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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뚝심 09-05-25 23:16
 121.♡.♡.120  
이게 므야!!!!!??????
퍼스나콘 [CP]돈빠다 09-05-25 23:17
 121.♡.♡.76  
.....거짓말....거짓말이죠....

말도안되요....안된다구요....배팍 덕후가 어딜 간다고 그래요...가지 말아요 ㅠㅠ

왜그래요...가지 말아요...
퍼스나콘 양두구육 09-05-25 23:17
 211.♡.♡.224  
때찌야옹은 베팍의 레전드인디..ㅡ.ㅜ..
퍼스나콘 sentiment 09-05-25 23:18
 116.♡.♡.140  
나 지금 글 잘못보고 있는거 맞죠? 그죠?
퍼스나콘 ▶◀ dr.레인 09-05-25 23:18
 143.♡.♡.4  
-_-;; 먼가 충격적이긴 한데;;;
이런 일로 장문의 낚시를 올리실 분도 아니고;;;;
이제야 알겠네요.. 그동안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이었는지.
힘내십셔~
이 주에 서울 한 번 올라가겠습니다.
퍼스나콘 하드볼 09-05-25 23:18
 124.♡.♡.180  
믿고 싶지 않아요.................................
퍼스나콘 [DNA] 텔레만 09-05-25 23:18
 59.♡.♡.110  
아니.. 이런 일이 ㅠ.ㅠ
퍼스나콘 [탱]50마일광속구 09-05-25 23:19
 124.♡.♡.20  
형님께 죄송하단말을 드릴수 밖에 없겠네요....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되도 않는 이유로 형님을 미워하기도 했고요..........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하단 말밖에 드릴말이 없습니다.............


못나고 바보같은 놈이지만 용서를 빌고 싶습니다.......



형님 정말 죄송합니다........
가후메니아 09-05-25 23:19
 211.♡.♡.44  
헉~ ㅠㅠㅠㅠ
퍼스나콘 요리시인가필드 09-05-25 23:19
 121.♡.♡.98  
이거....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조만간에 한번 뵙겠습니다 ㅠ.ㅠ....
퍼스나콘 ▶◀너부리 09-05-25 23:19
 121.♡.♡.99  
그랬구나
퍼스나콘 청순한김양 09-05-25 23:20
 211.♡.♡.84  
흉....제가 글 잘 못 읽은 건가열......,ㅡ,ㅠ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09-05-25 23:20
 118.♡.♡.248  
너 이 새끼...
퍼스나콘 radio 09-05-25 23:22
 210.♡.♡.6  
아니 이런 청천벽력같은 말씀을 하시다니, WBC대만전때 단관에서 뵈었을때 활달하시던 모습이 엊그저께 같은데요. 왠지모를 우울한 인상은 테츠야님의 살아온 인생때문이 아닌가 이해 되었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방사선치료 등으로 치료가 안되나요?
퍼스나콘 ▦깊은슬픔 09-05-25 23:22
 220.♡.♡.164  
뭔가 예전 글부터 죽음을 암시하는듯한 느낌을 받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혼자 외롭게 가시려고 하시나요? 처음은 같이 못했어도 끝은 지켜줄 수 있잖습니까??
퍼스나콘 ▶◀너부리 09-05-25 23:22
 121.♡.♡.99  
어디냐,,,, 지금,,,
퍼스나콘 ▶◀ dr.레인 09-05-25 23:22
 143.♡.♡.4  
암튼 아직 몸은 괜찮으신 거죠? 잠수타지만 마시길
퍼스나콘 괭이[밥] 09-05-25 23:23
 86.♡.♡.122  
오빠..............
퍼스나콘 ▦ 라　피 09-05-25 23:23
 211.♡.♡.241  
님하 ;;;;;;;;;;;; ㅠㅠ
퍼스나콘 방심하고있잖아 09-05-25 23:23
 221.♡.♡.213  
아... 정말... 뭐라 말씀을 해드려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그저 힘내시라는 말밖엔....
▶◀아르헨티나로 09-05-25 23:23
 211.♡.♡.110  
뭐라 할말이...

"끝이 나기전까지 끝이 난게 아니다" 란 요기베라의 말이 떠오르네요.
의지를 버리지 마시길..

그다지 많은 친분이 있지는 않지만,
힘을 내길 바랍니다...다시 웃으면서 즐거운 글 한마디 남겨주길 바랄께요..
퍼스나콘 BeCursed 09-05-25 23:24
 220.♡.♡.65  
지금 완전 충격이라 세번째 다시 봤습니다;
아니 정말 이거 사실인가요?
떼찌야옹, 아니 테츠야님이, 전부터 언제 한번 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아직 놀러가보지도 못했던 테츠야님이 이렇게 떠나면 안됩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왜 좋은일은 적고 안좋은 일은 연달아서 오는건가요 대체;;;
퍼스나콘 ｛독종LG｝무적LG 09-05-25 23:24
 211.♡.♡.252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퍼스나콘 신조협려 09-05-25 23:24
 116.♡.♡.74  
“쟤가 요즘은 초반에 말을 잘 안하고 눈치를 보다가 분위기 파악하고 난 다음에 이야기를 시작해, 처음에는 먹기만 해”라고 말한 베팍의 형이 묻는다
사실이겠지?
넌 겉으로는 밝아보여도 경솔한놈은 아니니까

형이 뭐라고 말을 할 수 있겠냐

그냥 너 가는날까지 평소대로 대하마
그리고 잊진않겠다

그리고 거짓말이라고 말해다오
brightsizelife 09-05-25 23:24
 114.♡.♡.40  
아........ㅠㅠ
퍼스나콘 팝티머스가발 09-05-25 23:24
 121.♡.♡.246  
농담이라고 하세요 어서요
퍼스나콘 LionHeart 09-05-25 23:24
 125.♡.♡.24  
................
왜 이러세요..
다들 왜 이러세요....
퍼스나콘 [DNA] 텔레만 09-05-25 23:25
 59.♡.♡.110  
힘내세요. 모든 불페너가 테츠야님을 응원합니다. ㅠ.ㅠ
퍼스나콘 아콰렁 09-05-25 23:25
 121.♡.♡.70  
아... 왜...
퍼스나콘 멜저리그 09-05-25 23:25
 118.♡.♡.234  
............................................................ 왜이러세요.................................................
퍼스나콘 그레이 09-05-25 23:26
 218.♡.♡.2  
딱 한 번 뵜지만, 그 때 한 번이라도 뵈서 다행이네요. 그 모습, 나눴던 얘기, 그리고 베팍에서의 대화들...
잊어버리지 않을게요. 테츠야님 마지막 부탁대로 건강하게 오래 살겠습니다. 테츠야님을 기억하는 한 사람으로.
그리고, 이렇게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말 없이 사라지셨으면 정말 미워했을 거에요...
길위에서 09-05-25 23:26
 211.♡.♡.145  
낚시일꺼야 라고 믿고싶은 마음이지만..쌓여가는 리플들이...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
퍼스나콘 ▶◀[딱풀] 09-05-25 23:27
 211.♡.♡.169  
흠...;;;;;
퍼스나콘 ..zzt 09-05-25 23:27
 58.♡.♡.196  
이 거 뭐냐?
왜 이래?
야....
▶◀불령선인 09-05-25 23:27
 116.♡.♡.118  
아...ㅠ
퍼스나콘 돈키호테 09-05-25 23:27
 58.♡.♡.9  
가끔씩 글 쓸 때마다 반갑게 댓글로 맞이해주시던 테츠야님..

이게 뭐에요..이런게 어디 있어요..
퍼스나콘 [DBJ]2승1패 09-05-25 23:27
 114.♡.♡.104  
휴...드릴 말씀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지만 부랴부랴 로그인했습니다.
답답합니다...
퍼스나콘 금방석 09-05-25 23:28
 125.♡.♡.17  
글을 끝까지 읽어도 상황 정리가 안되는구나....
퍼스나콘 Dr.질라이 09-05-25 23:28
 124.♡.♡.44  
훗.. 이거 뭔가요. 요 며칠새 완전히 날을 잡은건가..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이 더러운 세상.. 다 같이 헤쳐나가야죠...
퍼스나콘 [CP]돈빠다 09-05-25 23:29
 121.♡.♡.76  
ㅠㅠ
블루맨 09-05-25 23:29
 211.♡.♡.188  
거짓말이시죠?
퍼스나콘 [HB]멜치꼬리 09-05-25 23:29
 58.♡.♡.44  
아니 이사람이.............

