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1 개요 2 활동 영역 3 방송 특징 4 아프리카 클린 캠페인 4.1 클린 캠페인의 내용 4.2 관련 링크 5 클린캠페인과 류신에 대한 비판 5.1 클린캠페인의 실체 5.2 일방적인 기준의 강요 5.3 공중파방송과 인터넷방송의 혼동 5.4 인터넷방송은 방송놀이일 뿐 5.5 노이즈마케팅 6 주요 사건 6.1 AWL리그 사건 6.2 DC와의 충돌 6.3 고소 사건 6.4 야구 대표BJ 사건

인터넷 상에서 화재를 모으고 있는 BJ.
 

BJ란 Broadcasting Jockey의 줄임말로, '아프리카'등의 사이트에서 캠을 이용해 방송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방송이란, 여러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것으로 공중파 티비와는 다르게 봐야한다. 아프리카의 광고문구는 '방송놀이'다. 남들은 즐기고 단순히 취미쯤으로 여기는 아프리카를 삶의 터전이자 생계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류신이다. 남들 노는 곳을 직업으로 삼는 것이야 개인의 자유니 뭐라 비판할 것은 아니다. 다만, 바로 이런 류신의 착각과 독선으로 인해 모든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을 모두가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류신은 항상 다른 이들의 방송 퀄리티를 문제삼고 이런저런 이유로 비난한다. 남이야 뭘 주제로 방송하든 어떤 형식으로 하든 그것은 개인의 자유인데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런 비판을 할 수 있는 것은 11년 방송경력이 있기에 가능하다는게 류신의 논리다. 이 얼마나 황당무계한 말인가!
 

스스로 자랑스레 말하는 11년 경력에는 상당한 거품이 있다. 11년 전은 지금과 같은 UCC는 개념조차 존재하지 않았고, 인터넷도 거의 보급되지 않았으며, PC통신이 주를 이루던 때였다. 기껏해야 Mp3음악방송에 불과했었고, UCC 컨텐츠 방송경력은 약 3-4년 정도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또한, 과연 컨텐츠로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냐에 대해서도 논의가 필요하다.) 체계적인 훈련과 시스템 아래 운영되는 방송의 형태도 아닌, 아마츄어로서 그의 경력을 상당히 인정한다하더라도, 전문가로서 인정받기는 힘들다.
 

촛불집회를 중계하고 클린캠페인을 주장하는 등 인터넷 상에서 정의의 수호자를 자처하지만 큰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촛불의 성지라 불리는 '아고라'에서도 류신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이 대다수다. 또한 클린캠페인운동을 벌이고 있는 아프리카에서조차 다른 회원들은 물론 운영회사와도 불협화음을 내며 제재를 받기도 했다.
 

촛불집회 초기, 쇠고기 수입에 무관심했었고 촛불집회에 대해 비판적 태도로 일관하던 류신은 촛불이 큰 이슈가 되자 느닷없이 촛불의 전령사로 변신을 했다. 아프리카방송을 통해 촛불집회를 중계함으로써 많은 시청자를 모으고, 이를 토대로 명성을 쌓게 됐다. 생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촛불집회 중계로 인해 생활고에 부딪쳤다며 후원을 받기 시작하면서 그는 본색을 드러냈다. 많은 이들이 촛불을 이용해 영리행위를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지적을 했고 내역공개를 요구하기에 이른다. 이에 류신은 후원은 정당한 것이며, 후원하지 않은 사람은 공개를 요구할 권리가 없다는 어이없는 반박으로 거부했다. 이에 몇몇 사람들이 소액의 후원금을 지원한후 공개하란 요구를 하자 갑자기 후원받은 금액은 얼마되지 않는 적은 금액이며, 후원금으로 방송장비를 샀다고 주장하며 자세한 내용의 공개를 무조건 거부했다고 한다.
 

