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안녕하세여

올만에 연속글에 도전

도전

거꾸로 하면 전도->제가 나름 모태신앙이라 전도유망한 청년이었삼...응(?)

아니 어릴떄 부흥회같은곳 많이가서 전도가 최고라는말을 딱지가 듣고 살았는데...

종교인들의 전도 무섭습니다.....어쩃든


제가 요새 기다리면서 즐겨보는 미드가 2편있어여

1.가십걸 3시즌

2.앙투라지 6시즌

가십걸은 맨하튼에 고등학생들이 이제 대학생버전으로 바뀌어 생활모습들을

우리입장에서 보면 아주 된장스럽게 버무려 예쁜화면(?)을 보여주는 드라마인데여

이게 아직까지는 조금 재미있습니다.

우리실정과는 조금 판이한 모습이 보이지만 여주인공이 뭔가모르게 확실히 매력이...

여튼 가십걸 킬링타임용으로는 적당하게 볼수있는


앙투라지

이 미드는 제리맥과이어의 스포츠에이전트처럼 연예인들의 매니지먼트와 관련된

LA쪽에서 이루어지는 연예인과 매니지먼트간에 에피소드형식인데

흥미로운부분은 케릭터가 특별히 매력적이진 않은데

이상하게 흥미로와여

물론 예쁘신 여성분들이 많이나와 매력적이라고는 부정할수 없겠지만

요새 제가 초 부러워하는 케릭터가 있사오니

바로 터틀이라는 우리나라말로 애기하면 "거북이"

대체 이런이름을 쓰고 다니는넘이라니 얼마나 케릭터파악이 쉽겠습니까만은

이넘이 만년 백수인데 요근래 뭔가 모르게 후광과 멋지게 변했답니다.

만년 백수에 연얘도 거의 못해본 케릭에서

미모에 부자에 마음씨까지 착한 여친이 생겼다는점...

생일날 이 남자에게 포르쉐를 선물해주는걸 보고 아무리 드라마상이라지만

"뜨악"했네여

여친에게 선물 받은기억이 어언 몇광년된듯한 제게

요새 감정이입하고 있습니다....나도 저런여친 만날수 있다 있다 있다....


현실은 없다로 결정했고 지금 다시 업무열심히 할꼐여.

그럼 한번 저믿고 이 미드 한번 챙겨보시길...


뭐 아님 말고욨(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