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이면 은평, 금천;;ㅋ;;

거긴 셔틀버스가 안다녀요; 그러니 거기서 셔틀버스 타려고 또 2~30분을 대중교통으로 가야함; 그짓을 어케하니;;;

집 핑계로 스리슬쩍 장가들려 하시다니 ㄷㄷㄷ

장가따위...

장가는 비추고

상암이나 양평
양평 싸다고 많이들 가더라구요.

님하 왜 장가를 비추하셈요=_=

아, 양평도 있구나; ㅋ

대충 회사가 가산디지털or구로디지털or상암디지털쪽으로 가시는가보네여

만약 그쪽이면 동네가 좀 후지긴 해도 전에 선배보니깐 개봉동쪽 복층 오피스텔이 전세 1억도 안하드만요;;

서쪽이면 아예 김포로 가는건 어떨래나...? ^^;

훠~~~얼씬 서쪽인데요 ㅋㅋㅋㅋ

김포 싫어욧!

홍대는여?

합정도 유력한 후보지에요 ㅋ

형님 저랑 빅딜을 하십니다. 제 방에 사세혀~
1호선 9호선 노량진역.
7호선 장승배기역.
정원이 보이는 환승역세권 팬트하우스. 부엌과 화장실이 분리된 큰 방.
정원에서 고기 생선 구워드실수 있음. 와이셔츠 한벌 세탁에 다림질까지 990원 하는 세탁소 지척.
500-30.

주택가 옥탑방?

건너편에 옥상에 빨래너는 초미녀가 가끔 목격됨.
복장이 건전해지는 여름을 기대즁 +_+

노량진 근처로 셔틀 코빼기도 안보임

Aㅏ...괜찮다..
제가 가서 다 살고 싶네요;;

아니면 이직을 추천합니당 +_+!!

(이것도 진지하게 고민중 ㅋㅋㅋ 어쨌든 이직해도 서울쪽으로 집은 옮겨야..)

여러모로 살기가 괜찮은 것이 일단은 교통이 편리하고, 녹지도 많구요, 번잡하지도 않고....

회사도 코앞이라 출퇴근도 걱정없고;

....로 치면 송도로 들어가시는 것도 ㅋㅋㅋㅋㅋ

집값도 쌀꺼임..

근데 이리되면 뭐 거의 유배되는바.. 친구들간에 왕따되기도 십상..;;

분당에 마 친구분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ㅋㅋㅋ

닥치세요.....교통이 개판임;

말씀하신 조건에 딱 하나 빼고 다 만족하는데 닥치라고 까지 하실거 있나요

절대 안감

사실 형 송도 이사가면... 송도 놀러와 이럴까바ㄷㄷㄷ

아 난 진짜 송도는 안중에도 없음 ㅋㅋㅋㅋ
거기 한번 가보면 진짜 사람 살 곳이 못된다고 절실하게 느껴짐 ㅋㅋㅋ
물론 거기 사는 사람도 있지만.........

하아; 정말 모든게 꼬였;;

그냥 관악구로 고고씽~~ 싫으면... 금천구... ㅡㅡ;

관악도 위에 은평과 마찬가지 이유...ㅠㅠ

이대, 서강대, 연대, 홍대, 합정까지 은근히 괜찮은 원룸이 있긴 한데..
아파트는 모르겠네요 ~_~

아니면 목동부터 영등포 지역..

아니면 노들목, 노량진, 신림 인근...

집 구하기는 참 어렵네요 ㅠㅠ

승질나요...;;

분당이 비싸긴 하죠..여러모로;;
아무리 신분당선 어쩌고 해도 서울 내에서 움직이는 거랑 분당까지 움직이는건 느낌도 많이 다르고;;

직장이 분당이거나, 신혼 살림이 어쩔 수 없이 그 근처라면 모를까 굳이 혼자 사는데 분당에서 살 이유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