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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공식초청장 중 하나인 <Rainbow>  티켓이 생겨서
관심있으신 분들 드리려고 합니다.
 
10월1일 저녁8시,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고 공연시간은 1시간30분이에요.
표는 여유가 있는 편이니 가실 분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로 연락주시길 ^^

아래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공연내용입니다.





한국-필리핀 수교 60주년을 기념 공연 필리핀 전통 무용가극 “레인보우”


전통 무용가극 <레인보우>는 대지를 수호하는 필리핀의 여러 부족들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 선보인다. 7,100개 섬 부족들 각양각색의 전통의식, 춤과 음악, 자연사상이 무지개처럼 다양한 빛깔로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한, 필리핀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공연!

필리핀 전통 무용가극 <레인보우(Rainbow)>는 한 · 필리핀 수교 60주년을 기념으로 한국을 찾는다. 대지를 수호하는 필리핀의 여러 부족들의 이야기를 화려한 춤과 음악으로 펼쳐 보이는 이번 공연은 필리핀 전통 무용가극으로 필리핀을 대표하는 라몬 오부산 전통무용단(Ramon Obusan Folkloric)의 대표 레퍼토리 작품이다.

필리핀을 대표하는 예술단체, 라몬 오부산 전통 무용단 (Ramon Obusan Folkloric Group)

필리핀을 대표하는 예술인 라몬(Ramon Obusan, 1938-2006)은 춤과 음악을 통해 필리핀의 전통문화를 비쳐보기 위해 1972년 30명으로 구성된 ROFG(Ramon Obusan Folkloric Group)무용단을 설립하였다. 30년이 넘도록 현재까지 ROFG는 필리핀 선조들이 행했던 무용과 아주 근접한 형태의 무용작품들을 만들며 세계 무용계에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지금까지 천여번의 해외 초청 받았으며 1986년부터 현재까지 필리핀 컬쳐럴 센터의 상주단체 중 하나로 지내고 있다. 이번에 그들이 선보일 레인보우(레인보우)는 7,100개 섬 부족들 각양각색의 전통의식, 춤과 음악, 자연사상을 무지개처럼 다양한 빛깔로 표현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 할 것이다.

프로그램
1) 관대한 땅을 찬미하는 ‘루존' (The Luzon Suite)
2) 사랑, 구혼 그리고 결혼을 찬미하는 ‘민다나오' (The Mindanao Suite)
3) 용맹스러운 전사의 승리를 찬향하는 ‘비사얀' (The Visayan Su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