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저녁시간에 서현역에 다녀왔어요.

교보문고에 가서 책을 4권 구입.

간만에 제가 좋아하는 두분의 작가의 하나는 신간을, 하나는 예전 책을 겟!

그리고 최근에 좋아하는 작가의 책 하나를 겟!

신간이 2권짜리라 총 4권-_-




주차권 2시간 짜리를 끊어주길래,

AK 프라자에 갔어요.

남성 프리미엄 어쩌구 세일 행사를 하더라구요;

100% 캐쉬미어짜리 대폭 세일해서 110만원에 팔더군요-_-



지나가다가 코트가 이뻐서 한번 들여다 봤어요.

매장 아저씨가 나와서 이런 저런 설명을 합니다.

삐쭉 가격표가 보이더라구요;

255만원 ㄷㄷㄷㄷㄷㄷ

뭐지-_-;;

아, 고객님 이 코트 소재는 울90에 나일론 10이라 저렴한데,
저희 샵은 디자이너 샵이라 콜렉션 제품으로 나온거라 가격이 이정도 합니다..

ㅡ.ㅡ

그냥 AK프라자에서 나왔어효;;;



서현역에 자라 매장이 있거든요.

뭐 니트나 하나살까하고 들어갔다가,

엄청 키큰 아저씨랑 와이프 인지가 무슨 패션쇼하듯이,

옷을 모아와서는 입고 벗고 해대고 있어요;

남자 잘생겼네 싶어서 봤드만,

우지원과 그의 와이프더라구요;;;;;

우지원 와이프는 완전 신축공사삘;;;;;;;;

저랑 옷 고르면서 눈 마주쳤;;;;;;;











하아;

운동할라고 맘먹고 맘먹고 하다가,

결국 오늘 스포츠 센터갔어요;

걍 1년치 회원권 끊어버렸;;;;;;

아놔 코트 살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