누구 맘대로 안녕을 말하나...........
두산너부리 09-05-25 23:30
 58.♡.♡.29  
적 입장에서 허락할 수 없네요. 이렇게 가는 건 반칙.
퍼스나콘 레디셋고 09-05-25 23:30
 61.♡.♡.7  
그동안 연재글등을 읽어오면서 마냥 정말 행복하게 사시는분이라는 생각만 했었는데,,,ㅜㅜ

테츠야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퍼스나콘 [▦]Xenophon 09-05-25 23:30
 121.♡.♡.102  
형님 뭔일이라요??? ㅜㅜ
퍼스나콘 [싸나이]노리 09-05-25 23:30
 118.♡.♡.8  
이건 아니잖아요...
저 종현이 덕후라고 더 말해주세요.
소년 덕후든 뭐든 할게요......
퍼스나콘 그럴..태지 09-05-25 23:31
 211.♡.♡.135  
전 이글 못봤어요


벙개나 나와요
퍼스나콘 [밍키]情人 09-05-25 23:32
 125.♡.♡.123  
이게 뭐예요 ㅜㅜ
여러번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ㅜㅜ
퍼스나콘 ▦ 배까쥬기 09-05-25 23:32
 114.♡.♡.78  
머야이거;

왜 이래요.....
그때 만나서 얘기도 제대로 못나눴는데

이러지 말아요.ㅠ.ㅠ
퍼스나콘 불꽃놀이 09-05-25 23:32
 120.♡.♡.147  
작별인사같은 거 안받습니다. 살아오세요.
퍼스나콘 yawny 09-05-25 23:32
 218.♡.♡.77  
아.. 이건 아니잖아요
brightsizelife 09-05-25 23:33
 114.♡.♡.40  
꼭 뵙고 싶습니다.
퍼스나콘 ▶◀RoyalHunt 09-05-25 23:33
 125.♡.♡.139  
글로만 많이 뵈었었는데......

테츠야님.....제발 거짓말이라고 해주세요.....

베팍 식구를 잃는다는 상상은 하기도 싫네요......

전부 내 가족같이 느껴지는데......아.....
퍼스나콘 ▦ LIFE2.0 09-05-25 23:34
 58.♡.♡.35  
무슨 말씀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

힘내세요..
林 巨 正 09-05-25 23:35
 58.♡.♡.137  
정말인지 믿기지 않는군요...무슨 얘기를 해야할지...
퍼스나콘 ▦ 베티블루 09-05-25 23:36
 88.♡.♡.124  
세상에 말도 안돼...ㅠ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낚시라고 해주세요...제발...
퍼스나콘 멜저리그 09-05-25 23:36
 118.♡.♡.234  
.........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마음이 왜이렇게 아픈가요. 얼굴 한번도 뵌적 없지만 글만 봐도 테츠야님 심성을 알것 같은데...

힘내세요. ................ ....
퐁크 09-05-25 23:36
 125.♡.♡.92  
농담이라고 말하시고 하루에 한번씩 꼭꼭 글 남겨주세요~
퍼스나콘 ▦ 고양이세수 09-05-25 23:36
 202.♡.♡.87  
.... 힘내세요....
퍼스나콘 BeCursed 09-05-25 23:39
 220.♡.♡.65  
형님 쪽지라도 봐주세요 제발...........
퍼스나콘 ▶◀ 쉴즈 09-05-25 23:39
 121.♡.♡.57  
ㅠㅠ.......................

다 같은 악성이라고 100% 죽는거 아닙니다 ㅠㅠ,,,,,,,,,,,,,,,

저번 겨울 정모때 텔미춤 추면서 환하게 웃으시던 모습이 엊그제 인데 이런 말씀하시면 ....

불펜에서 저 보고 유일하게 훈남이라 하시던 분이 가버리면... ㅠㅠ

1%라도 확률이 있어요 ㅠㅠ 제발..ㅠㅠ
퍼스나콘 앙겔루스노부스 09-05-25 23:39
 124.♡.♡.102  
부르면 나올거요 안나올거요. 어디에 입원하는지 이야기라도 해줘야 찾아라도 가보지.

임자가 지금 이대로 스러지면, 그래도 이 세상에 당신 말마따나 기억하고 기려줄 사람 우리밖에 더있어? 이딴 식으로 가면 그 기억이 곱게 남겠냐고? 말좀 해봐.
퍼스나콘 LionHeart 09-05-25 23:40
 125.♡.♡.24  
기억도 못하실... 옛날 베팍이 있기도 전... 다음카페도 있기 전... 불펜에서 몇마디나마.. 님과 리플로 논쟁했던게... 왜 자꾸 생각이 나는지......
아... 정말 왜 이러세요....
그때 잠시나마... 님에게 안좋은 감정 가졌는데... 차라리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 품었던 안 좋은 감정 수십, 수백배로... 님 미워하게 되고..
님도 저를 미워하게 되도 좋아요.... 그냥 그때로 돌아가요...
하....
테츠야님... 힘내세요.
퍼스나콘 앙겔루스노부스 09-05-25 23:40
 124.♡.♡.102  
항암치료 하면 무균실인가, 들어간다고 아는데, 거기는 면회도 안되는데 아녀? 그럼 입원하면 보지도 못하는거 아냐? 그런데 그냥 가겠다고? 말이 돼? 야이 개새끼야.
퍼스나콘 닥스훈트 09-05-25 23:40
 121.♡.♡.67  
여러번 읽었습니다.

몇번 제 글에 답해주신 것 밖에 인연이 없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퍼스나콘 앙겔루스노부스 09-05-25 23:40
 124.♡.♡.102  
댓글 안달래? 안달면 암으로 못죽고 나한테 맞아죽는다? 빨리 댓글 달어 어서....
퍼스나콘 silverr 09-05-25 23:40
 125.♡.♡.143  
힘내세요...

잠시후에 농담이였다는 글이 올라오길 바랍니다.....
퍼스나콘 재즈 09-05-25 23:41
 219.♡.♡.30  
평소에 거짓말 많이 하던 너이지만
지금 이 글은 사실이라 생각하겠다
아직도 옛날 너와의 일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한번 연락을 취하고 관계회복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퍼스나콘 ▶◀ 夜王 09-05-25 23:43
 124.♡.♡.100  
이거 사실이야?? 진짜야??
          
퍼스나콘 재즈 09-05-25 23:49
 219.♡.♡.30  
이전부터의 글 뉘앙스로 짐작을 해와서 그런지 덤덤하네요 전
퍼스나콘 앙겔루스노부스 09-05-25 23:41
 124.♡.♡.102  
나 지금 쪽팔려 죽겠어. 자중 한다고 근신한다고 말한지 하루만에 나타나고 이게 뭔쪽이야. 그까짓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러니까 말이라도 해보라고. 사람 병신 만들었으니까 말좀해봐 이 산송장아. 죽은 송장 되기전에 얼렁.
darkmoon 09-05-25 23:42
 123.♡.♡.240  
이게 무슨 일인가요. 제발 힘내시길....
퍼스나콘 ▶◀ 夜王 09-05-25 23:42
 124.♡.♡.100  
야.. 임마!!

이건 뭐야.. 이건.. 아!!! 아씨.. 이게 대체
길위에서 09-05-25 23:42
 211.♡.♡.145  
부처께서 회자정리(會者定離)요 생자필멸(生者必滅) 이라 하셨다지만...
우매한 중생은 그저 떠난 사람이 그리워 눈물만 흘릴 뿐입니다.

마르지 않은 눈물 자욱위로 또 다시 눈물을 흘리지 않기 바랄 뿐입니다.
퍼스나콘 멜저리그 09-05-25 23:43
 118.♡.♡.234  
세상에..진짜 나쁘시네요. 정말 나쁘시네요. 님때문에 참고 참았던 눈물 흘리게 되네요.........................
퍼스나콘 앙겔루스노부스 09-05-25 23:43
 124.♡.♡.102  
생전 연락도 안하던 새끼가 인제와서 친한척 하는거 우습고 꼴사나운거 아니까, 뭐라고 말좀 해보라고. 지금 우리못보면 너가 할얘기란거 이런거 밖에 더있어?

"의사양반 며칠 남았어요?"

"3일정도..."

이딴 대화만 하다 인생 종칠래?
퍼스나콘 앙겔루스노부스 09-05-25 23:43
 124.♡.♡.102  
개새끼야 말좀 해보라고. 씨발...
퍼스나콘 ▶◀잔두마왕 09-05-25 23:43
 58.♡.♡.141  
테쯔야옹... 이게 무슨 소리임...? ㅡㅡ;;

거짓말 맞지...? 낚시 맞지...? 응...?

