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돈 쓰지 않았는데 돈 좀 쓴다는 느낌이네요 ㅋ

블랙번의 호일렛도 자유 계약으로 영입이 근접하다는 루머도 있더라구요;;;

그러면 측면도 로테이션 좀 돌 수도 있겠네요 +_+

슈퍼퀄리티는 중앙으로 돌려주면 좋을 것 같구요 흣흣흣

호일렛은 별로 안땡기는데;
뭐 공짜라면;;;;

옥챔이는 아직 중앙에서 놀기에는 버거워보여요 ㅎ
아무래도 측면에서 좀 놀다가 섀도우 롤이 좋아보이는뎁;

최근 로사...감동..ㅠ

전성기 기량이더군여...ㅎ

확실히 체력이 좀 붙은거 같아요.
그래서 자신감도 오른거 같고 ㅎ

근데 갑자기 포돌스키는 왜
포돌스키 하면 뮌헨에서 죽쓰던 기억만 생각 나는데
말이죠

죽쓰다가 다시 쾰른으로 가서 에이스 놀이 하고 있어요...

그래봐야 쾰른이죠
쾰른이 유럽 대항전 나가는팀도 아니고
포돌스키는 딱 잉글랜드의 벤트 느낌이죠
국대는 잘하고 클럽은 못하고
기복 심하고
벤트하고는 반대지만 클럽 국대가

그렇지 않아요.
국대에서도 주전이고 충분히 폼을 끌어 올렸어요.
뭐 와봐야 아는 일이겠지만 포돌스키 정도면 리그 에이스라고 불릴만 하죠.

포돌스키가 이름값에 겉맞지 않은 모습을 보인 기간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던 시기와 맞물려 있다. 문제는 이 기간에 포돌스키가 로이 마카이와 미로슬라브 클로제, 그리고 루카 토니 같은 대형 공격수들의 틈바구니에 끼어 자주 교체로 출전했기 때문이었다. 실제 포돌스키는 바이에른 시절에도 선발로 출전한 33경기에서 12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경기당 0.7개에 달하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셈. 반면 교체로는 총 43경기에 출전해 단 3골 1도움에 그쳤다. ------ 골닷컴 기사 발췌

출장시간만 보장해주면 실력은 검증된 선수죠;;;

지금은 이 시기보다 더욱 발전된 선수가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