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60&article_id=0000000426



제가 느꼈던 짜증과 비슷한 듯,

1. 해외파는 19살 후보선수도 대표팀에서는 주전
물론, 저는 남태희의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만, 유망주는 유망주일뿐이죠;

2. 이용래 왼쪽풀백??
기성용도 이용래가 있을때 더 플레이가 나았을 정도로,
현재 국대에서 이용래만큼의 워크호스가 없는데....얘를 풀백으로;
도대체 이 대표팀 들어서 풀백에 나서는 선수들이 몇인지;;
누가 풀백 덕후 아니랄까봐;;

기사 중간에 김영권, 김재성,이재성, 이용래, 조영철 무려 5명이 본 포지션이 공격수, 중앙미드필더, 센터백 등임에도 불구하고,
조광래 호에서 풀백으로 뛴 선수들이랍니다;

클럽팀을 이따위로 운영해도 욕처먹을텐데...완성된 선수의 조합을 찾아야 하는 대표팀 감독이.....




뭐, 제가 조광래보다 잘하기야 하겠습니까만은,

전 좀 조광래는 아닌거 같아요; 어디 유소년팀이나 감독질하면 딱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