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A 케이블과 음질 얘기 중에서 혹시...
- 작성일
- 11-07-21 23:13
하드에 있는 음악파일을 여러 번 복사하면 음질이 떨어진다는 얘기 이후에 간만에 듣는
납득하기 힘든 얘기였기는 한데...
문득 그런 생각은 들더군요.
'절대 저건 말도 안된다. 근데 혹시 어떤 넘이 이런 얘기를 하지는 않을까? 그러니까 메인보드나 사운드 카드의
단자에서부터 스피커까지는 아날로그이면 그 단계에서의 전기적인 흐름의 차이는 음질의 차이로 나타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래서 사운드 카드의 단자에 금도금하고 스피커 케이블이 무지 비사기도 하죠) 그거에 영향을 미친다는
식으로...'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말이죠...
"SATA 케이블이 좋으면 전류가 잘 흐르고, 그때문에 전기적 잡음이 줄어들고
(디지털 데이터 전송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그래서 스피커 선과 같은
곳에 유도전류와 같은 영향을 덜 미치게 되어서 음질이 좋아진다."
이건 속으로 생각하기에 '지럴하고 앉았네. 그게 얼마나 차이가 나서. 그 차이로 스피커 선에
전기적 영향을 준다면 보드는 이미 숏트되었을 거다' 하겠지만 이건 측정해보기 전에는
이론으로 (디지털은 이론이 곧 실제로 구현되게 하죠. 1+1=2 가 아닌 디지털은 고장난 거니)
분명하게 나눌 수 없다고 해버릴 수 있으니...
분명히 세상에는 명백하게 알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하고, 또한 이론으로 단정하기 힘든 부분이 있고...
전문가 혹은 정말 똑똑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확신할 수 없는 부분은 대부분 존재할테니...
그런 사람들이 갖고 있는 회의의 부분을 파고드는 거... 그게 사기꾼들의 중요한 기술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런 식으로 논의를 이리 저리 흔들어버린 후에 '뭐가 진실인지, 뭐가 옳은 건지 모르겠지?' 하는 사람...
갑자기 누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납득하기 힘든 얘기였기는 한데...
문득 그런 생각은 들더군요.
'절대 저건 말도 안된다. 근데 혹시 어떤 넘이 이런 얘기를 하지는 않을까? 그러니까 메인보드나 사운드 카드의
단자에서부터 스피커까지는 아날로그이면 그 단계에서의 전기적인 흐름의 차이는 음질의 차이로 나타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래서 사운드 카드의 단자에 금도금하고 스피커 케이블이 무지 비사기도 하죠) 그거에 영향을 미친다는
식으로...'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말이죠...
"SATA 케이블이 좋으면 전류가 잘 흐르고, 그때문에 전기적 잡음이 줄어들고
(디지털 데이터 전송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그래서 스피커 선과 같은
곳에 유도전류와 같은 영향을 덜 미치게 되어서 음질이 좋아진다."
이건 속으로 생각하기에 '지럴하고 앉았네. 그게 얼마나 차이가 나서. 그 차이로 스피커 선에
전기적 영향을 준다면 보드는 이미 숏트되었을 거다' 하겠지만 이건 측정해보기 전에는
이론으로 (디지털은 이론이 곧 실제로 구현되게 하죠. 1+1=2 가 아닌 디지털은 고장난 거니)
분명하게 나눌 수 없다고 해버릴 수 있으니...
분명히 세상에는 명백하게 알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하고, 또한 이론으로 단정하기 힘든 부분이 있고...
전문가 혹은 정말 똑똑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확신할 수 없는 부분은 대부분 존재할테니...
그런 사람들이 갖고 있는 회의의 부분을 파고드는 거... 그게 사기꾼들의 중요한 기술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런 식으로 논의를 이리 저리 흔들어버린 후에 '뭐가 진실인지, 뭐가 옳은 건지 모르겠지?' 하는 사람...
갑자기 누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