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시작은

잘생긴 외쿡인 모델 녀석 하나가
회색빛 도는 베이지색 면자켓에 파란셔츠, 곤색 바지를 입고 있는
INTERMEZZO라는 브랜드의 광고였고요









그리고 지난주
'지오지아 19800원짜리 이월 자켓 행사'라는 녀석이 저에게 찾아왔드랬죠




가장 먼저
어디선가 들어본 ZIOZIA라는 녀석의
최상급 라인이라는
ANDZ의 꼬리표를 단 요 자켓을  24500원 주고 질렀습니다



안타깝게도 사이즈 조정에 미세부분 실패하긴 했지만

어쨌건 친구들한테 자랑을 해서
결국 친구들도 지르게 만들엇는데









문제는 저도 같이 하나 더 지르게 됐더랍니다









그냥 무난한 깜장색 울 100% ;;;
요거는 진짜 19800원 ;;;










그러구선 파란색 셔츠를 찾아 헤매다
요 아래 느끼한 녀석이 입고 있는 걸루다가 구매를 했다죵



지금은 좀 더 할인하는거 같지만
18200원에 샀습니다 ;;;;;; ㅡㅡ;;

coolman이라는 알 수 없는 브랜드











그러구선 네이비 바지를 하나 샀죠

vonin이라는... 화장품이랑 같은 이름의 브랜드 ;

은색 버튼들이 맘에 들진 않았지만

보다 정장틱한걸로 살라다가
캐주얼하게 입을라고 보니 어쩌다 이렇게....

암튼 요건 24800원 ㅡㅡ;





일단 이렇게 생각했던 바를 완성하긴 해놓고는.....











또 어쩌다 컨버스 하나 장만해보겠다고 깝치다
딱 한군데서 270 mm 하나 남은 요 아래꺼를 찾아내게 됐고...






27140원에 겟 ㅡㅡ;;
















그리고 오늘...

Hmall에서 무슨 특가 행사를 한다기에
열심히 헤집고 다닌 끝에 또 지르고 말았네혀

















요게 3만 3천원 정도....











그리고..... 패딩 하나 더 ㅡㅡ;;;;;;;;;;;;;;;;;;;;;;;;;;









3만9천 얼마에 겟....
얼마전까지만 해도 9만원 했던거 같은데 ㅋㅋ

다들 코데즈 제품은 후려쳐야 맛이라고들 하더라고요 ㅋㅋ












여기에 자질구레하니

8000원 짜리 지오다니 배기핏 면바지 두장해서 16000원이랑
7000원 짜리 생수 2리터 12개,
16000원짜리 기본 면티 3장 세트

요런거도 지르긴 질렀습니다 ㅡ,.ㅡ










싸게싸게 지른다고 질렀는데

이렇게 ..... 한 이십오만원돈 되버리네혀 ;;;;;;








구....구두도 사야하는데....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