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 부려먹으시려고!

그럴리가요;;
가끔 누나집에서 엄니랑 다같이 저녁먹으면 맨날 뒷정리랑 설겆이 내가 다 하는데..;;

언빌리버블~

믿으세혀//

정말 축복받은 신체(+체력)를 지니셨군요. 저랑은 완전 반대.
전 날때부터 체중미달에 허약체질에, 남들이 해내는 일반적인 일도 저에게는 버거울정도 ㅠㅠ

그래서 제 몸뚱아리가 울 부모님에겐 평생의 짐입니다.

저는 태어날때 몸무게가 무려 4.8kg 였다능..ㄷㄷㄷ;;

개인 산부인과 개업한지 20년만에 태어난 초우량아였다네요;
당시에 동사무소 같은데서 우량아 선발대회 출전하라고 권고 했다던뎀...
여튼 사람들이 무슨 갓난애가 머리가 시커멓게 다 나가지고 나오냐고....;;

참고로 유치원 댕길때도 한살 횽아들이랑 찍은 사진들 보면 횽아들 머리가 전부 다 내 가슴팍....

엄니께 잘해드려야하는데 ㅠ_ㅠ

단주옹은 일단 떡두꺼비 같은.......딸을...응?ㅇㅅㅇ

복이죠~~
그런데 그걸 세월이 흐르고 나서야.....--

그러게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ㅠ_ㅠ

자식 농사는 스포츠쪽으로 해보시죠~

안그래도 제 꿈이 아들둘에 딸 하나 낳아서 첫째는 파일럿.. 둘째는 야구선수.. 딸래미는 피아노 시키는게.....;;

DNA가 자랑

하드웨어가 암만 좋아봤자 부실한 소프트웨어와 악성코드가 기계를 망칠수 있다는걸 몸소 증명하는 중이졈..ㅇㅅㅇ

소싯적 사진들 저장해놨다가 품질 보증 DNA라고 증명서 하나 만드시졍 ㅇ_ㅇ

혈통서가 있으면 그게 그렇게 인기가 좋담서.. 아 사람 얘기구나 ㅇ_ㅇ;;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