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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내용이 참...
왜 또 박성수가 하나님이 칭찬하시는 부자라는 식으로 설교하는 건 또 뭔지...
도대체 우리나라 목사님들은 07년, 08년에 박성수가 용역깡패를 고용해서 폭력교사한 것은 넘어가고, 그가 돈 많이 번 크리스찬이란 것만 기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오늘 예배에 오신 성도 여러분!
부자가 나쁜 것이 아닙니다. 부자 되는 것은 분명히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부유한 것 때문에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 못한다면 그것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 부유함은 무익한 것이 되는 것임을 깨달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교회 성도들을 크게 축복해 주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큰 일군들이 세워지고, 국가·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도 이 나라에 영향을 끼치는 큰 영향을 감당할 만만한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서 앞으로 일어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 늘 기도하기를 우리 교회 교우들 중에서 대기업을 경영하는 성도가 나오고, 재벌 성도가 나오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이랜드의 박성수 집사님처럼 믿음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세계 각국에 수출도 하고 선교도 하여 세계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멋진 분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신 부와 재물을 그렇게 사용한다면 그것은 분명히 좋은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고 재물에 너무 애착을 가져서 자신만을 위해 쌓아 놓는다든지 더 큰 악을 생산하는 데 사용한다면 그 재물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될 것입니다.

 

 부자로 알려진 데일 카네기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돈을 남기고 죽는 것은 수치다. 다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쓰고 죽어야 한다.”
 그의 말은 배금주의 사상에 젖어든 세상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그는 실제로 엄청난 돈을 벌었지만 하나님과 사회를 위해서 다 쓰고 죽었습니다.
 지금도 그의 유지를 받들어서 카네기  재단은 하나님과 사회를 위해서 귀한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물질의 복을 사모하고 물질의 복을 많이 받으십시오. 그러나 자신을 위해서 땅에 쌓아 두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잘 쓸 줄 아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부자를 다 책망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다 문제가 있다고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칭찬하시는 부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