갑자기 왜... ㅠ.ㅠ
무리데스 09-05-25 23:44
 125.♡.♡.19  
왜이러지? 뭐야이거.. ㅡㅡ
퍼스나콘 Crystal 09-05-25 23:44
 58.♡.♡.213  
테츠야님.........................................................................................
林 巨 正 09-05-25 23:44
 58.♡.♡.137  
지금은 글적으신 테츠야님의 마음이 가장 슬플듯...
퍼스나콘 [싸나이]노리 09-05-25 23:44
 118.♡.♡.8  
거짓말이라고 해줘요...
저 안 그래도 3일 내내 울었단 말이에요.....................
이제 더 안 울고 싶어요...거짓말...
퍼스나콘 앙겔루스노부스 09-05-25 23:45
 124.♡.♡.102  
내가 말 안트고 존대말 하는거 존나 싫어했잖아. 존나까지는 아니었겠지만... 그래, 막 아랫것 취급하고 동생취급 해 줄께, 할 수있는거 다 해줄테니까 좀 말좀 해봐 제발...
퍼스나콘 따뜻한 마음 09-05-25 23:45
 121.♡.♡.213  
이 무슨 날벼락인가요.

비록 눈팅회원이지만 정모때도 한번뵈고 실크샤인님이 장난삼아 올리신 게시글로 메신저 친구도 등록했는데... 대화도 그때 한번밖에 안했는데
퍼스나콘 유럽의교육 09-05-25 23:45
 211.♡.♡.187  
헐... 정모때 테츠야님 춤도 보고 짧지만 얘기도 나눴는데;;;;
부디 기적이란걸 잡으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포기하진 마시고....부디
퍼스나콘 [CP]Curve 09-05-25 23:46
 165.♡.♡.115  
테츠야님 이게 뭐에요-
빨리 아니라고 해줘요!!!!!!
퍼스나콘 앙겔루스노부스 09-05-25 23:46
 124.♡.♡.102  
노무현이 죽는거 봤지? 죽는거 괴로워. 노무현도 보니까, 뛰어내리고 2시간정도 살아 있었나 보더라? 존나 괴로웠겠지. 다만, 그 양반은 죽었어. 죽고나면 암것도 없어. 그냥 고깃덩어리야. 너도 그래. 우리가 왜 울어? 살아서 그래.

그래 존나 비겁하고 이기적이고 자기 생각만 하는, 나같은 쓰레기가 할법한 말이지. 그래도 말 할래.

산 사람 병신 취급하고 그냥 너는 죽겠다고? 사람으로 살았으면 갈때도 사람으로 가고, 남는 사람도 사람으로 남게 해줘야 하는거 아냐?
퍼스나콘 앙겔루스노부스 09-05-25 23:47
 124.♡.♡.102  
운영자님들, 얘 접속해 있는지 확인좀 해줘요. 접속 안하고 있다면 말 하나마나 아냐...

로그아웃하고 눈팅만 하고 있다면 할수 없지만.

글구 전 쟤 전번 없으니 있는 분들 전화좀 해봐요.

이미 하고들 계시겠지만...

그리고, 안받겠지만...ㅠㅠ
껍데기가좋아 09-05-25 23:48
 121.♡.♡.137  
무슨말을 어디서 부터 해야 할지............

너무 슬픕니다.

삶이 그리쉽게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미리 포기 하지 마시고..........

어떤말도 소용없겠지만.....

고맙습니다. 함께 공유하게 되서.....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요.
퍼스나콘 [율]무섭군 09-05-25 23:48
 221.♡.♡.8  
지난 주말부터 제가 꿈을 꾸고 있는거죠??

저 미국에서 베팍분들과 즐겁게 보내려고 여기 온 거란 말입니다...

꿈인거 맞죠? 저 3일동안 잠들어 있던거죠?
퍼스나콘 앙겔루스노부스 09-05-25 23:48
 124.♡.♡.102  
지금 전화거시는 분들, 얘 전화 받나요?
퍼스나콘 불꽃놀이 09-05-25 23:50
 120.♡.♡.147  
거참. 뭔가 말을 하려고 해보는데 할 말도 없고 들리는 말도 없네.
작별인사 같은 건 곱게 못받으니까 윗분들 얘기하시는 것처럼 말이라도 좀 해봐요.
산디장 09-05-25 23:50
 121.♡.♡.102  
신규 유입회원에게는 너무 가혹하네요.............정말인가요?아니면,정말 님 죽습니다.?
기골장대 09-05-25 23:51
 222.♡.♡.72  
자주 오진 못하지만
우울해 있을때에도 활기찬 불펜을 보고 있으면 외로운 적도 있지만
좋은 일이 있거나 슬픈 일이 있어도 괜시리 마음 쓰이는 이곳의 여러분들이
참 가족같이 느껴지는데...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은 마지막이라는 말인데... ㅠ ㅠ
엠팍에서... 다음에서... 볼팍에서도 가끔 뵈었는데...

마지막 인사라니요!!

뉴스에도 나오지 않습니까. 기적같이 완치된 분들의 이야기가...
꼬옥 기적처럼 완치된 테츠야님을 뵙고 싶네요.
퍼스나콘 아우크소 09-05-25 23:51
 222.♡.♡.18  
테츠야님을 뵌적도 없고 잘 알진 못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시에도 무덤덤했는데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퍼스나콘 ZDR) 디쟈너 09-05-25 23:52
 122.♡.♡.150  
이새끼....지금 뭐라는 거야....야...임마.....뭐야......야.......
침묵의세계 09-05-25 23:55
 124.♡.♡.114  
힘내세요 라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퍼스나콘 케리우드 09-05-25 23:55
 122.♡.♡.141  
뭐...뭐야.... 밥사준그랬으면서 어디가려고 그러는거지????? 먼저 밥 사준다고 그랬으면서!!!!
퍼스나콘 레디셋고 09-05-25 23:56
 61.♡.♡.7  
하나님을 믿진 않았지만, 기도 드리는 지금은 믿고싶네요.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테츠야님 꼭 건강히 나으실겁니다.
퍼스나콘 숯이아 09-05-25 23:57
 110.♡.♡.109  
..................
[싸나이]무한스위칭 09-05-25 23:58
 121.♡.♡.195  
테츠야님 이러지 마세요
너무 아프잖아요ㅠ
제발 농담이라고 해주세요ㅠㅠ
퍼스나콘 [KC 23]신이치 09-05-25 23:59
 122.♡.♡.68  
우리가 말을 튼적은 없지만.. 그래도.. 동갑인 친구지만.. 언젠가 이야기 했던게 이런 상황이었던가요?? ㅡㅜ
아.. 좀 아니라고.. 그냥 글빨 세울려고 지어낸 소설이라고 말 좀 해줘요 ㅜㅜ 제발..
아.. 제발.. 우리 만나야 하잖아요.. 좀.. 만나야 하잖아 ㅜㅜ
왜 자꾸 내가 만나야 할 사람들은 이러는거야.. 왜..
퍼스나콘 라면드실분 손~ 09-05-25 23:59
 58.♡.♡.65  
테츠야님 ... 마지막 까지 버티어 봅시다. 저도 님도...
퍼스나콘 [탱]50마일광속구 09-05-25 23:59
 124.♡.♡.20  
아참... 형님 제가 회 사드리기로 했던거 기억하시죠??

강남에서 제일 좋은 집에서 가장 좋은 메뉴로 준비해놓을께요....

빨리와서 드세요.... 기다릴께요....
퍼스나콘 [2NE1/CL]막리지 09-05-25 23:59
 124.♡.♡.83  
헉...테츠야님.........ㅠㅠ......

힘내세요...........
딤블라 09-05-26 00:00
 222.♡.♡.142  
실제로 뵌건 한번뿐인데...

그것도 정모때 텔미 춤추시는거 한번 본거 뿐인데..

아마 저를 기억도 못하실것 같은데..

이런 말을 들으니 정말 가슴 한구석이 아려오네요.

