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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성 사이트에서 퍼온 글인데.. 흥미롭네요


1. 오늘 전철을 타고 퇴근 하고 있었는데염..

어떤 남미 요괴 같다고나 해야할까 깃발 하나 들고 있으면 잘 어울릴 거 같은 붕이

자꾸만 절 보고 있어서 겁이 났어염..

절 보고 침을 흘리고 있던데.. 잡아 먹으려는 건지...에흏

아직도 생각하면 슴가가 콩닭 콩닭


2. 저는 핸드폰 가게에서 일 하는 처자입니다..

그런데 저녁때쯤 화장품 가게에서 나오던 어떤 남미 노동자같이 생긴 붕이

절 자꾸만 보면서 핸드폰을 던지려고 하는 거에요..

가게 옆에 있는 깃발을 뽑아서 때리고 싶었어요..

너무 무섭고 떨려서 한달 동안은 밥도 못 먹을거 같아요..


---- 펌 글-----


흠.. 여자분들 너무하시네여..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