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의 베팍은 오프게시판이 필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오네요..

맨날 뻘글만 싸지르는 입장이라 (__) 반성하게 되네요.
요새 벙개/정모가 너무 잦아서 확실히 좀 심하기는 한 거 같아요.
곧 야구 시즌이니 원만하게 해결될 것이라 믿습니다!

저는 전혀 공감되지 않는군요 개인의 견해 차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만...

맨날 뻘 댓글만 싸지르는 입장이라 (__) 반성하게 되네요.

야구인생님은 왜 안들어 오시는지... 대충 짐작은 하지만 큰 형님같은분의 조언이니

숙고해야할 필요성이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어런 이야기 저런 의견도 나올수 있죠..

뭐 베팍 최근에야 본 저도 저런 생각 많이 들더군요
지금이 나쁜건 아닌데 제자리란 단어에 특히 공감이....

동감하는 바가 많습니다................

어느정도 뻘글은 자제를 해야는 한다고보지만 쉽지는 않을듯 싶네요.
특히 불펜과 같은 자게형식을 띈 게시판에서 뻘글을 그만쓴다고 하면 정전이 장기화되기도할테고...

하지만 분명 뼈대가 있는 말씀이신거같긴 합니다.
뭐 잘못을 저지른건 아니니 반성은 필요가 없지만 다시한번 되돌아 봐야할 문제라고는 생각이 드네요.

잡다한 뻘글이 많이 늘어나다 보니 정작 읽을만한 글이 줄어든건 사실이긴 하져...
재미난 글 찾으려 다른데 눈팅을 자주 하게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구요...

공감합니다... 정보성 글이 적은 건 사실이져... 그러다 보니... 눈팅의 재미도 떨어지고...

이런글을 볼때마다 조금 챙피해집니다;

저도 그런면때문에 정보성글을 올리려고 무리해서라도 이것저것 글들을 많이 퍼오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게, 현재의 베팍은 엠팍과 비교해서 유저수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정말 비교도 안되게 부족.)
이런 상황에서 고정유저의 뻘글(죄송합니다)까지 안올라와 버리면, 정전이 생겨버립니다.
정전이 생기면 눈팅하는 사람들까지 줄어들고, 말그대로 악순환죠.
유저수가 팍팍 늘면 좋은데, 그게 절대 쉬운게 아니고...
이럴때일수록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좀더 길게 생각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어느 정도 선까지는 인정하지만 모든 문제가 이것때문이라고 생각되어질까봐 좀 그렇네요

뭐..딱히 어떤 전형이나 기준점 같은 게 있을까요?
인터넷 게시판이란게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다양한 형태로
움직이는 것이니까요..
전 그리 걱정하지는 않네요.

이런 얘기가 꾸준히 올라오는 느낌이네요.
요즘 들어 베팍이 많이 정체된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요즘 들어 오프글에 관련된 글이 급증하는거 같기는 한데...

슬슬 야구시즌 다가 오고 그러면 오프모임이 더욱 늘어날거 같고.
차라리 오프게시판의 신설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군요.

불펜의 글이 줄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생기기는 하지만. 글쎄요.
불펜의 글이 줄어들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저도 언제부턴가 아예 안오게 되더군요 정보성 글도 없고 그냥 끼리끼리 노는 느낌이랄까,,,눈팅의 재미가 없어서 다시 엠팍을 기웃거리게 되네요

저도 삼국지노숙전님처럼 오프게시판을 새로 만들되
불펜내에 링크를 걸도록 하는게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펜의 Sub개념 게시판으로 말이죠

엠팍에서 견해차이 때문에 생기지 않았나요, 근데 친한분들끼리의 새로운 커뮤니티 형성이랄까요..
다가가기가 꺼려지는 정도죠
엠팍에 자주 갔던 이유 중 하나는 여러 정보를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접할 수 있어서 였는데
여기선 그닥...전에 불펜이라는 자유게시판에 정보와 주장을 접할 용도로 접근한 것이 잘못된 것 아닌가 하지만 그 당시의 불펜이 그랬던걸요
친목을 위해서 베팍의 불펜을 활성화했다고 그런다면 할 말이 없겠지만...;
갈라져서 무척이나 아쉬운 뿰댓글

""on""-line 커뮤니티로서의 특성이 점차 약화되어 가고 있는것은 사실이지요.

익명성에만 철저히 기대어 활동하길 선호하는 입장에선
어떨때는 좀 불편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만..

그럭저럭 아직까진 과도기라 할수 있으므로
눈팅/가끔 댓글 유저 입장에서 아직까진 외면할수는 없는 사이트라고 생각해요.

익숙한 유저들끼리 담화들도 끼어들어 댓글달긴 좀 그렇지만 그냥 눈팅만 해도 재미는 있습니다.

가끔씩 아무나 댓글달기 편한글들도 종종 올라오기도 하구요.

본문 쓰신분의 제기한 의도는 충분히 생각할만한 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