정말... 뭐라고 드릴 말이 없네요..
퍼스나콘 [허세/순수]트라이앵글 09-05-26 00:01
 211.♡.♡.205  
테츠야님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퍼스나콘 J-Won 09-05-26 00:01
 218.♡.♡.120  
아닐꺼에요...ㅠㅠ
퍼스나콘 [서현]張氏道士 09-05-26 00:03
 121.♡.♡.4  
형님, 제발 거짓말이라고 말해주세요. 제발... ㅠㅠ
퍼스나콘 어처구니 09-05-26 00:03
 119.♡.♡.198  
형.. 왜 이래요??
내가 소개팅 시켜줄게요.
아직 포기할 때 아니에요.
형.. 기다릴게요..ㅠㅠ
퍼스나콘 금방석 09-05-26 00:03
 125.♡.♡.17  
무슨 말부터 써야할지 전혀 감이 안잡힌다...
일단 얼굴 먼저 보고 이야기하자..
퍼스나콘 ▶◀ 소보 09-05-26 00:05
 123.♡.♡.248  
왠지 예감 안좋고 마음이 무겁더라니...ㅠㅠ
퍼스나콘 재즈 09-05-26 00:07
 219.♡.♡.30  
이런 일 예상하고 술이나 한잔 하자고 하려고 생각해왔는데
술을 먹을 상황은 아니군
언제 한번 보려고했는데 맘 내킨다면 한번 보자
퍼스나콘 에버비지오 09-05-26 00:09
 124.♡.♡.68  
기적이 일어나길 빕니다... 제발!!!!!!!!!!!!!!!!!!!!!!!!
퍼스나콘 어처구니 09-05-26 00:09
 119.♡.♡.198  
형까지 왜 이래요..ㅠㅠ
퍼스나콘 [謹弔]엔트위슬 09-05-26 00:09
 121.♡.♡.31  
빌어먹게도 이런 예감은 이상하게 맞네요.
베팍 초창기때, 리플 하나를 보고 어디 아프시냐고 묻고 싶었는데....
무슨 말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
우선 기도하겠습니다....
히로요 09-05-26 00:10
 59.♡.♡.48  
아.......정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뭐라 표현해야할지..표현할 말도 생각이 안나요...
정말, 세상은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퍼스나콘 Piazzolla 09-05-26 00:11
 124.♡.♡.102  
얼마전에 작은아버지를 암으로 멀리 떠나보내드렸는데...다시는 그런일 격고싶은 생각 없군요.
포기하지 마세요
퍼스나콘 ▦ G.Lee 09-05-26 00:11
 61.♡.♡.104  
첨에 이글보고 장난하시는건가 했는데.. 정말 어떻게 이런일이 계속 생기나 모르겠습니다. 뭐라 할말이 없네요.. ㅜ.ㅜ
퍼스나콘 ♬사랑한다면♬ 09-05-26 00:12
 124.♡.♡.66  
테츠님.....ㅠㅠㅠㅠㅠㅠ;
헐크요다 09-05-26 00:12
 94.♡.♡.214  
이게 요즘에 유행하는 진지한 개그 인가요...?
...갑자기 이러시면 어쩌라구요...
퍼스나콘 Kharam 09-05-26 00:13
 112.♡.♡.210  
안타까운 마음에...정말 오랜만에 로그인하게 되네요...

테츠야님 덕분에... 비록 눈팅이나마, 엠팍/베팍에서의 나날들이 즐거웠습니다.

마지막까지 꼭 행복하시고, 계속 안부라도 알려주세요-


이거... 생각보다 허전하네요...
[DBJ]영표지성빠 09-05-26 00:15
 58.♡.♡.48  
아....이거.......무슨말을 해야할지.....
퍼스나콘 키튼매니아 09-05-26 00:15
 124.♡.♡.73  
참 이게 무슨일인지...먼저 가신 대통령님까지 저를 두 번 울게 하는군요...

뭐라...말을 해야할지....테츠야님 게시물 기다리는 즐거움으로 베팍 드나들었었는데...

어렵더라도 끝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단지 온라인에서 글로만 만난 분이지만...좋은 분 이렇게 떠나시려고하면 어떻게 합니까?...T.T
3루는꽃밭 09-05-26 00:15
 121.♡.♡.119  
눈팅 유저로 돌아가기로 약속드린지 며칠만에 다시 로그인하게 되네요..

아직 인사드린 적도 없지만 꼭 이겨내셔서 정모 때 뵈었으면 좋겠네요.

테츠야님 잘 되실껍니다. 기적은 분명히 존재하니깐요.





근데...잘 모르는 분이지만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퍼스나콘 [소시]암적인존재 09-05-26 00:16
 211.♡.♡.86  
자기 전에 눈팅 하려고 들어왔다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뵌 적은 없지만 친근하게 느껴지던 유저 중 한 분이였는데,
가슴이 뻥 뚤리는 기분이네요...

기적 따위의 단어를 쓴 적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적이 있단 말을 믿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퍼스나콘 깁슨SG 09-05-26 00:18
 218.♡.♡.123  
말도 안됩니다.... 정말 주제넘는 말인거 알지만 희망은 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體元主人 09-05-26 00:19
 123.♡.♡.25  
엠팍에서 보고 왔는데...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꼭 나으시길 바랍니다...
퍼스나콘 장트라볼타 09-05-26 00:20
 86.♡.♡.162  
한번도 뵌적도, 목소리를 들어본적도 없지만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네요.
세상은 왜 좋은 사람들만 이렇게 먼저 데려가려고 하는건가요...
부디 이 글이 마지막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용기 잃지 마세요!
퍼스나콘 볼링이좋아 09-05-26 00:21
 211.♡.♡.141  
정말 잘 울지도 않는데
3일전 술먹으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떠올라 울고
오늘 다른일 때문에울고 위로 받으려고 여기 들어왔는데
또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눈팅을 주로 해서 님과 특별한 친분은 없었지만
정말 안타까워요...ㅠㅠ 슬픔은 겹쳐서 온다고 했던가요...ㅠㅠ
기적이란 말을 진심으로 믿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샛별 09-05-26 00:21
 121.♡.♡.212  
잔인하다 못해 정말 잔인한 5월이군요
그저 말문이 막힙니다
퍼스나콘 ▶◀사루비아 09-05-26 00:21
 220.♡.♡.92  
잘 모르는 분이지만 쓰시는 글들 재미있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희망 잃지 마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할께요 ㅠ_ㅠ
퍼스나콘 Vista. 09-05-26 00:22
 124.♡.♡.34  
님을 모르는, 글로만 뵈었던 눈팅유저지만, 기적을 믿고 싶네요.
힘내세요... 꼭 건강해지실거예요.
풍운재기 09-05-26 00:22
 124.♡.♡.88  
엠팍에만 있다가 소식을 듣고 이 댓글 하나를 달기위해 회원가입했습니다.
예전 엠팍에 계실 때 부터, 로봇 관련 얘기..같은거. 많이 보고...특히 님 닉네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베팍가시고서도..연재글 보려고 종종 와서......글 감사히 읽고 있었습니다.
이 글을 적으시면서도 많은 생각이 있으셨겠지만...
테츠야님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슬픔이 마지막이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님과 글 한번 안 섞은 저조차도 님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슬픔이 마지막이 안되게 하는 방법. 살아오실 겁니다. 충분히. 꼭.
판도라의 상자에서도 마지막으로 남은건 희망이라고 했습니다.
그 희망이 항상 테츠야님 옆에서 함께할 것입니다.
...힘내십시오.
모카초코 09-05-26 00:28
 203.♡.♡.123  
아니 테츠야님 이게 무슨 일이...
희망 잃지 마시고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할께요.
퍼스나콘 독고탁 09-05-26 00:29
 59.♡.♡.64  
엠팍 계실때 글 많이 봤었는데 소식듣고 달려왔습니다..ㅠ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모히크 09-05-26 00:29
 124.♡.♡.135  
엠팍에서 소식듣고 왔습니다
테츠야님 이 거짓말같은 소식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혹 사실이다라면 테츠야님이 말씀하신데로 님을 기억해줄 사람들은 지금 이곳에 계신분들이 가장 많을거에요
혼자 있으려 하지 마세요
시간이 있는한 여기분들과 같이 마주하셔야죠

5월 너무 힘든 달입니다
나이 먹을만큼 먹은 아저씨가 눈물이 마르고 말라서 더 흐르지가 않을 정도로 눈가가 따가웠는데
테츠야님 때문에 또 눈물흐릅니다
힘내시고 혼자 있으려하지 마시고 함께 해요
퍼스나콘 투명블루 09-05-26 00:29
 218.♡.♡.218  
넷상으로만 보던분이시라 머라 어설픈 위로나 말 글들을 쓰기가 조심스럽네요.
다만 덜 고통스러우셨으면 좋겠네요.
시엘 09-05-26 00:30
 122.♡.♡.242  
아..정말..ㅠㅠ 엠팍 생활 오래했어도 눈팅만 하면서 지내왔는데 친분은 없는분이지만 글 읽으면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정말 잔인한 5월이네요..ㅠㅠ
천재소년재연 09-05-26 00:30
 119.♡.♡.218  
헐,,, wbc 일본전 같이 봤을때는 밝고 재밌으신 형님이셨는데....ㅜㅜ 힘내세요;;
퍼스나콘 모든경계 09-05-26 00:32
 124.♡.♡.2  
어머니께서 수년 전에 위암수술을 받으시고 현재도 병원에 다니십니다.

