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사마님과 파횽과 갈양님과 뚝심님의 글을 읽고
- 작성일
- 09-06-02 00:11
- 글쓴이
- [허세]럭셔리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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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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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삽 한자루 아니 오늘은 어쩌다 보니 맨손으로
공사판에 나갔다..
십장 왈 : 자네 삽은 어딨나?
즐 : 지... 집에다 두고 왔슴다... 함만 바주이소..
십장 왈 : 이노무 새키가....
옛다. 이삽으로 삽질해라...
그래서 저는 조낸 꾸진 삽 받아서
열심히 삽을 펐습니다...
삽 푸다가 지나가던 짧은 치마 아가씨를 흘낏흘낏 쳐다보는게
저의 유일한 낙입죠... 눼...
이건 뭐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