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니네아새끼들 훈련시켜서 북파해서 김정일 목따

저랑 관계 없는데도 왜 갑자기 등꼴이 서늘하져;;;

노통이 대정부질의에서 "니네 애들 데려다가 일시키란 말이야"라는 말이 귀를 맴도네요.

이거 무슨 무안단물도 아니고 국민이 단결하면 어떻게 생화학 무기에 대처할 수 있는건가요? ㅋㅋㅋㅋ

국민이 3일만 참으라는 부분도 의미심장합니다. 건국의 아버지는 한강다리 건너신걸로 아는디....

독일 통일도 과격한 방식이었죠. 독일의 붕괴.소련및 동구권도 붕괴. 이 모두가 정보의 홍수로 인한 자유민주주의 물결이라는 것이 원인인데,,이것으 바탕에는 바로 개혁개방이있엇습니다. 개혁개방에도 불구하고 정치 사회시스템을 유지하고 잇는 나라가 바로 중국이죠.그런데, 전쟁이나, 이런 개방의 물결이나 붕괴를 불러오는 과격한 것임에는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장 좋은 방법은 북한 특수부대나 김정일 측근인물들 잡아버리면 되지만, 너무 어렵기에,,,개혁개방으로 가자는 건데, 북한이 워낙에 강하게 반대하니까,,,

독일은 과격한 방식의 통일이라기 보다는 급진적인 통일이라고 봅니다. 동서 양국의 통일을 위한 노력은 이어져 오고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빠르게 소련 및 공산권이 붕괴되는 바람에 예상보다 빠르게 통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해졌다고 보거든요.

우리나라의 문제는, 전 정권에서 이어져오던 '유일무이'한 '대북정책'이라고 할 만한 것들이 다 폐지된 상황에서 전쟁을 통해서 통일을 성취한 들 얻을 수 있는 실익이 무엇이 있을 것인지가 의문이지요.

더불어 북한 군부를 매우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만, 만약 집권세력이 붕괴될 경우 초래될 수 있는 남-북, 북-중, 북-일, 남-중간 혼란 사태에 대해서도 적어도 '정치권'에서는 충분히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이야기가 급진적인 방식이란 말입니다. 전쟁을 통한 실익은 없습니다. 우리가 승리하면 그냥 통일을 이룬다는 것 밖에요. 그런데, 문제는 유화정책이나 강온 양면정책은 먹히지 않아요. 이게 남북문제의 핵심이죠. 소련도 동구권도 죄 붕괴되엇습니다. 이것 역시 매우 과격한 방식이었죠. 미국의 대소련 선전포고 역시 소련 붕괴의 시작이엇지 않습니까? 우리가 북한을 붕괴로 읶는 길은 두가지, 대북무역중단으로 인한 북한 압박과 아니면 개혁 개방으로 인한 동구권식의 붕괴가 다입니다. 시스템의 소프트 디스트로잉같은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꿈입니다. 여기서 생기는 문제가 바로 중국이구요. 이래서 외교가 어려운 것이고, 지능이 필요한 것이죠.

저는 의견이 약간 다른 것이 우리나라에서 실질적으로 '대북 외교정책'이 시행된 것은 김대중 정부 이후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 전까지는 남-북간 최고권력자간의 이해관계에 따라 변하던 관계를 일정한 기조를 가지고 정책적으로 추진한 것은 소위 '햇볕정책'이 유일하다고 보거든요.

따라서 유화정책이나 양면정책이 먹히지 않는다고 판단하는 것은 시기상조라 생각합니다. 어떤 정책을 불과 10년 실시해보고 아 이건 아닌 것 같다라고 판단하는 건 너무 이른 것 같거든요.

또한 이미 북한은 소련의 붕괴 당시 동구권과는 달리 중국식 노선을 체택함으로써, 시장의 도입과 동시에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동구권식 붕괴는 가능성이 극히 낮을 뿐더러, 설사 그렇게 된다 한들 통일을 통해 남한이 얻을 수 있는 득보다 실이 어마어마하게 커질 확률도 높습니다.

