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기] 부산모임 후기 2부
- 작성일
- 10-02-22 22:18
부산에 도착 국밥을 먹고 다시 이동 동네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일단 유료주차장을 찾아서 주차를 하고 2차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원래 계획보다 많은 인원이 모여 자리가 모자라 큰테이블 작은 테이블로 나눠 앉고 다시 우걱우걱과 음주를 병행했습니다.
9시~10시 사이에 또 합류되고 즐겁게 마십니다........
부산 정모 이후 안면이 생겨서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됐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슬그머니 작은 테이블(흡연석)로 옮겨서 이야기 술잔이 도는 속도가 매우 빠르네요
2차는 약 새벽2시경에 파하고 바로 앞에 보이는 문어전문점에 들어갔습니다.
문어는 딱딱하고 질기단 생각이 지배적이였는데 문어숙회를 먹고 인식이 확 달라졌습니다.
좀 오버해서 미스터 초밥왕에서 입안에 바다가 들어있다 문어살이 후두둑 흩어지면서 입안에 확퍼진다...라는 표현이 맞아떨어지는 맛이 있었구나...
여기서 한계치를 넘긴듯하고 4시경에 파했습니다.
그리고 이지와 나 단둘......-,.-)v
편의점에서 숙취해소 음료를 한병씩 나눠마시고 일단 어디문연곳으로 가자...갔습니다....입으로 마셨는지 코로 마셨는지 기억도 안나고 나와보니 이미 해가 떠오르는.....
먹고마시고 그래도 남은 위장의 공간이 있는지 일단 콩나물 국밥집에서 한그릇 뚝딱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면서 헤어지고 전 숙소로 들어갔는데 딱 그시간 괜춘크루저가 일어나 문을 열러주고 전 바로 사망모드 시작........정확히 7시 20~30분경.....
11시 30분쯤 귀를 때리는 응응응 소리에 일어난.......
신조와 괜춘군은 밤새도록 10여회의 이 소리에 밤잠을 설쳤다나....
아무튼 일행들이 슬슬 되살아나고 숙소를 나올때부터 쓰나미처럼 밀려드는 두통......
일단 편의점에서 숙취음료 하나 마시고 차를 타고 마트주차장에 세워두고 또 숙취음료 한병 더 얻어먹음...
그리고 점심을 먹기위해 개금동 시장에서 유래했다는 개금밀면 식당에 들어 갔습니다.
사람들에겐 제몫까지 먹어달라고 했고.... 그런 부탁필요 없이 2그릇씩 뚝딱....
밀면에 쓰이는 따뜻한 육수국물로 속을 달래고 따뜻한 방구둘에 잠시 누워버리고...주인에게 일어나라고 혼나고..-_-;
중요한 농구경기 관람은 이미 어렵다고 ..그걸 때나 잠이 부족해 길위님과 같이 사직동거리에서 찜질 사우나 목욕탕 찾아 들어가 취침모드에 들어 갑니다.
일요일 기억할만한 것은 이제 아무것도 없네요...=ㅂ=
흐린 사진의 인물이 이번 여행의 목적인 연정양인듯........
사진기를 괜춘군에게 맏겨 추억이라도 남기려고 했는데...시망.....
공개롭게도 이날 경기가 엄청난 접전의 대박이였다고 하네요.....
이런 사정은 전혀 알수없고 저녁 7시경 일어나서 씻지도 못하고 주섬주섬 사직운동장에서 관람을 마친 그룹과 합류합니다.
사직동 골목에서 국밥으로 해장하고 시간은 거의 9시 가르키고 있네요 아쉬운 작별 인사를하고 차운전은 컨디션이 좋은 길위에게 맞기고 서울로 출발 합니다.
진심으로 두렵고 무서운.........ㄷㄷㄷㄷ
도착 예정시간보다 1시간을 더 빨리 도착했습니다.......휴게실 2번 들리고 기름채우고 담배피우고 커피 마시고도 -,.-;
예술의 전당으로 도착 후 봉천역?서울대역 중간 쯤에서 zztㅤㅎㅛㅇ님과 길위와 헤어지고 전 남은 신조 구로 이마트에서 헤어지고 10여분 더 달려 집에 도착했고 그때 시간이 1시20분? 경인것 같네요.....
토요일 하루에 모든 에너지를 ㅤㅆㅗㅎ은 느낌이라...일요일은 그나마 살아있던게 다행이였습니다.
