시리즈 MVP는 로페즈가 받아야 마땅한듯 합니다.
정정이라도 했음 좋겠네욤...
★...KIA 로페즈가 팀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지만 MVP에 뽑히지 않자 단단히 화가 났다고 하네요. 7차전이 끝난뒤 기자단 투표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나지완이 MVP에 선정됐는데요. 1, 5차전 승리 투수에 7차전에서 1이닝 완벽투를 선보인 로페즈는 내심 MVP를 기대한 듯 합니다. 시상식에서 사회자가 "MVP는 누구?"라고 물었을때도 KIA 팬들은 로페즈를 연호했는데요. 막상 수상자는 나지완으로 발표가 된 거죠. 마음이 상한 로페즈는 시상식 이후 그라운드에서 펼쳐진 즉석 축하쇼에 참여하지 않고, 덕아웃에 통역과 함께 홀로 앉아 있었는데요. 로페즈는 "한국에서의 이같은 정서를 이해 못하겠다"고 통역에게 하소연을 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