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저까지 석유날라주고 그럴까여?ㅋㅋㅋ참 신기함.어릴적에 멀리 떨어진 섬에두 철탑있는거 보고 저거 진짜 어떻게 세웠을까 무지 생각 많이 했는디.근디 아직까지 그방법을 찾아 보질 않았네유.ㅎ

여긴 그런 것까지 만들어둔 것 같진 않아요. 그냥 관광객 상대할 시설 정도 가건물처럼 만들어둔 거겠죠.

바다 때깔이 언제 봐도 참 좋네요.

아무래도 강렬한 햇빛이 가장 큰 이유겠죠?

저는 너무 낮은 지대는.. 왠지 바닷물이 범람할거 같아서 무서움.. 이건 무슨 공포증이라고 해야하나.. ㄷㄷㄷ
암튼 바다 너무 아름답네요

밀물이 되면 아무래도 그렇죠.
나중에 밀물 때문에 생긴 일을 이야기할 거리가 생겨버립니다-_-;;;;;;

비현실적이기까지 한 저 색깔 +_+

그러나 저기선 현실+_+

카메라 새로 안 사가셨으면 후회하셨겠어영~ ^^

9-18mm도 질러볼 걸 하고 이미 한번 후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잘 봤어요. 크래미라도 사먹어야지 안되겠네요... ㅋㅋ
근데 배경에 깔린 음악이 제목이 뭔가요?

저 곡을 쓴 분께서 친절하게 학명까지 알려주셨습니다.

Calandrella brachydactyla (짧은발가락종달새) 라네요. 그림처럼 생겼고요.



아, 20세기 프랑스 음악의 대가 올리비에 메시앙이 쓴 '새의 카탈로그'라는 작품의 일부입니다.

좋아요.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음요. ^^

헉, 조류학자다.... 조류학자에게 새소리는 이렇게 들리능가요....

오우, 이런 곡을 좋아하시는군요. 14곡(즉, 14종의 새)로 이루어진 이 곡집에서 제일 짧은 곡이라서 여기 붙여봤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른 곡도 들려드려보겠습니다.
근데 다른 곡들은 막 15-30분씩 한다는 게 함정-_-;;;;;;

(예전 글보기를 이용하여 제가 올렸던 글을 샅샅이 뒤져보아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차마 권하진 못하겠네요ㅋ)

헤헤... 15-30분 괜찮아요. 끊어서 들으면 되지요....;;;;;
막귀라 장르 스타일 불문하고 다 좋아하는데.... 음악 들으면서 다른 일을 못하기 때문에;;;; 많이 듣지는 못해용. 근데 오늘 이 음악은 더 좋네요. ^^

지금 anni님 아이디로 검색해서 음악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즐저녁이요~~~~

어익후, 꽤나 오래된 글일 텐데 그걸 기어코 찾아내다니 근성이 대답하십니다-_-b

가재 먹고싶 OTL

쌀국에서야 한국보다는 저렴하게 드실 수 있지 않나요. 다녀오시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