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 작성일
- 12-04-12 11:17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바뀔 수는 있다'
박학기의 예전 앨범에 수록된 '우리 노래 안에'라는 노래에 나오는 가사의 한 부분입니다.
첫 눈에 반해버린 구절이라고나 할까요. 그 뒤에 늘 스스로 이런 구절로 군더더기를 덧붙이곤 합니다.
'그 바뀌는 세상 속의 작은 나'
08년에도 그랬어요. 지금보다 더 나쁜 상황이었죠.
96년에는 어땠나요. 그때는 일어난 적이 없던 것인지라 더욱 불가능해보였고요.
예수께서는 밀알의 가르침을 베푸셨는데, 08년에는 거름이라도 되자... 싶었습니다.
올해는 그래도 씨앗은 되겠구나 싶네요.
우리, 살아남읍시다. ㅎㅎㅎ...
박학기의 예전 앨범에 수록된 '우리 노래 안에'라는 노래에 나오는 가사의 한 부분입니다.
첫 눈에 반해버린 구절이라고나 할까요. 그 뒤에 늘 스스로 이런 구절로 군더더기를 덧붙이곤 합니다.
'그 바뀌는 세상 속의 작은 나'
08년에도 그랬어요. 지금보다 더 나쁜 상황이었죠.
96년에는 어땠나요. 그때는 일어난 적이 없던 것인지라 더욱 불가능해보였고요.
예수께서는 밀알의 가르침을 베푸셨는데, 08년에는 거름이라도 되자... 싶었습니다.
올해는 그래도 씨앗은 되겠구나 싶네요.
우리, 살아남읍시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