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가장 먼저 정모에 참석해서 가장 늦게 후기를 남기는 노퐁입니다

먼저 많이들 와주시고 즐겁게 놀다가신 회원분들에게 가장 큰 감사를 드리고요

오지는 못하셨지만 정성어린 선물을 보내주신 베팍옹 누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모라는게 오랫만에 얼굴들을 보고 새로오신 회원분들과 얼굴을 익히면서 즐거운 온라인 생활을 해 나가는 청량제가 되었으면 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즞질옹들과 알흠다우신 여성유저분들이 대조되서 보기 좋았습니다 ㅎㅎㅎㅎㅎ

우려와 달리 신청하신인원보다 더 많이 와서 뭔가 더 보람차지 않았나 하네요

다들 선물을 타가시려는 열정적인 눈빛에 보답을 못해드려서 죄송한거 같고

어려운 문제임에도 광속같이 맞혀주신 베팍옹, 누님들의 실력에 찬탄하며 다음에는 좀 더 쉽고 편안한 문제로 다가서야 겠다는걸 느꼈네요



PS - 하하하하 모라토리엄은 잊어주세요.... ㅋㅋㅋㅋ

사진설정에서 날짜와 시간 지우는걸 깜박해서 적나라하게 -_) 다 나왔네여



정모에서 가장 많이 고생한 인배옹....(초상권은 머.....)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 단주옹



답지한 선물의 일부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_)



영감님들의 오붓한 대화....
















선물받고 좋아하시는 영감님들 ㅋㅋㅋ




2차에선 진지한 대화를







마지막으로 베팍 훈남 일인이자 기믹이신 뿡키옹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