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안녕하세여

벌써 점심시간이 다가옴에 음식사진이나 ...


자 벌써 3번쨰 시간이군여.

떠나

거꾸로하면 나떠->나트(?)->나 떠나갈랫.잼없당

어야둥둥


1.고마스시

이케부쿠로의 나름 유명한곳이라는 소문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간

여기는 120엔짜리와 220엔짜리로 나눠지는곳인데 맛은....음 나를 배신한...맛읎다.

나만 그런가 손님들이 옹기종기 앉아 맛나게 먹더라는







그래도 나름 10접시 채움...사케한잔에 먹으니 그럭저럭 챙길수는 있었던듯
그래도 추천은 못하겠삼.




2.모스버거

역시나 일본의 대표적인 햄버거집 모스버거

나름 여성분들이 참으로 좋아한다고 느꼈는데 아니나 다를까

가보니 거의 다 여성분들

늦은밤에 갔더니 꽤나 야시시한 여성분들이 대부분.

뭐 한입 베어물고 역시 달달한 맛이 적당하구나 생각.....그러나 그리 훌륭하다고 생각은 못함.

이케부크로의 밤길은 ㅎㄷㄷ한맛이 있음..비행청소년들보고 깜놀






3.차이나 타운

요코하마 구장을 방문후 들린 차이나타운

한국의 차이나타운을 생각하고 들어간 나는 깜놀.

생각보다 비싼곳이 많고 맛있는집이 군데군데 있겠지만 발견못하여 내 감을 믿고 그냥 들린곳





여기서 건진건 메인식사보다는 푸딩....이게 차오무시라고 하던데..일단 먹고 만족.

사실 음식보다는 차이나풍의 웨이트리스에게 감동(?)...응(?)


4.쓰끼지 혼텐

시부야의 유명한 100엔짜리 회전초밥집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싼맛에 한번 들림.맛은? 뭐 딱 100엔의 그맛




난 항상 회전초밥집을 가면 다마고야키(달걀말이)를 시킨다.보통 스시집의 맛을 평가할떄 가장 쉬운방법이

이거를 먹고 평가하는거라는데....역시 일본인들의 특성인가(?) 왜이리 다마고야키가 달달한지...그래도 먹을만 하다

여기서 15접시 먹은듯.


5.신오쿠보 소바

나름 이곳도 그냥 추천받아 들린곳

소바를 좋아하는 코닭양은 한걸음에 달려가 메뉴중에 아무거나 시킴

그것이 카레소스 소바

이곳의 인기메뉴이다...보기에는 참으로 이상야릇하고 별볼일 없어보이지만

역시나 소바 면 자체가 참으로 좋다..반죽의 힘인가(?)

카레의 뜨거움과 소바의 차가움이 만나 따로따로의 맛이 아닌 잘조화된 입맛향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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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좀만 쓴다고 썼는데 오전업무를 빨리 해야 하는관계로......다시 넥스트

좀 재미가 없는 음식집이라 담에는 광활한 미국이나 한번 써볼까 계획중...


잼없을꺼 같져?

뭐 아님 말고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