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 처자가 술이나 한잔 하자고 하네요
- 작성일
- 09-12-24 15:57
며칠전 양복 드립했던 친구의 여자친구가
참고
http://www.baseballpark.co.kr/bbs/board.php?bo_table=bullpen&wr_id=1525017&sca=&sfl=mb_id%2C1&stx=rideaway
오늘 어쩌다가 남자친구랑 대판 싸운것 같더라구요
오늘 저한테 전화를 해서 그 인간 이제 꼴도 보기 싫다면서 그러면서
오늘 저녁 술이나 한잔 하자고 하네요
하아...
CP들은 크리스마스라고 이것 저것 잼있게 놀러다닐텐데
저는 아무 소득 없는 짓을 해야된다니...
저래봤자 아마 10일도 안되서 둘이 예전처럼 찰떡같이 붙어 다닐꺼면서..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