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만화 컨텐츠로 이거저거 울궈먹는데
오늘부터 일주일에 한번
국내에 발행되는 시간을 기준으로 제가 관심가는 신간 혹은 잡지를
 소개해볼까합니다

3주째 발행된 만화니까 월요일부터 오늘 토요일까지겠죠






저번에도 소개했지만 이제 월간지로 바뀔 부킹입니다
용비불패외전이 연재되고 있습니다
한국무협의 자존심인데...이래저래 아쉽네요...










다이몬즈 현지에선 완결되었는데 지금 7권째가 나오고있습니다
테즈카 오사무의 철의선율이 원작입니다





















1부와 2부까진 정말 재미있던 도시정벌

4부에서 부터 5부에 걸쳐 설레발치다 결국 그림작가 김모씨와 결별 신프로를 만들어 공장만화의 극을 달려주시는군요

















너무나 진지한 개만화


















과거 꽤나 재미있게 본 만화였는데 이렇게 새로 나오고 있나봅니다


















팬들 많으시죠?
























현 일본만화 트랜드를 선도하는 집사...만화죠

일본현지에서는 유리가면을 제끼고 판매부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는군요
앤트위슬이나 숯이아가 생각나는 초꽃미남만화닭

















추리만화 좋아하시는분은 한번 보시길















살짝 지루해졌다 싶은...
그래도 매니아들에게 사랑받는 탁미와 86

















도대체 어디까지 갈 생각인거냐 ㅋㅋㅋ




























남자들의 만화 크로우즈가 완전판으로 다시 나오고있습니다
보통 2권씩 같이나오는데 이번주에는 9권과 10권이 나왔습니다































친하다라는게...
내가 생각하는것과
상대방이 생각하는것과는 좀 다른거같아요

온라인에서의 친분과는 다르게 오프로 넘어가면 내가 무언가를 하지 않고 그 친분이 더욱 발전되긴 힘들거든요

하지만 태생이 무언가를 하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분명 친해지고 싶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더욱 다가서지 못하는 경우가 가끔 생기네요...


아마 그쪽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야 여유가 없어서 그런것도 있을테고 혹은 저처럼 귀찮은걸 싫어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친하다...

이 말한마디에도 누군가와 비교를 하게되고
혹은 서운하게 되고...

노력하는건 하나없이...바라는것만 많아지는...그런 사람이 되는거같아...
뭐랄까...
그냥 좀 서글프달까?


토요일 저녁...

즐겁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