요는 남-북의 통일은 어떤 정권에서 한 번에 쇼부를 보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고,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때때로 위기를 만나더라도 북한의 성장과 체제의 자연스러운 전환을 유도해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무슨말인지 모르겟습니다. 외교정책은 김대중정부이전이후에도 계속잇어왓는데, 그전에도 강경이라는 북풍정책이 있어왓는데 그것을 부정하시는 의도를 모르겟구요. 그때 역시 상당히 일관된태도로 북한을 대햇습니다. 외교란 것은 눈에 드러나지 않느다고 해서 없는 것이 아닙니다.

유화정책이나 양면정책이 먹히지 않는다는 것은 북한의 변화의 모습을 그야말로 통합주의식 통일로 본단 이야긴데요.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그 이후의 청사진을 보여줘야합니다. 추진과정과 함께,,,그렇지 않다면 한낱 이상주의자의 논리에 지나치지 않습니다. 통합주의 이론은 현실에서조차 이념이 같은 유럽에서 조차도 통하기 어려운 이론임을 보여주고 잇습니다.

북한은 개혁개방하겠다는 실질적 의지 천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천명은 아무도 수긍안하는 중국조차도 안하는 그런 천명이었습니다. 이번에 원자바오도 북한더러 왜 개방안하느냐고 다그치지 않았습니까?

동구권식붕괴란 무엇을 말하시는지모르겠슨데요, 전 이땅의 모든 공산주의라고 불리우는 국가가 중국을 제외하고 다붕괴되었단 말입니다. 방식이야, 어찌 되었건 간에,,그리고 남한의 득과 실,,,이건 정말로 실소를금할수없는 이야긴데요. 님말대로 햇볕정책이후의 청사진조차도 제시못하는데, 무슨 득과 실을 논합니까?

외교이론과 정책에 대한 이해가 없는 일방적인 햇볕정책지지는 무척이나 위험합니다.

한번에 쇼부를 본다는게 아니라 그러한 결론이 한번에 날거란 이야깁니다. 우리의 의도와 관계없이, 왜냐면 지금껏 역사가 실제로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뒤늦게 확인하고 댓글을 다는터라 보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제가 글댓글을 중구난방으로 달아서 이해가 어려우신 것 같습니다.

우선 과거 정부에 외교정책이 부재했다는 것은 남-북이라는 특수성하에서 통일을 전제로 외교 정책이 꾸준히 지속되어왔느냐 하면 아니었다는 거죠. 말씀하신 강경 정책이라는 것은 결국 과거 냉전시대의 논리를 그대로 한반도에 적용했을 뿐 강경책속에서 남한이 실익을 얻거나, 통일을 위한 사전작업이 아니라는 것은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가끔 발표되었던 남-북 합의문은 최고 통치권자의 정치적 계산하에 일어난 '즉흥적 결정'에 기인했다고 보는 것이구요.

아울러 말씀하신데로 '통합주의'는 분명 장벽이 많은 방식임에는 틀림없으나 동시 '이상적'인 것도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통일은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져 나가야한다고 보구요, 그 정답은 결국 멀리 내다보고 통합을 추구해야하는 것이겠지요. 이 부분은 이미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밝히셨던 '연방제 통일방안'을 통해 -남측 입장에서- 상당 부분 구체화 되기도 했구요.

또한 말씀하신데로 외교이론의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서두에 말씀하신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북한의 특수부대와 김정일을 사로잡는 것'은 가장 악수가 되지 않을까요. 득과 실 부분을 제가 조리있게 설명해드리지 못 한 것 같은데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북한내 군부세력이 사라지거나 힘을 잃었을 때, 즉 지도층이 부재한 시점에서 북측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사태와 그로 인한 남측의 피해 및 중국의 북한 진출에 대해 말씀드린 것입니다. 현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남측을 배재하려는 북측과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고 협상 파트너로써 인식될 수 있는 정책이겠고, 그렇다면 햇볕정책을 제외한 어떠한 정책이 대안이 될 수 있는지 다시 여쭙고 싶습니다.

