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제발 돈따오는게 다가 아님을 사람들이 생각해줬음싶.차라리 무소속 소속으로 돈따오면 인정하겠는디.
텔레만12-03-29 14:15
59.♡.♡.71
드라마 허준 한참 떴을때 정치인 다들 "**지역의 허준," 하던 생각이 잠시 드네요.
▦비맞인제비12-03-29 14:16
203.♡.♡.149
ㅋㅋ
앙겔루스노부스12-03-29 14:17
219.♡.♡.57
근데 제가 알기로는... 이정현은 단순히 예산 많이 따온것만으로 인심을 얻은건 아니라고 알아요. 지역구에 평소에도 자주 내려가고, 얼굴을 그렇게 많이 들이밀었답니다. 사람들 이야기 들어주고 최대한 해결하려 해주고, 안되더라도 나중에 이야기해주고 그런 식으로 인심을 얻었다고 하더군요. 예산을 내세우는건 그게 가장 설득력이 크기 때문인거고...
새누리당이란게 아깝지만, 이정현이란 인물도 아까운 면이 있다고 봐요. 이렇게 성의를 다하는 사람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통한다는게 관철되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