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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참당 창준위원장 투표결과가 나왔더군요. 그런데 창당과 동시에 진성당원이 많을 줄 알았는데 좀 실망입니다. 당권자수가 너무 적고, 게다가 적은수임에도 불구하고 투표율도 낮습니다. 온라인 투표나 모바일 투표 다됨에도 말이죠. 나름대로 민주당에게 건전한 긴장감을 줄 수 있는 정당이 되기를 바랬는데 현재까지 보여지는 바로는 좀 힘들겠네요.



=아래=

중앙 창준위원장 투표 결과 공고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중앙당 창준위원장  찬반 투표의 결과는 아래와 같이 집계되었으며, 중앙당 창준위원장 투표관리위원회는 이번 결선투표의 전 과정이 공정하게 진행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 홈페이지 온라인투표 결과

- 전체 주권당원 4153명 중 937명 참여

- 찬성: 932표 (99.5%)

- 반대: 5표 (0.5%)

 

○ 휴대전화 모바일투표 결과

- 전체 주권당원 4153명 중 155명 참여

- 찬성: 152표 (98.1%)

- 반대: 3표 (1.9%)

 

○ 홈페이지 온라인투표와 휴대전화 모바일투표 합산 결과

- 전체 주권당원 4153명 중 1092명 참여

- 찬성: 1084표 (99.27%)

- 반대: 8표 (0.73%)

 

이에 (가칭)국민참여정당의 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병완 위원장’으로 확정되었음을 공고합니다.

그동안 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 결정을 위한 토론과 투표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당원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09년 11월 14일

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 투표관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