뭐라 할 말이 없네요.

힘 내십시오!
퍼스나콘 死神 09-05-26 00:34
 58.♡.♡.189  
며칠 못들어온 사이에 이 무슨 날벼락같은..ㅠㅠ
테츠야님.. 힘내세요..
알렉스 09-05-26 00:35
 24.♡.♡.61  
아니 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 소립니까? ㅠ_ㅠ
힘내세요...
미확인비행봉다리 09-05-26 00:40
 119.♡.♡.30  
엠팍에서 보고 댓글 달려고 가입했습니다. 테츠야님 엠팍에서도 낯이 익은 분이신데..너무 너무 놀랬습니다.
처음에는 농담인줄 알았는데..이럴수가..이럴수가..
이럴수가........
퍼스나콘 눈물좀닦고 09-05-26 00:43
 210.♡.♡.89  
웹 상으로만 아는 사람이지만.. 당신 참 잔인하우..
직접 보고 만나서 떠들며 술잔 부딪히던 사람들한테 고작 이렇게 작별하겠다니...
이렇게는 아닌거에요
제발 이거 거짓말이라고 좀 해봐요...
퍼스나콘 Twings 09-05-26 00:45
 125.♡.♡.122  
어떤 한마디가 작은 위로라도 될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생각이 짧아서 떠오르지 않네요.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케로롱 09-05-26 00:49
 124.♡.♡.58  
님의 연재글을 언제나 재밌게 봤습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너무 너무 가슴이 그렇네요...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소중한 친구로 생각하겠습니다.
꼭 나으셔야 됩니다. 꼭이요!!!
퍼스나콘 ▦멋진찬호 09-05-26 00:49
 210.♡.♡.119  
아 미치겠네요 정말...
진짜 괜찮으니까 농담이었다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네?
퍼스나콘 레몬라임 09-05-26 00:53
 118.♡.♡.4  
힘내세요 드릴말씀이 이것밖에 없어서 죄송하네요..
짝궁짝궁 09-05-26 00:53
 112.♡.♡.193  
익숙해져있는 아이디가 자꾸만 없어지네여

다시 글 쓰시기를 꼭 바라겠습니다.
퍼스나콘 악의를품은시간 09-05-26 00:57
 211.♡.♡.161  
힘내세요.
퍼스나콘 뚝심 09-05-26 00:59
 121.♡.♡.120  
우리 그때 멤버4명 다시 뭉쳐서
예전처럼 너랑 나랑 같은 팀으로 하고
저번처럼 말도 안되는 초특급 당구 한번 치러 가자
이번에도 우리가 이길꺼야!!!
퍼스나콘 비타민 09-05-26 01:00
 211.♡.♡.181  
어 그래서 그랬구나

사실은 아까아까 글을 읽었는데 머리가 멍해져서 말이지.

그냥 아무생각이 안나네

갑자기 니가 사주겠다고 했던 그 밥이 꼭 먹고 싶어졌다
로티플 09-05-26 01:01
 201.♡.♡.18  
테쯔야님...

1%... 아니 0.1%의 확률이라도..

정말 뭐라고.. 어떻게 말을 드려야될지 모르겠네요..

근데 정말 이건 반칙입니다.. 저 아직 테츠야님 한번도 못뵜었는데.. T_T
퍼스나콘 blackwolf 09-05-26 01:02
 147.♡.♡.139  
글을 읽으면서 장난하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사실인거 같군요.



테츠야님, 저와는 일면식도 없는 분이지만, 힘내시라는 말씀 드립니다. 제발 다시 건강하게 웃는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울게 하지 마세요.
[情人★싸나이]미스USA 09-05-26 01:04
 115.♡.♡.186  
가긴 어딜가요-

이런 변태라고 말해줘야죠--
퍼스나콘 싱아흉아 09-05-26 01:04
 125.♡.♡.103  
너 지금 장난하는 거지??..............
불펜정화맨 09-05-26 01:04
 222.♡.♡.175  
힘내세요.
퍼스나콘 ▦ Pitcher 27 09-05-26 01:05
 61.♡.♡.225  
아니.. 테츠야 형님..
이게 뭐에요.................... 아 나 어떡하지.....
퍼스나콘 [KS]뚜기뚜기 꼴뚜기 09-05-26 01:06
 121.♡.♡.55  
테츠야님 얘기가 많이 있길래 뭔일 있나하고 뒤페이지에서 테츠야님 글 읽어보니 이런일이...
그저 눈물만 나네요.
퍼스나콘 주디와마리 09-05-26 01:07
 116.♡.♡.30  
눈팅유저 용기내어 글 남깁니다.
저는 남과 조금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주위에는 아직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들을 보며 그들과 함께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劍鐵也]테츠야 님도 님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겠지요.
누구나에게 남겨지는 생의 시간, 님에게는 조금 짧은 시간이겠지만 소중한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저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들, 잘 보내겠습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하늘높이 09-05-26 01:09
 211.♡.♡.20  
연재글 더 써주세요.
테츠님은 베팍에 연재글을 더 써주셔야 될 의무가 있습니다.
이대로 떠나지 마세요....
again1999 09-05-26 01:10
 116.♡.♡.245  
엠팍에서 댓글달려고 가입했습니다...

6년차 엠팍 불페너입니다... 테츠야님이 아이디가 낯이 많이 익으신분인데

안타까운 마음에 글남깁니다.

빨리 이겨내시고 좋은 모습으로 엠팍에도 자주 글남기는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뵌적은 없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당신을 응원하고 있다는거 기억해주시고

꼭 힘내주세요..ㅠ
녹색망토 09-05-26 01:10
 124.♡.♡.183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퍼스나콘 때릴꺼야? 09-05-26 01:12
 122.♡.♡.41  
6월이지나고 건강한모습으로 다시 오시기를 바랄께요.
퍼스나콘 백혈 09-05-26 01:13
 203.♡.♡.196  
테츠야님..ㅠㅠ아~

오래전 저한테 화난 줄 알고 소심하게 쪽지드렸던 기억이 나네여,,잠시나마 오해했던게 넘 죄송스럽네요

제가 눈물이 다 나네요,,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여,,진심입니다. 끝까지 이 앙당 물고 헤쳐나가시길 응원할게요..

당신이 그리울꺼에요,,,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실거라 믿어요,,
sorauchi 09-05-26 01:18
 125.♡.♡.82  
테츠야...

우리 돼지 껍데기 구워먹기루 했잖아...........

니가 그거 하난 잘 굽는다구, 담엔 고기 먹을땐 너 꼭 불러야 되겠다구 그랬잖아.......

우리 껍데기든 고기든 한번 아니 열번이라두 먹어야지...응?
bluesman 09-05-26 01:18
 114.♡.♡.22  
안녕하세요 테츠야님
저는 그냥 지나가던 나그네인데요..
한참 눈물만 흐르고..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오늘 큰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감사합니다..
소중하게 간절하게 살겠습니다.
클라투마니아 09-05-26 01:18
 59.♡.♡.118  
왠간해선 로그인 하지도 않는 유저이지만 한 글 적고 가네요
이겨내셔야 되요
퍼스나콘 허영이스머프 09-05-26 01:19
 125.♡.♡.40  
제 장모되실 분께서 작년, 테츠야님이 안고 계신 병으로 소천하셨더랬습니다.
아픈 사람의 몫을, 아프지 않은 사람이 어찌 가늠할 수 있겠습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테츠야님을 위하는 말 한마디조차도 실은 테츠야님께는 괴로움과 고통일 수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짐작해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원하시는대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테츠야님 말씀하신, 일상의 즐거움을 잊지 않도록 해보겠습니다.
무엇보다 테츠야님을 기억하겠습니다. 테츠야님의 소중한 하루하루를 자주는 아니더라도, 반드시 되돌아보겠습니다.
저는 테츠야님을 뵌 적 없지만, 테츠야님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만큼, 기억하는대로 테츠야님을 반추하겠습니다.
이 글을, 댓글들을 항상 반추하시면서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테츠야님을 기억하고 테츠야님의 말을 실천하며 살아갈테니까요.
남은 기간 항상 웃음 가득하시길... 젠장. 눈물은 못막겠네요. ㅜ.ㅜ
차벵그마 09-05-26 01:19
 61.♡.♡.147  
힘드실겁니다..
누구보다 테츠야님 본인이 자신의 건강을 가장 알고있으셔서 이런글을 쓰신거겠죠 하지만
마지막 작별인사란 글은 너무 무책임 하십니다
죽을 힘을 다하십시요.. 죽기 아님 까무라치기로
일면식도 없지만 지난주말부터 오늘까지 흐르는 눈물이 주체가 않됩니다
힘내세요 테츠야님의 글을 좋아했고 자주 읽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파크분들이 걱정해주심이 얼마나 큰힘이 됬었다라고
테츠야님이 증명해 주실겁니다
bluesman 09-05-26 01:22
 114.♡.♡.22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암스트롱 선순가요..
그처럼 꼭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퍼스나콘 ▦ RanomA 09-05-26 01:26
 116.♡.♡.119  
작년부터 이 지랄맞은 시대에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었던 말은 이것뿐이었는데...

