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관중 600 만.... 쩝.. 무색 하군여...

 최대 65 억원  2년 계약인지? 흠냐...

 스타는 한명도 없는 KBO... 정말 무슨 대책을 세우던지 해야지...

 이런 식으로 스타 선수들 홀랑 빼앗기고 나면 남는건.... 수준 떨어지는 플레이뿐.....


 

 이미 WBC 에서 최고 수준의 플레이는 일본과 한국의 차이는 거의 없는것을 모두 증명 해 냈죠..

 이젠 용병 수급 정책과 국내 선수 스타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

 그리고 KBO 를 좀더 지역 토착화 시키고 각 팀별 브랜드 관리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구성 하느냐인데..

 태균이와 범호는 일단 안타까운건 그렇지만.... 내년엔 또 다른 FA의 스타들이 일본으로 나갈것이 분명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KBO 의 상품성을 만들고 브랜드를 일본과 동격 이상으로 만들지 않는 이상....

 선수들 역시 보다 나은 수준의 보상을 따르는건.. 어쩔수 없는 선택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p.s 근데 범호는 선풍기 스윙이 잦아서.. 일본 프로야구에 적응이 쉬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일본야구는 좋은 성적은 큰 의미가 못 느껴지는군요.. 가면 갈수록...

 더욱이 일본의 스타 선수들도 모두 미국으로 빠져 나가는 마당에..

 왜 우리 스스로 일본 보다 한단계 낮은 등급을 만들어 버리는지.. 차라리 좀더 기다렸다가.. 미국으로 가던가.. 하지...

http://media.paran.com/sports/newsview.php?dirnews=3543374&year=2009&pg=1&date=20091120&dir=39&mdir=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