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느끼고 싶은 기분입니다..

첫 손잡을 때의 기분. 떨리고, 긴장되고, 두근거리는 그 느낌.

그리고 결혼후의 오늘같은 느낌, 저도 언젠가는 알게 되겠죠 ^^

아스란자라님 글 보면 참 좋습니다.
늘 솔직하려고 애쓴다는 느낌이 들고, 자기를 열려고 하고... 힘들때는 힘든대로, 기분 좋을 때면 기분 좋은 대로 자라님 기분이 전해져 오는 게 사람사는 곳 같아서요. 추천하려고 로그인했습니다. ^^

설마 6년동안 손도 안 잡으신거에요? 후훗~

아스란 자라님도 멋있는 분이시지만..

그런 아스란 자라님을 서포트 해주시는 마눌님도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도 언제 그런 사람을 만날지.. OTL

담백한 마음이 너무 잘 전해져서. 두분이 그저 부럽네요^^
항상 좋은 글, 다시 한번 생각 해 볼 여지가 있는 글들.

다 표현은 못했었지만 빠지지 않고 잘 읽고 갑니다.
와이프 분께도 지금 마음 쭉 이어가시길-0-

부럽다...트윙스님은 안부러움

아 부럽습니다....

저두 손잡는 거 조아하는데
여자 손 잡아본지 석기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 할 뿐이고 ㅠ_ㅠ

엄마 손 잡은게 마지막?

두근 두근...

아름다워요+_+

글을 읽는 제 마음이 두근두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