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에는 운동하면서 땀 흘리는게 최고인 것 같네요
- 작성일
- 09-03-11 19:45
사실 어제 오밤중에 5시까지 술을 마셨다가
9시에 일어나는 바람에 4시간 밖에 못잤는데
오전에 하나도 안 피곤하더군요
술이 덜깨서 말입니다....
오후에 피곤해서 골골 대고 있는데 선배랑 캐치볼 하러 가자고 해서
어쩌다가 다시 시도해보았지말입니다
아직 공이 무섭긴 하지만 짧은 거리에서 토스하는 정도는 이제 할 수 있겠더군요
토스를 좀 하다보니까 이제 몸도 풀리고 공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면서
피칭도하고 롱토스도 하고 한시간하고 나니까 땀이 뻘뻘 흐르면서
떡실신 하는것 같았는데
은근히 숙취에 대한 피로가 깔끔하게 사라지면서
다시 기분이 좋아지네요...흠흠
홋홋...
다음부터는 모닝케어, 컨디션, 여명808 다 필요없고
숙취엔 캐치볼~~~~~~!!
9시에 일어나는 바람에 4시간 밖에 못잤는데
오전에 하나도 안 피곤하더군요
술이 덜깨서 말입니다....
오후에 피곤해서 골골 대고 있는데 선배랑 캐치볼 하러 가자고 해서
어쩌다가 다시 시도해보았지말입니다
아직 공이 무섭긴 하지만 짧은 거리에서 토스하는 정도는 이제 할 수 있겠더군요
토스를 좀 하다보니까 이제 몸도 풀리고 공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면서
피칭도하고 롱토스도 하고 한시간하고 나니까 땀이 뻘뻘 흐르면서
떡실신 하는것 같았는데
은근히 숙취에 대한 피로가 깔끔하게 사라지면서
다시 기분이 좋아지네요...흠흠
홋홋...
다음부터는 모닝케어, 컨디션, 여명808 다 필요없고
숙취엔 캐치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