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찾은 영어책!
- 작성일
- 09-09-25 03:12
이런류의 책을 5년간 찾았는데 얼마전에서야 발견했습니다.. -_-;;
Collocation이야 Oxford에서 나온 괜춘한 사전이 있긴 하지만
종이사전은 사용하기에 상당히 불편..
그래서 초창기 전자사전에 Collocation탑재된 모델이 출시되었을때..
엄청..흥분..ㄷㄷㄷ..그게 3년전인가..4년전인가..
근디..사전으로 공부한다는게 쩜..지루하져..ㅠ_ㅠ
필요할때 찾아보는 정도는 괜춘헌디..
물론 요즘 나오는 사전들은 검색기능들이 상당히 파워풀해서
이것만 잘 사용해도 정말 괜춘허죠.
근디 역시나 그냥 공부하기에는 한계..
본격적으로 Collocation을 다룬 책..연습도 할 수 있는 책을 찾았는데
없더군요..ㅠ_ㅠ..그래서 포기..
그러다가 얼마전에 서핑중에 유연히 이넘을 발견..
In Use 시리즈 중에서 Grammar In Use가 젤 유명하지만..
이넘을 제대로 익히면
그 효과가 후덜덜 합니다.
특히나 검색기능 잘 갖춰진 카시오쪽 전자사전하고 같이
쓴다면 그 효과가 배가!!
자신의 영어 사이사이에 벌어진 메워지지 않는 간극들과
제대로된 영어에 대한 타는 갈증을 메워주는 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뭘 좀 아시는 분들은 바로 지름신 강림! 하실듯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