좀더 대화하고 같이 움직일 기회가 없었던 점이 개인적으로 아쉽네요...그래도 마지막 생존자중 한명으로 기록된....ㅋㅋ
모두 모두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일단 유료주차장을 찾아서 주차를 하고 2차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원래 계획보다 많은 인원이 모여 자리가 모자라 큰테이블 작은 테이블로 나눠 앉고 다시 우걱우걱과 음주를 병행했습니다.
9시~10시 사이에 또 합류되고 즐겁게 마십니다........
부산 정모 이후 안면이 생겨서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됐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슬그머니 작은 테이블(흡연석)로 옮겨서 이야기 술잔이 도는 속도가 매우 빠르네요
2차는 약 새벽2시경에 파하고 바로 앞에 보이는 문어전문점에 들어갔습니다.
문어는 딱딱하고 질기단 생각이 지배적이였는데 문어숙회를 먹고 인식이 확 달라졌습니다.
좀 오버해서 미스터 초밥왕에서 입안에 바다가 들어있다 문어살이 후두둑 흩어지면서 입안에 확퍼진다...라는 표현이 맞아떨어지는 맛이 있었구나...
여기서 한계치를 넘긴듯하고 4시경에 파했습니다.
그리고 이지와 나 단둘......-,.-)v
편의점에서 숙취해소 음료를 한병씩 나눠마시고 일단 어디문연곳으로 가자...갔습니다....입으로 마셨는지 코로 마셨는지 기억도 안나고 나와보니 이미 해가 떠오르는.....
먹고마시고 그래도 남은 위장의 공간이 있는지 일단 콩나물 국밥집에서 한그릇 뚝딱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면서 헤어지고 전 숙소로 들어갔는데 딱 그시간 괜춘크루저가 일어나 문을 열러주고 전 바로 사망모드 시작........정확히 7시 20~30분경.....
11시 30분쯤 귀를 때리는 응응응 소리에 일어난.......
신조와 괜춘군은 밤새도록 10여회의 이 소리에 밤잠을 설쳤다나....
아무튼 일행들이 슬슬 되살아나고 숙소를 나올때부터 쓰나미처럼 밀려드는 두통......
일단 편의점에서 숙취음료 하나 마시고 차를 타고 마트주차장에 세워두고 또 숙취음료 한병 더 얻어먹음...
그리고 점심을 먹기위해 개금동 시장에서 유래했다는 개금밀면 식당에 들어 갔습니다.
사람들에겐 제몫까지 먹어달라고 했고.... 그런 부탁필요 없이 2그릇씩 뚝딱....
밀면에 쓰이는 따뜻한 육수국물로 속을 달래고 따뜻한 방구둘에 잠시 누워버리고...주인에게 일어나라고 혼나고..-_-;
중요한 농구경기 관람은 이미 어렵다고 ..그걸 때나 잠이 부족해 길위님과 같이 사직동거리에서 찜질 사우나 목욕탕 찾아 들어가 취침모드에 들어 갑니다.
일요일 기억할만한 것은 이제 아무것도 없네요...=ㅂ=
흐린 사진의 인물이 이번 여행의 목적인 연정양인듯........
사진기를 괜춘군에게 맏겨 추억이라도 남기려고 했는데...시망.....
공개롭게도 이날 경기가 엄청난 접전의 대박이였다고 하네요.....
이런 사정은 전혀 알수없고 저녁 7시경 일어나서 씻지도 못하고 주섬주섬 사직운동장에서 관람을 마친 그룹과 합류합니다.
사직동 골목에서 국밥으로 해장하고 시간은 거의 9시 가르키고 있네요 아쉬운 작별 인사를하고 차운전은 컨디션이 좋은 길위에게 맞기고 서울로 출발 합니다.
진심으로 두렵고 무서운.........ㄷㄷㄷㄷ
도착 예정시간보다 1시간을 더 빨리 도착했습니다.......휴게실 2번 들리고 기름채우고 담배피우고 커피 마시고도 -,.-;
예술의 전당으로 도착 후 봉천역?서울대역 중간 쯤에서 zztㅤㅎㅛㅇ님과 길위와 헤어지고 전 남은 신조 구로 이마트에서 헤어지고 10여분 더 달려 집에 도착했고 그때 시간이 1시20분? 경인것 같네요.....
토요일 하루에 모든 에너지를 ㅤㅆㅗㅎ은 느낌이라...일요일은 그나마 살아있던게 다행이였습니다.
좀더 대화하고 같이 움직일 기회가 없었던 점이 개인적으로 아쉽네요...그래도 마지막 생존자중 한명으로 기록된....ㅋㅋ
모두 모두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