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인생이 사고의 연속이에요,,,
- 작성일
- 09-04-28 00:50
하아~~~오늘도 아끼던 컵을 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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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긴거와는 달리(?) 좀 산만하고, 좀 그래요,,,
그렇다고 꼼꼼하지 않은건 아닌데,,,결론적으로 손에서 뭘 자꾸 놓쳐요,,,
이번달만 해도 냉장고에서 김치꺼내다 떨어뜨려서 냉장고에서 며칠동안 김치냄새 진동하게 하고, 싱크대에서
간장 담아놓은 작은 장독 떨어뜨려서 부엌을 간장바다를 만들고,,,설겆이하다 그릇깨고, 커피마시려다가 컵 떨
어뜨리고,,,
뭐 이런일들이 항상 제인생에서 있어온 일들이라 이제 저는 그런가보다 하고 놀라지도 않고, 무의식적으로 치우죠...
근데, 요즘들어 딴생각이 늘었는지,,,더 자주 이러네요,,,
지난주에는 무선전화기를 받다가 그대로 놓쳐서 물컵에 완전히 잠수를 시켰죠,,,
드라이기로 말려서 한 이틀 놔뒀더니,,,상태는 안좋지만 그래도 완전히 맛간건 아니네요~ㅠ.ㅠ
그리고 그사고 치고 바고 몇시간뒤 컴퓨터 앞에서 참치캔 따다가 그대로 키보드에 엎었네요,,,
이거는 처리하느라 고생좀 했어요,,,기름기가 있어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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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근데 이 증상은 밖에서도 나타나서 어제도 식당에서 물병 떨어뜨리고,,,
술집가면 기본적으로 젓가락 숟가락 두세번은 떨어뜨리고,,,
요즘들어,,,자꾸 친구들한테 지적까지 당하니,,,저 심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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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긴거와는 달리(?) 좀 산만하고, 좀 그래요,,,
그렇다고 꼼꼼하지 않은건 아닌데,,,결론적으로 손에서 뭘 자꾸 놓쳐요,,,
이번달만 해도 냉장고에서 김치꺼내다 떨어뜨려서 냉장고에서 며칠동안 김치냄새 진동하게 하고, 싱크대에서
간장 담아놓은 작은 장독 떨어뜨려서 부엌을 간장바다를 만들고,,,설겆이하다 그릇깨고, 커피마시려다가 컵 떨
어뜨리고,,,
뭐 이런일들이 항상 제인생에서 있어온 일들이라 이제 저는 그런가보다 하고 놀라지도 않고, 무의식적으로 치우죠...
근데, 요즘들어 딴생각이 늘었는지,,,더 자주 이러네요,,,
지난주에는 무선전화기를 받다가 그대로 놓쳐서 물컵에 완전히 잠수를 시켰죠,,,
드라이기로 말려서 한 이틀 놔뒀더니,,,상태는 안좋지만 그래도 완전히 맛간건 아니네요~ㅠ.ㅠ
그리고 그사고 치고 바고 몇시간뒤 컴퓨터 앞에서 참치캔 따다가 그대로 키보드에 엎었네요,,,
이거는 처리하느라 고생좀 했어요,,,기름기가 있어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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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근데 이 증상은 밖에서도 나타나서 어제도 식당에서 물병 떨어뜨리고,,,
술집가면 기본적으로 젓가락 숟가락 두세번은 떨어뜨리고,,,
요즘들어,,,자꾸 친구들한테 지적까지 당하니,,,저 심각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