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뽑은 가장 아까운 '품절男' 김명민 '품절女' 한가인
- 작성일
- 09-05-11 12:57
네티즌들이 뽑은 가장 아까운 '품절남(男)'으로 김명민이 1위를 차지한데 이어 가장 아까운 '품절녀(女)'에는 한가인이 선택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 대표 김유식)'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결혼한 유부녀를 뜻하는, '남 줘서 아까운 '품절녀'?'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한가인이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총 2,505표 중 1,200표(47.9%)를 획득한 한가인은 지난 2005년 23살의 나이로 4살 연상의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한가인의 결혼은 남편 연정훈을 남자들의 공공의 적으로 만들만큼 아직도 많은 남자 네티즌들의 질투를 받고 있다.
2위는 279표(11.1%)를 얻은 바비인형 한채영이 뽑혔다. 2007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한 한채영은 글래머스한 몸매의 대표적인 섹시 스타로 여전히 남자들의 선망 대상이다.
3위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김원희(4.8%)가 선택됐으며, 이어 김윤아(4.4%),홍은희 (3.2%), 김희선(3.1%)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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