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제가 아는형이 있는대.. 이형님이 소싯적에 미국에서 7년정도 살았더랬습니다..
주로 뉴욕에 있었다고 합니다..ㅣ이형님도 야구광인대..(한화광빠)
미국에서 있을때 봤던 도미니칸,멕시칸,이쪽애들은 정말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그냥 아주 평범한 애들이. 캐치볼을 하는걸 구경한적이 있답니다..
저만 만나면 맨날 그 이야기를 해주는대....그애들이 야구공으로 한60미터 70미터 정도는 가볍게 휙휙던진 답니다..
보통 동양사람체격으로는 70미터 를 야구공으로 던진다면 강견에 들어갑니다..

그런대 도미니칸.,멕시칸,,흑인 이쪽애들은 약간의 운동기본기만 있으면 장난이 아니라더군요,,
저번에 올림픽 나가기 전에 국내에서 대표팀과 쿠바간의 시합에서 쿠바애들이 이종욱을 홈에서 잡는거 보고
전 엄청나다고 생각해서 전화 했더니.. 그형은 별로 놀랍지도 않은듯이 반응 하더군요..

구한말에 조선과 일본..주로 아시아를 여행했던 선교사들이 하나같이 했던 말이.
조선사람들은 다른 아시아 사람과 다른 체격이다 라고 했었답니다..일본 사람과 보통 머리 하나정도의 차이가 났다고 하더군요..

제가 봤을때는 기본적으로 스포츠는 체격...기본골격..뼈대의 차이를 도저히 극복 못합니다..
기술적으로 크게 차이가 안나면..그때부터는 기본 골격의 차이를 넘을 수가 없다고 봅니다..

일본이 아무리 인프라가 좋고..선수층이 넓어도..기본골격에서 나온는 힘의 차이.
뼈대에서 나오는 파워의 차이는 기술로 극복못하는 거라서..

우리가 통일이 되서,,인구가 일억정도 되고..인프라만 확축되면..아시아 쪽에서는 운동은 먹어주는 국가가 될겁니다.. 물론 지금도
스포츠가 약한나라는 아니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