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떠나네요.
역마살이 낀건지.
좋아하는 사람도 놔두고
싫어하는 사람도 웃어넘기며
상처준 사람도 상처받은 사람도
다 그냥 그렇게 내버려두고
서울 떠납니다.
앞으론 베팍도 들어오기 힘들꺼 같고
이래저래 삶이 팍팍해질꺼 같은데
다들 몸 건강히
잘 사시기를 기원하네요.. ㅎㅎㅎ
다들 애도 낫고
연예도 하고
하는일 다 일장춘몽하시고
여하튼 한해 마무리들 다 잘하시길 빌어요..헤헤헷.
그럼 이만 롸져!
아훔
피곤해라.
집들어가야겠네염...
글고 새마음 새기분으로
베팍 첨 왔을떄 닉네임으로 돌아감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