'이랬거나 저랬거나 살아남읍시다.'
퍼스나콘 Gabriel 09-05-26 01:28
 121.♡.♡.245  
용수야..유현이형이다..
이게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식인지..
작년에 여기게시판에서 다시 연락이 됐을때..그때 니가 보자고 했을때 만나지못해서..미안하다..
바쁘지도 않으면서 먹고산다고 연락도 안하고..불펜생활도 하지 않아서 어떻게 지내는지도 몰랐네..
심장이 않좋다고만 알고있었지 그땐 우리에게 시간이 이렇게 남지 않은줄 몰랐었다..
지금은 시간이 늦어 내일 아니 오늘 연락할테니 전화 꼭 받아..
아직 결론은 나지 않았으니 무슨수가 있을거다..기적이란 아무일도 아닌듯이 우리 생활속에서 생겨난다..
네공을 다시 한번 받아줄 수 있으면 좋으련만..형은 예전보다 더 멀리 더 빠르게 던진다..이눔아..
     
퍼스나콘 앙겔루스노부스 09-05-26 01:37
 124.♡.♡.102  
혀도르님...ㅠㅠ
Gonzo 09-05-26 01:36
 123.♡.♡.38  
비록 직접 뵌적은 없지만서두.. 삶을 그리 쉽게 결정짓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본인이 제일 간절하게 원하는 삶이겠지만 다시 한번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결과 바라겠습니다...
베팍에는 이글을 남기기 위해 로긴했네요...
힘 내 세 요 !
퍼스나콘 그 무엇 09-05-26 01:36
 218.♡.♡.39  
테츠야,,,아직 포기하지 마라~

일단 kbs에서 했던 다큐멘터리 "마음" 이란 프로그램을 찾아서 보길 바란다...

너보다 더한 분들도 많이 살아남았다....용기를 주려고 하는게 아니라 사실이기때문에 그런거야...
모우코코 09-05-26 01:36
 116.♡.♡.204  
여린마음으론 읽기가 너무 힘든글이네요..
힘내시란 말..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super-normal 09-05-26 01:36
 118.♡.♡.129  
으앙TT
커트살링 09-05-26 01:46
 58.♡.♡.233  
못들은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냥 잊어버리겠습니다.
안그러면 오늘 또 잠 못잡니다.
사람 피말라 죽는다는 말... 이제서야 이해가 되기 시작했네요.
세상 모든 것들이 무섭게 보입니다.


그냥 이 글 못본걸로 하겠습니다.
퍼스나콘 좌현진우원상 09-05-26 01:59
 119.♡.♡.22  
* 비밀글 입니다.
퍼스나콘 웨스트우드 09-05-26 02:11
 75.♡.♡.5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테츠야님 글들을 예전부터 많이 봐와서 정도 들었는데..
제가 이런상황에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몰라서요
힘내시라는 말씀밖에는 드릴말씀이 없네요
퍼스나콘 punkizen 09-05-26 02:11
 59.♡.♡.42  
오늘 밤 잠 못 들 것 같군요.
noul1 09-05-26 02:19
 128.♡.♡.62  
이거 뭐야...대체 요새 왜 이런 일이 자꾸벌어지는 거지.......
테츠야님...
아놔..정말...아침에 눈물 짜게 하시네요.
뭐라 말해야 할지...
미치겠습니다.
이거 뭐야....대체...
퍼스나콘 달콤한초콜릿멜로디 09-05-26 02:21
 118.♡.♡.128  
재미있는 영화도 많이 보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공기 맑은 곳에서 흠뻑 취하기도 하고..
조금 쉬어볼까요..? 무엇이든 해보도록 해요..
도움이 되어드릴 순 없지만.. 응원하겠습니다.. ㅜ.ㅜ
야구사랑 09-05-26 02:22
 121.♡.♡.155  
댓글 달기 위해서 가입했습니다. 뭐라고 말해야할지.. 힘내세요.
그리고 혼자가 아니시라는것 마지막까지 함께해줄 사람들이 있다는것
기억해주세요. 눈물이 너무 나서...
퍼스나콘 ▶◀ 서울거랭이들 09-05-26 02:30
 125.♡.♡.80  
아 ㅅㅂ 세상 정말 X같군요...............
왜 이놈의 세상은 진짜 이런 시련만 내려주는 겁니까..........................
퍼스나콘 봄봄 09-05-26 02:34
 211.♡.♡.44  
참 안타깝네요.
그래도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치 마시기 바랍니다.
꽉잡아 09-05-26 02:38
 61.♡.♡.161  
Time To Say Goodbye.
라고 하셨나요?
You Are Not Alone.
이라고 대답해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용기내시길 바랍니다.
퍼스나콘 ▶◀ 夜王 09-05-26 02:41
 124.♡.♡.100  
소주 빨다 다시 리플 다네..

미안하다.. 미안해!! 가까운데 살면서 자주 보자고 하는 것도.. 못보고.. 미안하다.. 정말 미안해.. 미안해...
퍼스나콘 버넬킹™ 09-05-26 02:42
 211.♡.♡.235  
낚시 그만하세요...

테츠야님 ...

제발 낚시라고 말씀좀 해주세요...

다들 기분좋게 낚여드릴때니...
퍼스나콘 말사마ㅋ 09-05-26 02:46
 118.♡.♡.180  
테츠야님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꼭 완쾌되실 겁니다. 병은 나으라고 있는거니까요

저도 베팍회원임에도 엠팍에서 소식을 접하고 이제서야 왔네요 부끄럽습니다.

한번도 넷상에서도 대화해본적도 없고 그저 님의 글을 보아왔을 뿐이지만

쾌차하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십시요
퍼스나콘 ▦ 모글™ 09-05-26 02:48
 211.♡.♡.55  
야이 새끼야............
거짓말이라고 해
어찌 그런 맑은 얼굴에서..........

에이 나쁜 새끼..부산에 꼭 한번 더 와라..
deepblue 09-05-26 02:51
 125.♡.♡.109  
베팍에선 눈팅만 하다가 로긴했습니다.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힘내시고 마음을 부디 행복하게 가지시라고 밖엔...
제로 09-05-26 03:03
 122.♡.♡.218  
엠팍에서 소식보고 오랫만에 베팍에 왔습니다.

부디 희망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포기는 배추를 셀떄나 쓰는말이죠

당신은 포기를 모르는 테츠야..
개봉주민 09-05-26 03:24
 59.♡.♡.106  
정말 많은 분들이 테츠야님을 응원하고 걱정해 주시네요

위에 댓글로 용기를 주시는 분들 이외에도 테츠야님의 글을 읽고

댓글을 쓰지 않아도 더 많은 분들이 맘속으로 응원해 주시고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힘내시길!
사고 09-05-26 03:32
 210.♡.♡.151  
용기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ㅠㅠ
마지막까지 힘내셔야죠. >_<

꼭 쾌차하실꺼예요!!!
퍼스나콘 호랑정권 09-05-26 03:33
 61.♡.♡.81  
엠팍 베팍 눈팅유저입니다..
저또한 테츠야님을 뵌적은 없고 아무런 연고도 없지만
아무리 힘든 삶이라도 인생은 우리에게 희망이라는 것을 조금이라도 준다고 어느 글에서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또 힘을 내시길 바래요 ^^
퍼스나콘 리얼블루 09-05-26 03:36
 112.♡.♡.196  
힘내세요...

이렇게 많은 분이 테츠야님을 좋아해 주시는데 함부로 떠나신다는 말을 하면 안되죠...

힘 내셔야 합니다!!!
퍼스나콘 엄살 09-05-26 03:38
 220.♡.♡.187  
아 이런 일이 ~~모글님의 연락을 받고 들어와 봤더니 부산 정모때 우리 가게에서 그렇게나 멋진 춤을 추시던 훈남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다시 한번 멋지게 춤추시던 모습 뵙고 싶은데 ....오늘 밤은 잠을 못 이룰 것 같습니다......
hotel 09-05-26 03:40
 59.♡.♡.230  
엠팍에서 글보고 가입해서 글 남깁니다. 직접 얘기해본 적은 없지만 낮익은 아이디라...와보니 이런 일이..

