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얘기 하니...
- 작성일
- 12-03-26 17:31
옛날 옛적에 나우누리에 있는, 여성 만화가 유시진씨의 팬클럽에서 놀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인가... 여튼 어느 여고생 소설가가 있고, 그녀가 출간한 소설로 학벌대에
특례입학한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근데 그녀의 소설에서 유시진을 비롯한 시미즈 레이코, 김진 등의 만화가의 대사와 그 전에 나온
인터넷 소설 (팬픽 등)의 문단을 베낀 게 너무 많이 눈에 띈다는 얘기가 돌았습니다. 아직도 뭔 뜻인지는
모르지만 '과다한 아고긱'과 같은 그 만화가 아니었으면 한 번도 못들어봤을 단어와 표현들이
여러 군데에서 발견된 거져.
이걸로 표절을 당한 작가의 팬클럽에서는 난리가 났고, 의견을 취합하여 출판사에 항의하고
대학교에도 이 사실을 알렸죠.
당사자는 표절이 아니라고 완강하게 버텼습니다만, 여러 군데였었죠.
결국 담당 출판사가 사과문 발표하고는 책 수거에 들어갔고, 대학교 수시 합격도 취소가 되었죠.
그 여고생의 미래도 저 표절로 인해 많이 뒤틀렸을 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런데 언제인가... 여튼 어느 여고생 소설가가 있고, 그녀가 출간한 소설로 학벌대에
특례입학한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근데 그녀의 소설에서 유시진을 비롯한 시미즈 레이코, 김진 등의 만화가의 대사와 그 전에 나온
인터넷 소설 (팬픽 등)의 문단을 베낀 게 너무 많이 눈에 띈다는 얘기가 돌았습니다. 아직도 뭔 뜻인지는
모르지만 '과다한 아고긱'과 같은 그 만화가 아니었으면 한 번도 못들어봤을 단어와 표현들이
여러 군데에서 발견된 거져.
이걸로 표절을 당한 작가의 팬클럽에서는 난리가 났고, 의견을 취합하여 출판사에 항의하고
대학교에도 이 사실을 알렸죠.
당사자는 표절이 아니라고 완강하게 버텼습니다만, 여러 군데였었죠.
결국 담당 출판사가 사과문 발표하고는 책 수거에 들어갔고, 대학교 수시 합격도 취소가 되었죠.
그 여고생의 미래도 저 표절로 인해 많이 뒤틀렸을 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