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부족에서 왕큐티짱예삐님이 베팍에도 글좀 올리라해서
뻘글 올리는 건데요,
파이어폭스로는 글쓰기가 안 뜨네요.
로긴은 되는데,,

넷스케이프 응원했는데 결국 망했고
리눅스도 안되었고
매킨토시도 망했고
파이어폭스 쓸려고 쓸려고 해도
걸리는게 많네요.

개스토치,
이거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부탄개스 위에다 씌워서
불 나오게 하는 거 얘긴데요.

저는 pvc 파이프 구부리려고 샀습니다.
그런데 요리에 취미가 있어서
디씨 중겔 가다보니
짜장면 불맛을 가정에서는 절대 낼 수 없다고,
그러나 개스토치를 사용하면 비슷하게 흉내낼 수는 있다고 해서
해 봤더니,,

정말 비슷하게 맛이 납니다.
짜장에 팔짝뛰는 우리아이들의 품평이 대단히 호의적 이랍니다.
지금은 짬뽕에 도전 중인데
습작들이 괜챦게 나오네요,

잘 되면,
짜장 짬뽕 레시피 올리겠습니다. (몇년안에)
제가 동네 짜장 짬뽕 간이전문점 내는게
목표거든요.

참 끔찍하게 폐쇄적이더군요. 그 동네,
다음까페 중식관련 다 가입해봐도
절대 도움될만한 자료 없더군요.

위에 레시피 몇년안에 올린다는거 농담 아닙니다.
제가 냉면 육수에 도전했다가 포기한 전력이 있거든요.
육수비법이 500만원 이란 얘기듣고
웃기지 마라, 내가 찿아낸다 하고
열심히 만들어 봤는데
시행착오, 재료비, 시간, 경제성
이런거 계산해서 거의 반정도 갔을 때 포기했습니다.

추구하는 육수가 산출할수 있는 이익에 반해
투자요소가 지나치게 과다하다,,
당시 포기의 변 입니다.

에구, 삼천포 거의 다 갔네요.


제가 강력히 주장하는 개스토치의 새로운 활용법,,,

불티나 300원 입니다.
부탄개스 800원 정도 입니다.
집에서는 부탄개스로 담배불 붙입시다.
이상 끝,,

휙-, 삭- 휘익- 삭스,, 탕,탕, 휘익 휭,

이상은 날아오는 돌소리와 피하는 소리,
냄비로 막는 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