저는 몸도 마음의 영향을 받는 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밝은 생각 좋은 생각으로 하고 싶은거 하시면서 즐겁게 지내시면 기적의 확률이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말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아..그리고, 예전에 journey to the stars 음악 올리신 적 있었는데...저도 그 노래 좋아해요..
퍼스나콘 Vertigo 09-05-26 04:15
 211.♡.♡.7  
이 사이트에는 43일만에 로그인하는군요.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해요..

비루한 제 일생에서 단 몇년이라도 때어드릴테니

제발 이렇게 떠나지는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
퍼스나콘 ▦[초딩]불펜아이돌[훈남] 09-05-26 04:17
 211.♡.♡.112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퍼스나콘 어쩌라구 09-05-26 04:35
 58.♡.♡.6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토요일 오전에 자원봉사하러 지방에 내려가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소식을 듣고 먹먹해진 감정이 다시 복받쳐 오르네요..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아이들에게 소원을 들어주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게끔 도움을 주고자 지난 토요일에 전북 완주에 내려갔었습니다..

맑은 그 아이가 눈으로 제게 괜찮다고 얘기했을 때 위안을 받고 감사한 마음마져 들더군요..


일면식도 없지만 테츠야님의 글이 감사하고 위안이 되기도 했어요.. 그래서 더 테츠야님의 글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고통 이해한다라고 감히 얘기하지는 못하지만

그 끈 제발 놓지마시고

그래도 살아볼만한 세상에

테츠야님을 열원하고 있는 이 분들을 위해 돌아와 주시길 기도합니다..

안그럼 정말 모질고 나쁜 사람이에요...
흐르는섬 09-05-26 04:52
 211.♡.♡.127  
테츠야님 살아주세요!
꼭 살아주세요!
이 더러운 세상이 희망으로 가득찬 그날을 함께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테츠야님의 손을 꼭 붙들어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퍼스나콘 MORRISSEY 09-05-26 05:12
 210.♡.♡.115  
야이~ 새끼야 우리 한번 더 보기로 했잖아~ 임마 이게 뭐야...............아~~~~
퍼스나콘 ▦엄마젖소 09-05-26 05:24
 218.♡.♡.223  
테츠야님. 저는 님을 뵌 적도 그 흔한 쪽지 한번 나눠본 적도 없는 한낱 눈팅 유저입니다.
힘내세요. 이렇게 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이 분들께 사랑하는 이를 잃는 아픔을 주실껀가요.
반드시 쾌차하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퍼스나콘 ▦ 베티블루 09-05-26 06:14
 88.♡.♡.124  
다시 읽어도 또 눈물이 나네요..ㅜ_ㅠ
테츠야님...계속 베팍 활동도 하시구..
저 한국감 같이 야구장도 가요~ 네? ^-^
퍼스나콘 juliet3 09-05-26 06:25
 60.♡.♡.234  
이게 뭔가요......

연재글 끝내주셔야죠......병호가 국대 4번으로 일본하고 경기에서 홈런 치는 것도 보셔야죠.......
퍼스나콘 [マジンガ] ▶◀주처님 09-05-26 06:34
 211.♡.♡.86  
이건 사실이 아닐거야 창작일거야...
퍼스나콘 ▶◀ESFJ 09-05-26 06:40
 143.♡.♡.169  
요즘 바빠서 한동안 못들어오다가 "테츠야님 연재 올라올 때가 되었는데...." 그러면서 들어왔는데 이게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식입니까?????
미국에 있어서 뵐 기회는 없었지만, 테츠야님의 글을 통해서...친절히 올려주시는 답변글을 통해서....많은 친근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소식이랍니까!!!!!! 정말 그 괴로움은 그 누구보다도 테츠야님이 가장 많이 겪으셨겠지만....
이렇게 장문의 글을 올리신 것도.....그 모든 과정을 겪으시면서 많은 생각을 하시고 정리를 하신 거겠지만...
모든 베팍 유저의 바램대로......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꼭~! 꼭요~!!!
베팍 유저들이 테츠야님을 위해 응원하니까요.......
저는 크리스챤이라.....한번도 뵌 적 없지만 테츠야님을 위해.........조용히 기도드리렵니다.....!

꼭...........이기실 거에요!!! 아니요......이겨야 해요!!!
꽉찬지갑 09-05-26 06:42
 59.♡.♡.133  
지금껏 테츠야님의 연재글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반드시 다시 글 써주실수 있을거라 굳게 믿고 단 한번도 뵌적 없지만 테츠야님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나그네 09-05-26 06:54
 58.♡.♡.17  
이게 무슨 일이란 말입니까...
힘내세요.
힘든 삶이지만, 사람 냄세가 나는 이 사이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즐거웠는데...
테츠야님 힘내시고, 올해 가을잔치 같이 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해봅니다.
힘내세요.
퍼스나콘 SS반다인 09-05-26 07:07
 125.♡.♡.33  
ㅠㅠ
퍼스나콘 졸린감자 09-05-26 07:16
 216.♡.♡.18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저 힘내시라는 말뿐...

한번도 뵌적 없지만 가끔 님의 글을 읽을때 유쾌한 분이구나 생각했는데...

엘지 우승 20번 더하는 모습 보시고 이세상과 작별할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할께요.

그때까지 꼭 이겨내시길.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09-05-26 07:30
 58.♡.♡.244  
이게뭡니까...
퍼스나콘 한놈 방송 09-05-26 07:44
 116.♡.♡.38  
힘내세요...
라라곰 09-05-26 07:53
 58.♡.♡.94  
아침부터 울었어요. 내년에도 LG가 어린이날에 두산을 이기고 스윕하는 걸 보셔야죠!
기적이 일어날 거예요. 기도하겠습니다.
퍼스나콘 takeRC 09-05-26 07:55
 152.♡.♡.27  
출근하고 들어왔는데 슬픈 얘기들로 베팍이 가득차있네요.
하늘은 참 공평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테츠야님.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퍼스나콘 ▦ 노숙전 09-05-26 07:57
 211.♡.♡.171  
아니 이게 뭐인지??????????
퍼스나콘 오빠믿지? 09-05-26 08:03
 58.♡.♡.33  
아............

잊지않겠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
퍼스나콘 햄버거엔마요네즈 09-05-26 08:04
 211.♡.♡.249  
테츠야님... 잠수타지 말라는 말은 좀 이기적인가요? ;;
하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라도 지금은 좋은 사람들 곁에 계속 있어 주세요~
혼자 있으면 외롭잖아요~ ㅠ.ㅠ
퍼스나콘 투덜이스머프 09-05-26 08:05
 203.♡.♡.1  
아니 이 무슨.....
앞으로 엘지가 압승을 거두어 나가는 모습 같이 봐야 하지 않습니까..
퍼스나콘 [독설과배설사이]레전드 09-05-26 08:07
 121.♡.♡.15  
얼마만의 로그인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베팍에 친한 사람도 없고
익숙한 아디만 아는 유접니다
테츠야님께서 그동안 받아왔을 고통을 생각하니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여기 계신분들과 테츠야님의 강렬한 열망이 기적으로 찾아와줄 수도 있다는 희망 갖고 하루하루 행복한 추억 만들어나가다 보면
정말 기적이 일어날 거에요
이게 끝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퍼스나콘 soundless 09-05-26 08:08
 61.♡.♡.149  
참 잔인한 5월이네요.....

계속 살아야한다 라는 생각을 가지세요.....힘내시고요......
퍼스나콘 ▦ 노숙전 09-05-26 08:17
 211.♡.♡.171  
난 이거 개그라고 생각할래. 아 진짜
▶◀ 햍반 09-05-26 08:25
 203.♡.♡.69  
화 내지 않을테니, 장난이었다고 말해줘요.....

테찌야~
본미라고 놀려도 좋으니까...
예전처럼 댓글도 달고 그래줘요......

그리고 힘내요!
퍼스나콘 발업지짐이 09-05-26 08:25
 120.♡.♡.141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

테츠야공

이거 참....
퍼스나콘 ▶◀ 設人. 09-05-26 08:29
 115.♡.♡.229  
형. 내 소개팅 전에는 안됨..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지....
퍼스나콘 쥬드41 09-05-26 08:31
 59.♡.♡.175  
아.. 젠장... -_- 이게 또 먼소리야. 힘내라.. 에휴...
퍼스나콘 아카사카_시나몬 09-05-26 08:47
 152.♡.♡.5  
헉...이게 뭔가요.

