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에서 뛰었으면 성적은 좀 더 잘 나왔을텐디... 물론 팀 성적은 별루였겠지만~

그나저나 ARod와 다시 만났;;;

워싱턴 4선발급 제안이라...
애초에 선발 하고 싶은 생각은 간절한 건 아니었나봐여;;;

그렇다믄 이쯤에서 왜 필리스에서 계속 뛰진 않았는가가 더 미슷헤리해지는데 -0-

필리스는 작년과 똑같은 조건을 제시해서 실망했다고 다른 기사에...

선발이 하고 싶은 맘이랑 계약 조건 잘 받고 싶은 맘 두가지 다 가지고 있었겠쥬~

좀 서운할 수도 있겠지만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싶은데 -ㅅ-

그르게요. 작년 250정도 받지 않았나..
필라도 반지에 가까운 팀인디. 아웅.

ㅎㅎ .... 웃기는건 말이죵... 150 만불 이면... 양키에선 아무런 부담 없이 팽 할 수 있는 금액이라는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는거졍...ㅠ.ㅠ.

선발 기회는 여전히 없는 상황에서 말이죠.....

전 목표를 이루기 위한과정을 버린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보조자가 아니라.. 완전 들러리로 반지를 갖고 싶은건가?? 싶네요..

연봉이 불펜 넘버 쓰리라고는 하던데;;

정말 그게 불안요소긴 하죠....

아아 왜 양키행이란 말인가.. 그 극성인 언론과 팬들을 어찌 감당하실려고.ㅠ.ㅠ

보치감독은 진짜
전생에 한국인이 아니었을지? 찬호사랑이 레알이라는;;; ㅋㅋ

지금의 찬호가 정말 쓸만하다는걸 보치로선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