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다음엠팍카페부터 지금의 베팍까지..

운영진 초기 멤버중에..

제가 제일 마지막으로 자리를 물러나게 되네요. ^^
내년까지의 임기는 보장되었었지만..
개인적으로 쌓여 있는 일들과 이곳 운영을 같이 병행 해야 한다는것이 버거울듯 해서...

2008년 마지막날인 오늘까지가.. 제가 운영진으로 참여 할수 있는 마지막 기한인듯 싶습니다.


거창할것 없이..
지금 현재의 베팍의 분위기와.. 지금 새로운 운영자와 관리자, 게시판지기님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니..
이제서야... 뿌듯하면서.. 한편으로는 안정이 되네요.(그동안 부족한 면이 많았기 때문에.. ^^;;)


앞으로 새로운 분들의 멋진 운영과 더불어... 이곳 베팍이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다른 어느 사이트에서도 볼수도 할수도 없었던 사이트로..
거듭나길 바래보고 믿어봅니다.



운영진 자리에서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전해 드리고 싶은 말은...
이런말 하는것 자체가 주제넘는 말 일지는 몰라도...
 
운영진 이란 이곳에서의 또 다른 이름은..
책임감에 앞서서.. 
이곳 회원 모두가 지켜주어야 하고... 
이곳에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아무런 댓가 없이 그분들이 먼저 나서 주시는 일꾼 같은 고마운 분들이죠.
그리고 회원들의 뜻과 함께 하는 분들이라고 봅니다.


그런 운영진분들과 더불어...

세상 어느 사이트보다도 이곳 베이스볼파크는...

회원 개개인의 뜻으로 만들어진곳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만큼 우리 모두가 바랬던 공간이기도 하구요.

(일반 회원이나 운영진 모두가 best of best~!!! ^^ )



다사다난 했던 2008년.

개인적으로 이곳 베이스볼파크의 태어남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해서 기뻤습니다. ^^

즐겁고 멋진 대박~!!! 2009년!! 되시길 바랍니다~♡





=끼워넣기=



개인적으로 확인한 봐로는...
기존 엠팍에서나 다른곳에서 이곳 베팍에 와서 규정이란 선을 줄타기 하면서..
논란의 불씨를 남기시는 분들이 꽤 많은듯 합니다.
멀티 ID 도 생각보다 많이.... 상당수가 있구요.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지만...
그런분들도 이곳에 있어서 만큼은 긍정이 아닌식의....
원하는? 대로의 활동은 힘들겁니다.

다른 어느곳보다... 이곳만큼.. 불철주야 힘쓰시는 운영진 분들도 없을테니까요. 
(그런 안좋은 생각으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 저도 다시 돌아올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