이후, 촛불열기가 사그라들면서 이 논쟁도 유야무야 흐지부지되었고 슬그머니 촛불집회에서 손을 뗐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촛불에 대한 거론만 해도 '촛불집회에 몇 번이나 가봤냐','더러운 입으로 함부로 촛불을 입에 올리지마라'며 다분히 신경과민적인 반응만을 보인다.
잘모르는 사람이 이런 말을 들을 경우, 그가 대단한 열정을 가진 촛불의 수호자로 오해하기 쉽지만 사실은 촛불에 대해서 파고 들어가면 자신의 병크들이 공개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촛불의 열기가 식은 지금 류신은 촛불 대신 잘 알지도 못하는 EPL 프리미어 중계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이는 촛불보다는 축구가 훨씬 더 관심을 끌기 쉽기 때문이다.
 

늘상 다른 BJ들의 방송 퀄리티를 문제삼으며 비판하지만 정작 본인의 방송은 항상 예외가 된다. 여기에 더해 이제는 야구까지 손대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기아중계방송을 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많은 기아팬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기아를 사랑하지만 조범현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등 이해하기 힘든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한 야갤러는 별풍선만 받을 수 있다면 전쟁도 중계할 사람이라며 혀를 찼다.
 

07년 말경 부터 인터넷을 바르게 정화하고 청소년을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소위 '클린캠페인'운동을 하고 있다.
 

회사가 지정한 회원약관외에도 방송규칙을 지켜야 한다며 다른 BJ들을 비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일관성 없고 자의적인 기준과 잣대로 마구잡이식 비난이 이어지면서 이내 반발에 부딪치게 된다. 몇몇 BJ들이 류신의 주장에 반대하면서, 反 류신연대가 결성되는등 여러차례 설전을 벌였다. 이 과정이 고스란히 생중계로 방송되며 아프리카는 물론 디시인사이드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늘 그랬던대로 류신은 상대BJ들을 고소를 했다. 이와는 별개로 자신에게 비판적인 의견을 보이는 시청자와도 매일 언쟁을 하며 이 과정에서 수시로 '고소'라는 단어를 남발, 협박성 발언을 자주 한다. 또한 막말과 욕설,억지논리와 함께 개인정보를 공개하는 등 물의를 일으켜 많은 안티를 모았다. (이같은 방송이 반복되면서, [디시인사이드]에서는 말도 안되는 억지논리를 '류신논리', 줄여서 '류논'으로 부르게 됐다.) 정도가 심해짐에 따라 아프리카는 류신에게 아이디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징계를 받자 류신은 아프리카에서 은퇴를 선언했고, 마지막막방송을 성대하게 하면서 전격적으로 '난장TV'로 활동영역을 옮겼다. 하지만 한달 후 제재가 풀리자 별다른 해명없이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왔다. 은퇴발언에 대한 지적이 있자 류신은 '본인은 클럽방송 국장직을 은퇴한 것일 뿐 아프리카를 은퇴한게 아니다.' 말장난으로 변명했다. 하지만 사자TV에는 류신이 공식적으로 은퇴한다는 글이 남아있다. 또한 많은 이들이 은퇴발언을 직접 들었으며은퇴한다는 글 본인의 홈페이지인 사자TV를 통해서도 글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류신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여전히 우기고 있다.
 

그가 4월 10일 현재 다시 클럽방송 체제를 구축하려는것 같다. 팸형식이나 클럽방송이나 말장난일 뿐 차이는 없다.
류신쇼 베스트방송 패밀리 모집
류신쇼 프로야구방 패밀리 모집
 

류신은 클럽방송 체제를 반대했으면서 정작 본인도 이미 가족의 주민번호로 세컨아이디를 만들었고 측근을 영입해 클럽방송을 하고 있다. 세컨아이디 계정에 대해선 동의를 얻었다고는 하나 이는 엄연한 주민등록번호 도용행위로써 주민등록법에 저촉되는 행위이다. (06년 9월 25일 이후로 단순도용도 처벌하는걸로 강화됐다. 적발시 3년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구형된다.) 그리고 클럽방송인 넘버원콘솔과 나이스게임TV, 리얼李TV 등이 소속 BJ를 통해 별을 모으는걸 비난하면서 자신도 별을 5개씩 받고 있다. 다른 이들은 강도높게 비판하면서 자신은 항상 예외가 된다.
 

