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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올림픽 연예인 응원단 문제는
우리나라 사회현상의 일부분입니다.

정치인, 국회의원, 지자체의원, 공직자들
모두가 하나같이 똑같습니다.

해외에 공무차 나갈때도
부부동반도 예사로합니다.
연예인응원단 부부동반은 둘째치고 같이 따라간 수행원들 문제는 더욱 심각하네요.

국가에서 내주는 돈은 마냥 공짜로 써도 되는걸로 생각했는지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특히,자숙할 사람들이 포함되어서 더 불쾌하기 짝이없습니다.
응원은 둘째치고 돈을 물 쓰듯이 펑펑 써대는 저들의 행태는 지탄받아 마땅하고
특히,유장관은 장관이라고 부르기에 미흡한점이 너무나 많은 사람이네요.

국민의 혈세를 저렇게 낭비한다니 허무합니다.
그래놓고도 저들은 속으로 그럴겁니다.

재수나쁘게 걸렷다고 왜! 우리만가지고 그러냐고 그럴겁니다.
남들도 다 그렇게 하는데~~~~~~~~~~~~~~~~~~~```

언제부터 이 나라가 이모양 이꼴인지 선량한 국민들은 너무나 가슴이 미어질겁니다.

국가는 국민들이 낸 세금이 제대로 쓰여지고있는지
철저히 감시하고 감독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 의무를 저버렷을때 그 국가는 생명줄이 끊어집니다.
꼴딱거리는 국가의 생명줄 온갖 부정부패와 비리가 끊이지 않는 추잡한 세상입니다.

철권통치 시절에도 "오적"을 부르짖은 김지하선생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