부디 힘내시길...
퍼스나콘 해태브라벗고 09-05-26 08:49
 211.♡.♡.237  
아.....
퍼스나콘 블루미르 09-05-26 08:54
 125.♡.♡.213  
토요일에 잠실에서 잠깐 뵈었는데... 딴 말은 필요없고 야구장 함 더 갑시다. 아직 경기는 많이 남았고 시즌은 안끝났습니다...
산디장 09-05-26 09:11
 121.♡.♡.102  
아!!!!뭐라고 얘기를 해야할지....안타깝네요.
퍼스나콘 ▦챠암~~ 09-05-26 09:22
 124.♡.♡.88  
병은 나으라고 있는겁니다.

때찌야님의 땐쓰를 다시한번 보여주세요..
퍼스나콘 악덕상인케빈 09-05-26 09:23
 218.♡.♡.221  
테츠야님.. 아니 때찌야 공.. 요즘 제 눈에 눈물이 마르지 않는 날이 없는대 오늘 아침에 또 울리시네여.. ㅠㅠ

힘들고 고통스러우시더라도 꼬옥 이겨내세여.. 건강하셔야 합니다.

왜 좋은 사람들이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 미치겠네여..ㅠㅠ
퍼스나콘 tigers 09-05-26 09:26
 211.♡.♡.39  
떼끼야공,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
ㅠ.ㅠ...
이거 농담이라고 다시 올려주세요... 제발요...
정작 죽어야 할 인간은 안죽고... 하늘은 좋은 사람만 데리고 가려하네요...
퍼스나콘 해피엔딩 09-05-26 09:33
 203.♡.♡.245  
힘내세요...ㅠㅠ
보조개 09-05-26 09:36
 222.♡.♡.114  
베팍은 귀찮아서 안 다녔었는데.. 리플 남기려고 가입했네요.
테츠야님 ㅠㅠ
퍼스나콘 Charlie! 09-05-26 09:51
 61.♡.♡.150  
애인 손 잡고 다니려면 빨리 낳으셔야죠.
퍼스나콘 ▶◀ 개발팀장 09-05-26 09:58
 116.♡.♡.158  
테츠야님..ㅠㅠ

믿기지가 않네요..

차라리 기가 막힌 낚시글이면 좋겠어요.

며칠 테츠야님 욕을 하면 다시 볼 수 있으니까요..

테츠야님.. 테츠야님..ㅠㅠ
퍼스나콘 잭드라로차 09-05-26 10:05
 122.♡.♡.167  
헐...이게 무슨 ㅠㅠ 뵌적은 없지만 항상 베팍에 오시면 좋은 글도 많이 써주셔서 친근하게 느껴졌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모쪼록 부디 힘내세요..ㅠㅠ
써니 No.32 09-05-26 10:13
 211.♡.♡.20  
세상엔 분명 기적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습니다.
테츠야님이 부디 그 기적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고 믿습니다.
힘내세요.
김삿갓 09-05-26 10:24
 59.♡.♡.178  
ㅠㅜ 힘네세요..
퍼스나콘 TheSt[Roh]ngest 09-05-26 10:33
 59.♡.♡.183  
이런 일이..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너무 친숙한데.. 가슴이 저려오네요..
퍼스나콘 비치하우스 09-05-26 10:34
 211.♡.♡.169  
테츠야님...힘내세요....
2009년 5월은 왜 이런가요...ㅠ.ㅠ
바르바리사자 09-05-26 11:04
 119.♡.♡.92  
올려주시던 연재글.... 항상 재미있게 봤고 또 다음 글은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던 사람입니다.

댓글로 감사하다는 글 한번 달아드린적 없는 눈팅 유저가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그동안 올려주신 글 너무나 재미있었고 고마웠습니다.

힘내십시요. 아직 끝난게 아니잖습니까?

아직도 전 님께서 올려주실 다음 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SR군 09-05-26 11:36
 121.♡.♡.129  
아.. 이런..-_ㅜ
힘내세요.
손을 놓지 않는 것이 떠나가버리지 않는 떠나 보내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이지만,
제 손을 잡아 주세요.

그리고 249개의 리플 그리고 9388번의 조회를 남긴 분들의 손을 잡아 주세요.
목련한그루 09-05-26 11:41
 58.♡.♡.109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길..
늘 '평범한 일상'을 누리시길.. 바래요..
▒BlackPanther 09-05-26 11:58
 218.♡.♡.150  
듣보잡유저에요. 몇일 전에 올리신 글에 제가 ..독거남의 가슴좀 적셔줄 진짜 사랑얘기해달라고 댓글 달았더니, 꿈속의 데이트 "아신발쿰" 올려주셨던 거 기억해요..
이글도 마지막에 그냥 아신발쿰..으로 끝났으면 좋겠는데..그랬으면 너무나 좋겠는데....

저완 비교도 안될 고통과 통증, 저보다 더 큰 어둠과 외로움을 가지고 계시지만..
해봤어? 안해봤으면 말을 하지 말라지만...
감히 말씀드려볼게요..

포기하지 말아주세요..이별을 고하지 말아주세요..혼자남지 말아주세요..
많이 웃어주세요..

기도드릴께요..깨끗한 마음으로 기도드릴께요..

그리고 우리 외로운 독거남들 또 외쳐보자구요.... 아 신발쿰!!!!!

멋진남자 테츠야 화이팅!!!!
퍼스나콘 그랑블루 09-05-26 12:59
 211.♡.♡.55  
이게 갑자기 무슨말씀이십니까...ㅠㅠ
괜히 한동안 베팍에 뜸했던게 죄송스럽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베팍 대문에 있는것처럼 병은 이겨내라고 있는거라고 믿습니다.
기적이란건 간절히 원하는것에 있는거라고 하잖아요...
부디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퍼스나콘 ▦소프 09-05-26 13:27
 58.♡.♡.3  
이제사 복습하다 데츠야님의 글을 봤네요... 힘내세요. ...
일면식 리플로도 많은 대화를 나눈건 아니지만 늘 있던 친구 같은 분이었는데 안타깝네요.
하지만 좋은 기분과 좋은 마음으로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옆엔 없어도 힘을 보내 드릴게요.
coda 09-05-26 13:46
 118.♡.♡.103  
힘내세요... 근무시간에 눈물 참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 좋은 생각만 하시고 좋은 기억만 간직하세요
퍼스나콘 Buck Rogers 09-05-26 14:00
 121.♡.♡.208  
너무나도 뒤늦게 글을 봤네요. 평소에 테츠야님 글 잘 읽고 있었는데 이런 일이 있으셨을 줄이야...

힘내시고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퍼스나콘 벌레나라왕자™ 09-05-26 14:10
 211.♡.♡.40  
방금 글을 봤네요.

테츠야님. 아무일없었던것처럼 나쁜생각하시지마시고, 하루하루 평소처럼 계속해서 베팍분들과 만나고 이야기하면서 지내요.
별남이 09-05-26 15:50
 221.♡.♡.92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포기는 바보나 하는거에요.. 끝까지 싸우셔서 이겨내세요.
퍼스나콘 잣- _- 09-05-26 20:26
 203.♡.♡.119  
...............
퍼스나콘 파파게나♥ 09-05-27 09:59
 168.♡.♡.246  
ㅠㅠㅠㅠㅠㅠㅠㅠ

믿기지가 않습니다.

분명 기적은 있습니다.

힘내세요!!
[CP]PuPuPu 09-06-24 02:22
 121.♡.♡.93  
야이 씹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씨발 내가죽인다
회색가수 09-06-24 02:26
 211.♡.♡.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신같은새끼 소설 잘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스나콘 머니볼 09-06-24 06:10
 118.♡.♡.57  
글 정말 잘 쓰네요 -_-;
퍼스나콘 사이다 09-06-24 09:33
 220.♡.♡.176  
......
요한 09-06-24 14:50
 221.♡.♡.30  
글 잘 쓰시네요.
참 대단하십니다. 한 번도 아니고...
퍼스나콘 산쵸칸쵸 09-06-24 22:24
 112.♡.♡.132  
다시 읽으니 참...
성형수술받다마취풀림 09-06-24 23:35
 124.♡.♡.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박이 여기서 머더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격에주님곁으로[나존나쌤] 09-06-25 09:59
 211.♡.♡.49  
대박이다 진짜 전설이다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팍에선 시ㅋ망ㅋ 현실은 좆ㅋ망ㅋ 사과따윈 필요없ㅋ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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