4월 14일 전화개그 방송에서 류신은 늘 그랬듯 컨디션이 좋지않다는 이유로 처지 비관과 신세한탄만 하다가 심정의 변화를 느꼈는지 돌연 정규방송을 전면 폐지하겠다고 했다.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전화연결기기를 어항에 넣어서 파괴하겠다는 극언까지 했다) 이에 류신의 덕후들은 패닉상태에 빠졌고 한 덕후는 류신과의 통화에서 울기도 했다. 한마디로 초상집 분위기 였다. 하지만 독설시간에 '까루'라는 BJ가 자기를 기사화한걸 항의하러 류신에게 전화를 걸어와 한참의 설전을 주고받았고 기세가 등등해진 류신은 폐지하겠단 선언은 어디로 가고 느닷없이 시청자의 생각을 알아보겠다고 투표를 했다. 현재 득표결과는 정규프로그램 폐지, 운영에 집중이 압도적으로 우세지만 '류신은 애청자들을 위한'이란 속보이는 핑계로 자신의 말을 뒤집었다. 결과적으로는 낚시였던 것이었다.
 

충분히 법적규제와 아프리카의 규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나서서 일방적인 기준을 강요한다. 이런 기준은 일관성도 없거니와 '시청자연합'이라는 실존하지도 않는 가상의 단체까지 만들어 억지를 부리고 있다.
 

거창한 대의명분을 가지고 있으나 촛불집회에서도 드러났듯이 이 운동의 진짜 속내는 다른데 있다. 방송중 수시로 '별'이라는 아이템을 요구하고, 자신의 이름이 네이버 인물검색순위에 오르도록 쿠키삭제를 통한 검색어 조작을 종용한다. (검색어 조작은 금전적인 이득과 관계가 없다고 하지만 사실은 다르다. 이미 많은 개인과 기업들이 검색어순위를 이용해 광고를 효과를 노리고 있으며 마케팅에 따라서 금전적인 이득으로 이어지는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돈을 받고 편법적인 방법을 동원해 검색어를 조작해 주는 업체까지 생겨났다.) 인터넷을 바르게 정화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인지도와 인기도를 높이는게 진짜 목적이다. 매번 후원을 말하고, 몇시간씩 방송하는게 얼마나 힘드냐고 하소연을 늘어놓는다. 캠방송에 무슨 후원이 필요하며, 누가 억지로 방송을 시키는 것은 아니다.
 

매일같이 후원의 절실함을 역설하면서 방만한 운영을 하는것도 지적을 안할수가 없는데 쓸때없이 많은 컴퓨터와 유지비가 많이 드는 열대어를 기르고 그의 방송을 보면 음식을 시켜먹는 장면이 종종나온다. 이렇듯 납득이 가지않는 행동이 반작용을 낳는거라 생각된다. 힘들다고 후원만 바라볼게 아니라 다급할 정도면 주변부터 정리하는것 부터가 순서가 아닐까?
 

1인시위라고 이것 또한 대단하게 떠벌렸지만 베스트방송이 복귀되고 나서는 언제그랬다는 듯 그만두었다. 별풍선이라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더 이상의 다른 것은 불필요했기 때문이다. 아이디 정지가 해제되자 그 전에 했던 은퇴발언은 하지않았다고 잡아떼고 있다. 얼마전까지 판도라가 최고라고 치켜세웠지만, 판도라는 지금은 비난 대상으로 전락해 버렸다. 이렇듯 앞뒤 안 맞는 언행과 잦은 말바꾸기로 이미 신뢰를 잃은 지 오래되었다.
 

본인은 언제나 '류신님'이라고 대접받길 원하지만 정작 본인은 다른 사람에게 절대로 그러지 않는다.(전화건 상대가 자신을 비판하거나 타일러도 기분이 내키지 않으면 나이를 초월해 반말은 기본이며 타인에게 막말을 비롯 모욕감을 주는 망언을 거침없이 내뱉는다.) 류신의 이런 무례한 행동이 매일매일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괜히 '안티제조기'란 별명이 있는게 아니다.
 

