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지성인 아스란 자라님을 볼때마다 항상 부끄러워집니다...

본문에 몹시 공감합니다...

지성은 없고... 그냥 몸빵만 합니다. ^^
시국이 이런데 너무 단사문제(이랜드)에만 몰입된 부분도 많습니다.

제게 있어서 타파해야할 기득권층은 1차적으로 박성수겠지요. 돈으로 공안권력 조정해서 출금직전에 언질 받고 해외도피하고...
이와 연결되어서 공안권력들의 파렴치한 행태에도 계속 이의제기를 하는 수 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아스란님의 글과 투쟁을 보며 항상 존경스런 맘이 한구석에 있습니다...

하시는 일 건승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정당에 가입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여건이라... 아쉽습니다.

공무원신분의 경우 후원당원같은게 있습니다. 당권 일부가 제한받긴 합니다만.
교사분들이 많이들 그렇게 하지요. ^^

저분은 그냥 ㅎ 아직 어리고 신분이 공익이라 ㅋ
정당은 나중에 좀 더 나이들고 가입하셔도 될 듯.

당장 지방선거가 내년 6월이죠. 맘만 먹으면 총선보다 더 참여할 거리가 많을 듯 해요.

정말 현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글인 것 같습니다. 닥치고 추천!!!

정말 남이 뭔가를 해주길 바라면 안됩니다.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는 게 아니라 주권자인 국민들이 해야 합니다.

추천합니다. 자라님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노통 집권시 - 최근 벌어진 수사과정 에서
물증은 없지만 딱봐도 보이고 안봐도 비디오인 건
이 나라, 이 사회의 굳건하고도 뿌리깊은 정경유착이죠. 아니, 정검경경언(정치-검찰-경찰-경제-언론) 유착이라고 해야하나...

기득권층이 이만큼 굳건한데, 정작 사람들은 말로는 정치가 뭐니 하면서도 정작 힘은 그 사람들에게 맡기는 꼴이니 잘될 리가 없죠.
결국 필요한 건 행동력과 연대감 뿐.

저도 영결식 마친 후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힌 후 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