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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려는지 창밖이 꾸물꾸물,,,

산울림 곡으로 준비했습니다...

행복한 저녁되세요...

찻잔 - 산울림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 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 끝이 따뜻해
온 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 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 끝이 따뜻해
온 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 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 끝이 따뜻해
온 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공지사항 감추기


42	[가요] 어느 피로연에서 - 뱅크 [4]	Izzy	05-22	1736	3
41	[금요일] Nightrain - Guns N' Roses [3]	Izzy	05-22	1333	1
40	[POP] We didn't start the fire - Billy Joel [4]	Izzy	05-22	1481	1
39	[흐린날엔] The messiah will come again - Roy Buchanan [5]	Izzy	05-22	1276	2
38	[초초재탕] 할머니네 고깃집.jpg [12]	Izzy	05-21	1356	0
37	[모리세이님 추천곡] Pale Blue Eyes - Velvet Underground [8]	Izzy	05-21	1337	2
36	[노래] 텅빈 마음 - 이승환 [6]	Izzy	05-21	1638	1
35	[비오는 아침] 비와 당신의 이야기 - 부활 [3]	Izzy	05-21	1223	0
34	[옛노래] 찻잔 - 산울림 [7]	Izzy	05-20	1498	3
33	[POP] Always somewhere - Scorpions [1]	Izzy	05-20	1126	1
32	[잠올땐 훨글] 과장님께 동물의 왕국좀 보여드려야겠어요.... [12]	Izzy	05-20	1231	0
31	[POP] Santeria - Sublime [4]	Izzy	05-20	1169	3
30	사랑을 외치다 - M.C The Max [3]	Izzy	05-19	4352	1
29	[cover] Little Wing - Stevie Ray Vaughan [3]	Izzy	05-18	1213	2
28	[고전] Little wing - Jimi Hendrix [12]	Izzy	05-18	1197	2
27	[올드락] Soldier of fotune - Deep Purple [7]	Izzy	05-15	1199	1
26	[퇴근 전] Think about You - Guns N' Roses [2]	Izzy	05-14	1076	2
25	[독거음악] 사랑아 - 더원 [2]	Izzy	05-14	1106	1
24	[음악] Title And Registration - Death Cab For Cutie [2]	Izzy	05-14	2187	1
23	[퇴근전 음악] Ride the wind - Poison [1]	Izzy	05-13	11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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