아마도 류신은 최선의 선택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욕은 먹더라도 이런식으로 억지주장과 막말을 하게 되면 어느정도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류신에게 막말과 어거지 논리가 없다면 누가 그에게 관심을 기울이겠는가? 생계가 막막한 류신으로서는 어떡해서든 사람들 관심을 잡아두는게 중요하다. 마치 막장드라마가 점점 더 이상한 설정으로 시청자를 모으는 것과 같은 이치인 셈이다. 류신이 인터넷정화를 위해 하는 것은 남 씹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고소, 별, 류신 검색,쿠키 삭제가 방송내용의 전부다. 11년 방송경력을 자랑하나 기본적인 맞춤법이나 어법을 지키지 못한다. 자칭 방송인이 말과 글에 있어서 전문성은 커녕 기본적인 수준에도 못 미친다면 이를 어떻게 봐야할까? 어법 뿐만이 아니다. 너무나도 얕은 지식으로 다방면에 걸쳐 온갖 말들을 쏟아낸다. 책임지지 못할 말은 그만두는게 좋으며 애초에 꺼내서도 안될것이다. 일전에 우리나라의 모든 유무선전화 통화음성은 KT에 디지털로 저장이 되서 언제라도 찾아 들을 수 있다고 한 것은 그의 지적수준을 드러낸 발언이었다. 오랜기간 외부와 단절된 생활로 인해 현실감각을 잊어버린 것 같아 한편으로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다.
 

한 마디로 말해 인지부조화라고 할 수 있다. 현실과의 큰 괴리속에서 현실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현상이다. 현실을 인정할 경우 주체하기 힘든 충격을 견뎌내야 하는데 이를 피하려고 하고, 그 현실을 부정하기 위해 모순된 논리와 언행을 일삼는다는 것이다. 논리의 일관성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여러차례 밝혔듯이 이런 현상의 전형적인 예로 볼 수 있겠다. 더 큰 문제는 일부 어린 청소년들이 잘못된 논리와 사고방식에 매몰돼 그릇된 영향을 받는 경우다. 그의 방송은 청소년에게 매우 유해하며 당장 중단시켜야 함이 옳을것이다.
 

윌리엄 쇼클리의 일생 이글을 읽어 보면 지금의 류신의 행태와 놀랍도록 유사한 점이 있다 아마도 류신은 쇼클리의 환생이 아닐까? ㅎㄷㄷ
 

현재 류신은 다음팟과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하고 있으며 자신의 홈페이지인 '사자TV'를 운영하고 있다. '프리랜서 MC','사자티비 국장'등 여러 직함을 가지고 있다.(물론 자기 생각일뿐이다) 인터넷방송으로는 드물게 많은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특이하게 시청자의 대부분이 안티라고 한다.
 

인터넷방송 아프리카약관에 동의, je3sege라는 아이디로 회원가입을 했다. 동시에 '난장TV'에도 회원가입을 했다. '곰TV'에도 아이디를 가지고 있다. 정리하자면 여러 인터넷방송 사이트에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인터넷 외의 다른 활동은 거의 없는 상태다.
 

한 때 '온게임넷' 'MC는 괴로워'에 출연하면서 케이블 진입에 성공했지만, 미숙한 진행에 '싸이오닉 스톰'을 '샤론 스톤'이라고 하는 등 실망스러운 개드립으로 일관하면서 11년 방송경력을 무색케했다. (당시 온게임넷 게시판에 진행자 자질 비판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내 반응이 좋지 않아 곧 폐지되면서 자연스럽게 케이블에서 사라졌다.
 

촛불집회를 소개하는 9시뉴스에 KBS측의 실수로 '류진'으로 표기되는 굴욕이 있었다.
 

오랜기간 인터넷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많은 흔적을 남긴 탓에 웬만한 대형 커뮤니티에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물론 안좋은쪽으로) 주로 트러블메이커로 악명이 높다. 온라인 게임도 예외가 아니였는데 최근에는 '칠용전설'에서 그랬고 5년전에 '거상온라인'에서도 행패를 부렸다.
 

칠용전설 3서버 '안개짙은 언덕' 외교게시판
칠용전설 4서버 '천사의 성' 외교게시판
 

겜상에서 벌어질수 있는 일을 가지고 류신은 늘 제멋대로 생각하고 규정짓고 싸우다 보니, 보다시피 그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부정적임을 알수 있다.
 

이글을 클릭하면 '거상온라인' 게시판에서 그의 활약상을 볼수있다 '황제류신'이 동일인물이다.
 

