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로 더이상 싸우기 싫어서 쪽지 보냈고

그리고 ^^ 는 아니였는데 오바까지해서 사람 살살 열받게 하는구나..?
지금 나한테 계속 시비거는데 뭐어쩌자는거야?

난 처음 친구가 어리다고 무시한게 아니였어
어리다고 무시하지마세요라고 쓴글보고 무시해도 되겠구나 라고 생각했지

밍키양...
일단 반말은 자제요..
면식이 있는 사이도 아닌데..;;

죄송합니다.못하겠습니다
저런애 한테 존댓말쓰는건

저는 그글을 밍치님이 읽어라고 쓴글이아닙니다.

솔찍히 저가 "저 때문에 불편해하시던데" 라는글 적고난 뒤엣 글들을 보고나서 말을해주시죠

다들 알게모르게 저격글인데..

저가가 아니라 제가 라고 ...
그리고,그 글뒤에 모두 친구를 내쫒자고 한적은 없었어 자네에 대한 얘기가 나온거고 그래서 논쟁이 있었던거지....
그리고 저격글이라 기분나빴다면 어쩔수없어
싸이트에서 문제제기가 되고 그 발단이 자네이니까...
그리고.자넨 싸가지도 없고 개념도 없는 중학생이 맞는거 같아. 글쓰는 꼬라지를 보니...어리다고 이해하고 넘어갈 만한 애가 아닌거 같다.

알겠습니다.

에혀.. 나도 이제 모르겠다..

휴 충분히 긍정적으로 봤기에
이해도 가고 다독여주고 싶은데 -_-

이런 글은 사태를 더 크게 만들거 같구만;

그러네요.;;

아직 어리다는 것은 자신이 한 경험들을 두고 '산전수전 다 겪어봤다'는 치기를 부릴 수 있음을 말하는 겁니다.
나이가 들고 현명해 진다는 것은, 자신의 세계가 좁음을 인정하고 그것을 넓히기 위해 발버둥 칠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지요.

신탁에서 소크라테스가 왜 그리스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 되었는 줄 아십니까?
바로 자신이 바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나도 알 건 다 알아'는 말을 제가 뚱이님게 일면식도 없기에 평가할 수는 없지만,
그런 말은 쉽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저도 세상엔 아직 모르는게 더 많거든요.

아까 저가 그글을 적은건 저가 생각해도 바보같아서 지울려고했는데 벌써 리플이 달려서 지울수가없었죠..

저도 그건 좀 바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지우고 말고의 문제를 떠나서,

뚱이님께서 문제가 된 이유도 그런 '자존심'을 바탕에 깔고 여러가지 일에 대한 판단을 내리시는 것 같아서
드리는 말슴입니다.

좀 더 열린 자세로 경청할 수 있는 자세를 키우셨으면 하네요. 인정하긴 싫어도, 자신의 개인신상을 바탕에
깔고 생활을 한다는 것은 여러가지 것들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을 뜻하니까요.(내가 할 말은 아닌가;;)

좀 더 깊이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뚱이님..계속 일을 확대시키길 원하세요? 쪽지껀은 알아서 쪽지로 해결해야지...까발리는건 진중한 행동이 아닙니다.

운영자에세 신고를 하던가.....그래야합니다.

그리고 님의 활동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는 중인데...계속 이런글로 소란스럽게 하는건 자제해야죠.

뚱이님이 손가락을 빠는 꼬꼬마건 오늘내일 하는 어르신이건 상관은 없는데, 지금 게시물 올리는건 분란행동에 포함되는거 같네요.

베팍에 포용력이 부족하다 탓하지 마시고, 왜 이렇게 시끄러워졌는지 장고 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아,,이님 진짜 일키우시네,,,

이제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일만 남았군요.

뚱이님도 당황스럽고 다소 억울할 수도 있는 상황이란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글을 적었다고 생각되구요.

일단 아까 님 글에 댓글로 달았듯이 지금 이 문제에 대해
의견이 오고가는 것은 다만 뚱이님 하나 만을 겨냥한 것은
아니란 것을 분명히 해두고 싶네요.

한 번쯤 논의를 해볼 필요성이 있는 부분이 뚱이님의 출현으로
인해 격발된 것일뿐입니다.

다소 섭섭하게 느껴지더라도 그렇게 받아들여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낭비적인 감정 소모가 일어나는 글은 뚱이님도 자제해
주셨으면합니다.

더불어 다른 유저분들도 일단 면식도 없는 사이에 지나친 언사나
감정적 표현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제는 그다지 와닿지도 않네요.

이렇게 해서 청소년 한 명 보내는건가요? 멋지네요.

이런 비아냥조의 댓글은 좋지 않네요. 하실 말씀이 있으면 제대로 하심이.

버피형님.......이런식의 비꼼은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지금 당장도 보면....유저중 누군가가...문제제기를 한것일뿐이고...그에대한 얘기가 오가는 중인데..

문제의 당사자가...이런글을 쓰면 누구나 어이없어지는건 당연하죠.

그런상황인데...이런댓글은...근본적인 본질을 흐트려놓는거 밖에 안됩니다.

청소년인건 괜찮은데 싸가지가 없는게 문제네염...

미성년자라는걸 감안하고 어른들이 그걸 배려 해야 하는게 아닐지요. 내가 저 나이일때 어른들이 일방적으로 몰아부치면 어땠을거 같나요? 눈 높이를 맞추거나 이해를 해줘야 하는거 아닌지요? 학창시절에 학생 입장은 생각하지도 않고 선생입장에서만 애들을 가두려고만 하는게 과연 보기 좋은 행동 이었을까요?

지금 대부분의 리플들은 아이와 어른의 대화가 아니라 그냥 어른 입장에서 타자를 두고 하는 말 밖에 안됩니다... 근본적인 이야기는 단 하나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