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불펜 > 불펜 > [영화] 겨울의 사자



앙겔루스노부스 12-01-20 03:08 219.♡.♡.57 역사가 배배꼬여서 그런지 유럽쪽 사극들 보면 묵직한 느낌이 드는게 많은거 같아요. 한국은... 음...-- 역사가 배배꼬여서 그런지 유럽쪽 사극들 보면 묵직한 느낌이 드는게 많은거 같아요. 한국은... 음...--



▦드러븐세상 12-01-20 03:14 220.♡.♡.106 사자왕 리처드는 맨날 착한편으로 나와서 그런지 좋은 사람인 줄 알았음 ㅋ 사자왕 리처드는 맨날 착한편으로 나와서 그런지 좋은 사람인 줄 알았음 ㅋ



앙겔루스노부스 12-01-20 03:16 219.♡.♡.57 '사자왕' 같은 칭호는 대체로 사람을 잘, 그리고 많이 죽인 사람한테 붙을 가능성이 높겠져...^^ '사자왕' 같은 칭호는 대체로 사람을 잘, 그리고 많이 죽인 사람한테 붙을 가능성이 높겠져...^^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 12-01-20 09:22 180.♡.♡.185 앙겔//우리는 사극이 주로 드라마인지라 치정극이 대부분이긴 하져. 아니면 이병훈식 사극... 진지하기는 한데 묵직하지 않은 것들도 좀 있고... 레이니//나도 이 영화 보기 전까지만 해도 (그 직전 케빈 코스트너의 로빈훗에서 숀 코네리 할배의 멋진 리차드를 봤는데...) 그런 줄로만 알고 있던 고딩이었... ⓑ 앙겔//우리는 사극이 주로 드라마인지라 치정극이 대부분이긴 하져. 아니면 이병훈식 사극... 진지하기는 한데 묵직하지 않은 것들도 좀 있고... 레이니//나도 이 영화 보기 전까지만 해도 (그 직전 케빈 코스트너의 로빈훗에서 숀 코네리 할배의 멋진 리차드를 봤는데...) 그런 줄로만 알고 있던 고딩이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