아프리카에서 징계를 받자 차선책으로 예전 활동무대였던 '판도라TV'에 복귀를 시도했다. 하지만 방만 열면 운영자에 의해 방폭이 됐으며 지금은 계정이 영구블랙을 당한 상태다. (류신의 예전 행적을 감안하면 판도라측의 행동은 충분히 납득이 간다는게 일반적인 의견) 이후 '난장TV'를 본진이라 칭하고 6개월 스폰서 제휴관계로 방송을 했으나 계약금 미지급문제로 틀어져 불편한 관계 였었지만 최근에 극적으로 타결되어 그부분은 잘 마무리 됐다고 한다.
현재는 '다음팟'과 아프리카에서만 활동하는 중이다.
류신은 다음팟이 본방이라고 하는데 이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다. 왜냐면 류신은 시청자수가 제일 많은 EPL같은 저작권 관련된 중계방송이나 채팅창관리 및 모니터링등 사실상 활동은 아프리카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방송하는게 맞기 때문이다.
 

그의 파란만장한 아프리카 활동을 재치있게 기록한 아프리카 탐방기란 글을 소개한다. 류신의 아프리카 탐방기
 

주로 시청자의 전화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자신에 대한 호칭으로 '류신님'만 허용한다. 독특한 비유를 이용한 특유의 어법을 구사한다. 말로는 항상 시청자의 의견을 듣겠다고 하지만 행동은 다르다. 항상 시청자에게 질문을 짧고 요약을 해서 해달라고 주문하면서 막상 자신은 온갖 주석을 붙이고 복잡하고 길게 얘기한다. 이는 질문의 성향에 따라 편차가 매우크다. 예를 들면 자기를 옹호하는 내용은 끼어들지 않으며 경청하는데 비해 조금이라도 비판의견을 하면 공격으로 간주하고 1분도 듣지않으며 10분이 넘게 장시간동안 장황하게 변명을 하거나 윽박만 지른다. 그의 화법이나 토론태도는 무례하고 편협하기 짝이없다.
 

오랜 전화통화 경험을 토대로 나름대로의 전화통화스킬을 가지고 있다. 상대가 어릴 경우, 나이를 강조하며 억누르려는 경향이 있다. 논리적인 상대를 만날 경우는 다양한 형태의 방해수단을 이용한다.(가령, 유치한 말장난을 한다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 상대가 말을 못하게 하는 것은 보통이며, 갑자기 논지나 화제를 바꾼다.) 또한 부모욕(ex. 부모님이 너를 낳고~ 등등 혹은 호적을 파야된다는)같은 소위 패드립을 쳐서 전화걸어온 당사자와 가족을 욕보이는등 비하도 서슴지 않는다. 정 안될땐 사자후(큰 소리를 내 호통을 치는 것)를 필살기로 했으나 옆집의 항의로 최근에는 못하게 됐다. 팬은 물론 안티들마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아쉬워 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화연결을 해서 의견상으로 큰 마찰이 있을 경우 전화번호 일부를 까발리는 짓도 서슴치 않고 있다.
 

그럴듯한 이름을 붙였지만 사실은 류신 개인이 진행하고 있는 정체불명의 운동. '나우콤'에서 서비스하는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한다. 베스트방송 박탈 후, 나우콤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1인 시위 1000회를 기록해서 기네스에 오르겠다고 공언했으나 베스트방송 복귀 후 1인 시위를 그만두었다. 결국 1인시위는 단 2번에 그쳤다. 2번의 1인시위에 일부 열성팬 몇 명이 동참하기도 했다. (열성팬중엔 그날 생일인 사람도 있었다.) 류신은 먼길 마다않고 참여해준 팬들을 충무김밥에 데려가서 떡라면으로 대동단결하는 카리스마를 보였고 몇줄의 김밥을 베푸는 아량을 보였다. 그런데 이를 지켜본 팬들조차 '이건 아니지않냐'며 눈쌀을 찌푸렸다. 이와중에도 류신은 분위기 파악못하고 '이러다 사채쓰는거 아냐?'는 사채드립을 날렸고 시청자들은 '역시 류신'이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류신의 아프리카 클린 캠페인과 이에 대한 나우콤의 입장에 대해선 다음 기사를 참고하기 바란다. 해당기사.
 