아울러 한가지 더 여쭙고 싶은 것은 결국 북한의 붕괴는 개혁개방으로 인해서 시작될꺼라고 말씀하셨는데, 결론이 한 번에 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요. 말씀대로라면 북한 역시 개혁개방으로 인해 붕괴하게 될텐데 그 방식이 급진적이라는 것으로 이해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대안을 생각하고 계신지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덧붙이자면 '붕괴'를 말씀하시면서 '방식이야 어찌되었건 간에'라는 부분인데요. 외교정책을 포함한 모든 국가 정책은 결국 국가의 유지 및 기능이라는 관점에서 보았을 때 '어떤 방식이건 간에' 앞으로 진행될 북측의 '붕괴'에 대해서 우리 측에서는 철저하게 손익을 계산해야 합니다. 햇볕정책으로는 득과 실을 따질 수 없다는 말씀으로 이해 되는데 그렇다면 좀더 강경한 방법이 북한 붕괴시 효율적이라고 보시는 건지요. 저 역시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의 대북 정책이 완벽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다만 그 정책이 '이후의 청사진'은 제시하지 못 했다고 해서, 현 시점에서도 아무런 청사진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류가 아닐런지요.

1. 북풍도 역시 북한 과의 통일을 염두해둔 정책입니다. 그걸 부인한다면 맹목적 김대중 지지자라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2. 통합주의 이론은 이미 사장되엇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도 제시되었고, 현실서도 일어나지 않앗습니다. 이유를 모르시면 일고 이해하시길 바랍니다.김대중대통령입장에서 구체화 그것은 그 사람 생각입니다. 그 이후의 청사진이 제시가 안되는데, 더 이야기가 필요합니까?

3. 북한의 군부내부를 잡아서 다스리면 일시적혼란이 생길지모르나, 곧수습이 가능하죠. 그러나, 님말처럼, 혼란이 무서워어렵다 득실을 따진다,,,일어나지도 않고 타당성도 없는 이야기에 득실을 계산하는 것은 사상누각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통합주의 이론은 더이상 공동체 관게를 설명하는 이론이 아닙니다.

4. 붕괴가되면 그걸로 끝입니다. 붕괴이후엔 우리나라가 그 손실을 장기적으로 떠안아야합니다. 그게 장기적으로 남북간의 경제적 가치를 높여야만 우리의 이상이 실현되겠지만요. 햇볕으로 그 손실을 줄인다는 말은 허무맹랑한 주장이고,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이론도 현실도 없습니다. 통합주의 이론으로 모든걸 설명하실려면, 실체나 근거를 가지고 오십시오.김대중의 햇볕정책을 아무 이론적 사회과학적 지식없이 추종하는 민주당애들이나 하는 소리입니다.

5. 현실의 공산주의는 모두 붕괴되엇습니다.- 맑스레닌의 공산주의는 세상에 아예없습니다- 그리고 현실의 공산주의는 권위주의 정권이죠. 권위주의 정권은 붕괴는 당연한 것인데,,,무슨 말이 더필요합니까?
외교와 정치학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부터 숙하하고 이야하시는 것이 나을것 같네요.

6. 또 반복하지만, 현실주의의 가정도 자유주의의 가정도 군사력입니다.

이것들이 정말 하다 하다 안되니 끝까지 가보겠단 소리군요. ㅡㅡ;;;
미친것들...

아...예비군 올해가 마지막인디.....흙.....

제대로 미쳤군요.

전쟁은 둘 다 망하자는 소리임...

저게 대한민국 국민으로 할 소리인가요?

아침에 보면서 섬뜩했어열;;;

전쟁을 결심할 수 있어야 전쟁을 피할 수 있다.

라는 말이 왜..


전쟁하기 시르면 딴나라당 뽑자.. 라는 말로 보이는지;;;;;;;;;

전쟁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공포가 더 무서워요;;;;

저사람 김진아닙니까? 하는 소리가 맨날 저런 소리니,,혹시해서 봤는데 역시네요. 완전 과격보수분자군요.

뭐 늘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분들이 있으시죠.ㅎㅎ

한국은 전시작전통제권도 없는데 피식

그래서 계속 한-미 연합군이라고.....ㅎㅎ

근데 저 양반 전작권 반환에는 어떤 입장이셨을래나.....

김진 저사람 출신대학어딥니까?

경희대 학사-한양대 석사네열.ㅎㅎ

경희대녀 이어 경희대남 출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