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별거 없지 않나요?
ㅎㅎㅎㅎ

얼굴이 못생겨도 되고,
키가 작아도 되고,
벌이가 시원찮아도 되고,
가진게 없어도 되요.

다년간 경험했던,

사랑받는 남자.

사랑받는 남자가 가진 것.



그건.......



뭐랄까,

신선한거?

아, 이남자는 이러지 않을거 같은 무언가?








수다를 재밌게 떨어준다던가,
혹은 맛있는 요리를 허접하지만 해준다던가,
십자수를 떠본다던가,


중요한건,

기대하지 않았지만 줄 수 있는게 여러가지인 남자.
그 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나에게만 진실되게 해주는 남자.
무언가 주는 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열중해서 해주는 남자.

그거였던거 같아요.













사랑받고 싶으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열정을 보여주세요.
스킨쉽이나 달콤한 단어가 아닌,
목줄기를 흐르는 땀을 느끼지 못할만큼의 열정.



플러스 하나더 하면,
언제 어떤 모습이라도 환하게 웃어줄 수 있는 마음....

















달리 인내라고도 표현이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