이 기사에서 류신과 클린 켐페인에 대한 나우콤 아프리카의 입장을 알 수 있는데 일부 내용을 옮겨본다.
 

 

나우콤 아프리카 사업부 김재석 부장은 “류신의 홈페이지와 방송 화면을 보면 고소, 고발이라는 문구로 도배되어 있다. 이는 시청자들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행위일 뿐더러 류신은 지속적으로 아프리카TV를 비방하고 있다”고 말한 뒤, “방송내용이나 기타활동이 아프리카 전체 서비스에 심각하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베스트 BJ는 아프리카TV의 발전에 도움을 주는 BJ들에게 일종의 혜택을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자 입장에서는 류신에게 베스트 BJ 자격을 유지해주는 게 오히려 이상한 것이 아닌가”라며 류신이 진행하는 ‘클린캠페인’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 부장은 류신이 ´클린캠페인´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방송에서 ‘막말’을 하며 유명세를 탄 사람이 갑자기 클린캠페인을 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솔직히 류신의 방송에 대한 신고도 상당히 많이 들어왔었다”라며 순수성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냈다.
 

게다가 “류신은 의도적이지 않은 방송 사고였던 ´여성 BJ 알몸노출사건´을 지속적으로 거론하는 등 피해자인 해당 여성을 괴롭히고 있다. 류신이 주장하는 식칼 사건도 마찬가지다. 이런 사건을 침소봉대해서 자신의 주장을 펼친다는 것은 방법적으로도 문제가 있고, 자신의 주장이 옳고 그르건 상대방한테 피해를 주지는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부장은 '류씨는 아프리카TV 측으로부터 많은 혜택을 누린 사람이다. 홍보 도와주고 행사비 지원해주고, 열심히 하는 BJ이기에 배려를 해준 게 사실이다. 그런 혜택을 누린 사람이 왜 갑자기 아프리카TV를 비방하고 나서는 것인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라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김 부장은 불건전 방송에 관해서 '모니터링을 하지만 하루에 3만 개 정도 방송이 생겼다 사라진다. 한계가 있는 게 사실이다. 방제와 저작권보호 요청이 들어온 부분을 일차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신고가 들어오면 확인을 해서 방송을 정지시킨다. 더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좋은 서비스 미디어로서 안착을 시키고 싶다. 개인 방송의 문화라는 것이 건전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운영적인 정책이나 기준을 적용하는 중'이라는 말로 이야기의 끝을 맺었다.
 

 

간단히 말해서 아프리카는 불건전 방송에 대해서는 확인하는 대로 해당 아이디를 제재를 가하거나 영구블럭시킨다. 한마디로 아프리카는 모니터 요원들을 동원해 할 도리를 다 하고 있는데 류신은 문제없는 방송까지 걸고 일일이 걸고 넘어지고 있다.[1].
 

문제되는 방송을 하는 BJ에 대해 비난하는 내용 방송의 전부. 문제있는 방송 뿐만 아니라 '문제 없는' 방송까지 비난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요리 방송에 대해 식칼방송이라고 하는 것은 아예 방송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닌가? 무엇보다 류신 본인이 욕설과 독설로 방송을 하는 입장에서 클린 캠페인을 주도하려면 자신의 방송부터 정화시켜야 함이 옳다.
 

식칼 방송이 위험하다고 나선 것 때문에 스쿨데이즈를 즐겨본다는 소문까지 생겼다.
 

클린 캠페인은 류신이 독설 방송을 계속하면서 명분이 약해졌지만 계속 강행했다. 그러나 한 여성 BJ 알몸노출 사건에 대해 비난하면서 그에 대한 반발이 커져 아프리카로부터 베스트 BJ 박탈의 계기가 되었다. [2]
타인의 저작권 방송에 대해서는 비난을 일삼는다. 물론 여기까지는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문제는 본인도 자가컨텐츠 보다는 저작권 관련된 방송에 비중을 두면서(야구,축구중계) 비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생각하는 구조가 남이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나 다름없다. 결국 류신은 타인의 방송에 대해 비난할 자격이 전혀 없다. 본인 방송부터 막말과 욕설,비난이 많은데 클린캠페인을 한다고 나서는 것은 이해가 불가능하다.
 

