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대충 중딩때까지는 주말에 해주는 음악프로그램도 꼬박꼬박 보고
김광석이나 이승철같은 좋아하는 가수들 씨디도 사모으고 했었는데..

고딩 올라가면서 록/메탈 음악에 빠진 이후로 국내가요는 거의 안듣게 되공..
음반도 외국가수/밴드 위주로 모으다 보니깐 이젠 정말 어느새 근래 데뷔한 국내가수는 아는 가수가 거의 없네요;

한참 원더걸스 텔미로 빵 떴을때 엠팍 불펜 분위기에 편승해서 뮤비 몇번 돌려보고..
소시도 지로 떴을때 몇번 그랬던게 다인듯 하공..
그나마 이제서야 소시 멤버 누가 누군지 대충 다 아는듯-_-a
한때 여기 대세였던 아이유도 워낙에 애인지라...(그것도 나보다 돈 많이 버는-_-a)
'아 참 많이 귀엽네. 사랑스럽네' 딱 요정도가 끝인듯..

사실 어느 싸이트를 가보더라도 남초 싸이트에서는 여자 아이돌 얘기가 끊이지 않는뎀
음악성을 분석한다던가 외모 비교를 한다던가 아이돌별 팬덤 문화를 얘기한다던가.... 뭔가 적응하기가 좀...-_-
여자 연예인 좋아해본건 내 군대 생활을 함께해줬던 영애누님이 마지막이었던것 같네혀;;
(연아도 살짜쿵 좋아하긴 함요..ㅇㅅㅇ)


예전에 '김태희가 우리에게 해준게 뭐냐 소라 아오이 짱' 이란말을 어디서 들었던 적이 있는데..-_-a

그말에 충실한건 아니공...
집에서 티비도 잘 안보게 되고 허구헌날 컴퓨터나 끼고 살다봉께 결국에는 AV츠자들을 스토킹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네혀..-ㅅ-


그런 의미로다가..

오늘 우연히 알게된 여신님 짤방이나 투척~






풀메이크업을 하면 섹쉬미 철철 넘치는 여신급 아우라를 뿜어내시다가...



헤어와 메이크업만 바꿨을 뿐인데 갑자기 귀염귀염+_+


91년생 미쿡 츠자임여;;
네시간동안 스토킹 했다능..ㄷㄷㄷ;;



훨씬 이쁜 짜르방도 많은데 수위조절문제로 올리지 못함에 맴이 아프네혀;;




결론은....


구글신 만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