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런 신문 기사 몇개
- 작성일
- 11-08-05 16:41
정두언, 이재오 겨냥 “독도, 개나소나 나서면 개-소판 되죠”
여의도연구소장인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은 4일 “독도 문제는 외교부 등 담당부처에 맡겨야지 개나 소나 나서면 개-소판 되죠”라고 말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강경대응에 앞장서는 이재오 특임장관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 정두언 의원이 이재오 싫어하긴 엄청 싫어하나 보네요 ㅋㅋ
| SBS-TV ‘짝’의 애정촌에서의 6박 7일 그 후 |
| 남규홍PD와 출연자들이 직접 말하다 |
고졸 출신 자동차 정비공을 선택해 한순간 ‘개념녀’로 등극했던 8기 여자 2호와 8기 남자 4호 또한 방송 직후 만남을 지속하지 않은 커플 중 하나.
- 옘병... 사귀고 말고는 자기들 맘이긴 하지만 ; 뭔가 속은 기분이네요 ㅋㅋㅋ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출연자들 고만 좀 울어댔으면 싶다능
“추락한 아시아나 화물기장 15억 빚 사실 아니다”
지난달 추락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의 기장에게 거액의 빚이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국토해양부 사고조사위원회는 해당사실을 통보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 좀 전까지만해도 옆집에서 빚 있었다고... 옆에 있던 부기장은 뭔 죄냐는 글을 봤었는데....; 그렇다면 루머는 어디서 온건지 ㅡㅡ;;;
‘삼성이 홍준표 맡아라’ 전경련 비밀문건 ‘충격’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사태와 관련해 조남호 회장이 장기출장을 이유로 국회 청문회 출석 요구를 무시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반기업 입법을 막고 총수의 국회출석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로비 활동 강화를 담은 문건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전경련이 당시 주요 대기업에 배포한 문건 중 ‘최근 대기업 정책 동향 및 대응방안’이라는 항목에서 국회가 대기업 총수를 증인으로 채택하면 원칙적으로 출석하지 않고 해당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대신 출석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특히 반기업 정책 입법 저지를 위해, 여야 지도부와 지식경제위, 환경노동위, 국토해양위, 기획재정위 등 주요 상임위원회 간부 등에 대한 로비를 강화하자고 제안하면서 주요 그룹별로 접촉할 정치인 리스트를 할당했다. 삼성그룹에는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손학규 민주당 대표,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 이용섭(기재위 간사), 우제창(정무위 간사) 의원을, 현대차그룹에는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홍영표(환노위 간사) 의원을 배정했다.
엘지그룹에는 박영선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김영환(지경위원장), 김성조(기재위원장) 의원을, 에스케이그룹에는 강길부(기재위 간사), 김성순(환노위원장), 이성헌(정무위 간사) 의원, 롯데그룹에는 부산출신인 조경태(지경위 간사), 허태열(정무위원장) 의원, 지에스그룹에는 김재경(지경위 간사), 이범관(환노위 간사) 의원을 배정했다.
전경련의 경우, 국회의원 전원과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정무수석, 김대기 경제수석을 직접 맡기로 했다.
특히 반기업 정책 입법 저지를 위해, 여야 지도부와 지식경제위, 환경노동위, 국토해양위, 기획재정위 등 주요 상임위원회 간부 등에 대한 로비를 강화하자고 제안하면서 주요 그룹별로 접촉할 정치인 리스트를 할당했다. 삼성그룹에는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손학규 민주당 대표,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 이용섭(기재위 간사), 우제창(정무위 간사) 의원을, 현대차그룹에는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홍영표(환노위 간사) 의원을 배정했다.
엘지그룹에는 박영선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김영환(지경위원장), 김성조(기재위원장) 의원을, 에스케이그룹에는 강길부(기재위 간사), 김성순(환노위원장), 이성헌(정무위 간사) 의원, 롯데그룹에는 부산출신인 조경태(지경위 간사), 허태열(정무위원장) 의원, 지에스그룹에는 김재경(지경위 간사), 이범관(환노위 간사) 의원을 배정했다.
전경련의 경우, 국회의원 전원과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정무수석, 김대기 경제수석을 직접 맡기로 했다.
- 손발 딱딱 드러맞는 멋진 집단이네요 -ㅁ-
전두환 경호실장 안현태, 국립묘지 안장 끝내 확정
국가보훈처가 5일 국립묘지 안장대상 심의위원회(위원장 국가보훈처 차장)를 열어 전두환 정권 시절 천문학적인 비자금을 조성하는 데 일조해 유죄가 확정된 안현태 전 경호실장의 국립대전현충원 안장을 강행 처리했다.
- 이일 관련해서 뭔가 쫌 수상쩍다 싶었드니만 결국 이렇게 됐네요?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