류신이 팬들과 함께 나우콤 앞에서 시위하는 모습.
류신의 1인시위
 

클린 켐페인의 결과는 베스트 BJ 박탈이라는 결과를 안겨주었다.
 

여러 비판이 많지만 대표적인 것 몇가지만 간략히 소개한다.
 

참조
 

류신과 그의 활동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
류신쇼 방송을 보고 느낀점들
류신의 방송이 청소년에게 해로운 증거
아프리카 베스트 BJ 류신 고소 사건
 

클린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실체가 불분명한 단체의 이름을 빌리고 있다. '클린캠페인'이나 '시청자연합'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지만 사실상 류신 1인이며, 이는 독단적이고 일방적인 주장에 설득력을 얻기 위한 거짓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시청자연합'이라는 단체는 류신이 급조해 만든 가상의 단체에 불과하다. '사자티비' 어디에서도 '시청자연합'에 대한 정보는 찾아볼 수 없다.
 

류신은 인터넷방송이 선정적이고 상업적이라며 비판한다. 일견 옳은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 주장이 호응을 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클린캠페인의 자의적인 기준때문이다. 어디까지가 선정적이고 상업적이라는 기준이 불분명하다. 류신은 본인의 방송경력을 근거로 독단적인 기준을 강요하고 있다. 가령 류신은 타인의 웹하드 배너광고를 상업적이라 비난하고 있으나 정작 자신이 모델로 있는 스폰서회사의 광고멘트와 광고자막은 상업적이지 않다고 말한다. 배너는 상업적이고 광고멘트와 자막은 상업적이지 않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사자티비홈페이지에는 배너 또한 걸려있다는 사실.) 그리고 자기와는 앙숙이었던 K모 BJ의 장난전화 방송을 트집잡았으면서 막상 자기는 전화만 안걸었다 뿐이지 장난통화(전화개그+정신병원) 방송을 한다. 또한 한때 자신과 안면이 있던사람이 주로 하던 먹방(먹는 방송)을 천박하다고 비난했으면서 자기도 '먹쇼'라는걸 하고있다. 늘 이런식의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 같은 이중적인 잣대와 자기합리화로 원성을 사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류틀러','류느님','류명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류신은 공중파나 케이블방송 그 이상의 기준을 인터넷방송에 적용하고 있다. 공중파 및 케이블방송의 경우 공공재인 전파라는 자원을 사용한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고, 사회적인 책임과 법적인 규제 이상의 기준이 요구된다. 반면, 인터넷방송의 경우 공공재가 아닌 사유재에 해당된다. 공중파 내지 케이블방송 기준도 어불성설인데 오히려 이보다 높은 수준의 그것을 요구한다. 예를 들어 아무런 소리나 화면이 나가지 않는다고 가정해보자. 공중파의 경우 경고같은 제재조치가 내려지겠지만 인터넷방송은 그렇지 않다. 형식이나 내용에 대한 제약이 없기 때문이다. 이미 행정기관과 운영회사의 규제가 적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잣대로 규제하려 한다. 아무런 법적근거나 정당성도 없이 다른 이의 자유를 구속하려고 하는게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인터넷방송들이 차례로 유료아이템을 도입했다. 이로 인해 돈에 눈이 먼 여자들이 많아진다라는 주장을 하는데 이것은 어처구니없는 신세한탄에 불과하다. 인터넷방송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여성의 비율이 높아진다고 문제될 것은 없다. 굳이 성비균형을 맞춰야 하는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문제가 있는방송은 신고하면 되는것이고 운영자가 알아서 제재를 내릴것이다. 이런게 당연한 수순이다. 류신이 특정 여성BJ를 까는것은 여성이 큰 인기를 모으는데 비해 그러질 못해 딴죽거는 것이라 추측된다. 순수하게 방송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면 된다. 아무도 로그인해서 방송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다. 여성 BJ에게 몸장사라고 하거나 타 인기BJ를 비난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들어와야 할 별풍선이 다른 BJ들에게로 가는게 배아파서 때문이라는 이유가 제일 설득력 있다.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는 곳에는 언제나 류신이 있었다. 촛불방송을 위해 헌신하며 큰 활약을 한 류신은 촛불의 열기가 식은 지금, 그는 촛불 대신 프리미어 중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얼마전 있었던 한 인터넷방송의 노출사고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해프닝으로 끝날 사건을 침소봉대해서 홈페이지에 노출사진을 올리고 공중파 시사고발 프로그램에 제보를 했으며 방송소재로도 여러차례 이용했다. 클린캠페인을 하고 있지만 정작 방송내용은 지극히 선정적인 내용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방송 중 수시로 본인 이름검색이나 인기를 위한 발언과 광고를 많이 하는 등 캠페인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든다.
 

백문이 불여일견.
AWL리그와 관련된 류신에 대한 글1
AWL리그와 관련된 류신에 대한 글2
 

류신은 인터넷 악플의 근원지로 디시인사이드의 막갤을 지목하고 막갤폐지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으나 전혀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심지어 막갤에서 관심조차 없는 상황이 벌어지자 슬그머니 폐지운동을 그만두었다. 무려 2년전에는 해충갤과 싸우다가 갤러리 관리자에게 상콤하게 무시당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류신은 자기가 승리했고 그들을 용서했다고 자위를 하는등 망언을 했다.
 

이후 코갤이 류신에게 관심을 보이나 싶었는데 이내 시들해졌다. 하지만 류신은 틈나면 코갤에 시비를 걸고 있으며 코갤러들이 자신을 테러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어떻게든 엮이고 묻어가려 잔머리를 굴리는 중이다. 그러나 코갤러들은 류신을 장난감이자 조롱거리로 여길뿐 상대할 가치를 못느끼는듯.
 

현재 워갤에서 간혹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며 국내야구갤에서는 최근의 기아대표BJ 사건의 주범으로써 대차게 까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 외의 갤러리에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고 있다. (위의 6.1 항목 참고.)
 

류신은 아프리카에서 활동중인 6명의 BJ를 고소했다. 반년 이상이 지난 현재까지 고소사건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현재 류신에 직접적인 욕설을 한 BJ는 검찰 약식기소로 벌금형을 받았다고 한다.(류신이 싫어도 방송에서 대놓고 욕한건 어쨌거나 잘못한 거다)근데 류신이 자신에게 심한욕을 한 또다른 BJ를 중간에 고소를 취소해서 구설수에 올랐다. 나머지 소송건도 계속 진행이 될지는 미지수다.(잘못되면 무고죄로 반격당할 우려가 있어 고소를 취하했다는 설이 있다.)
 

이와는 별개로 네티즌 2,000명을 고소하겠다며 여러차례 협박성 엄포를 했으나, 3월 1일 돌연 대사면(?)을 한다고 밝혔다. 류신은 이번 대사면(?)이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용서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전적으로 류신의 생각일뿐) 뭐 사실 수천명을 상대로 고소하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애초에 고소할 사유로는 불충분했었다.
 

하지만 고소병이 또다시 도졌는지 이번에 기아 대표BJ 게시판에 자신의 비판글을 올린사람들을 고소하겠다고 예고했다. 캡쳐는 다해놓고 지우면 봐주겠다는건 &47973;미?
 

사자TV, 기아대표BJ신청방 '악플러' 사법조치
 

아프리카가 인터넷에서 독점 계약을 맺어 중계하는데, 팀마다 대표 BJ를 둬서 BJ가 직접 중계를 하는데 하필이면 기아 타이거즈의 중계를 류신이 자청한것이다. 하지만, 이 때문에 디시인사이드 야구 갤러리와 MLB파크 등 야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난리가 났다. 그 이유인 즉슨 다짜고짜 프리미어 리그를 중계한다더니, 기본적인 축구 팀 선수 모르는 데다가, 심지어 축구규칙도 몰랐지만 재미를 좀 보더니, WBC에 의한 야구에 인기에 편승해, 야구 중계까지 한다는 것이다. 축구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지식이나 관심과 애정 조차 없는 사람이 단순히 인기 혜택을 보기위해 방송을 하려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