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능력도 포함되는데 ㅋㅋㅋㅋ

개인의 능력에 더해서 저런거까지 포함된다고 말하고 싶은거 같.
외질같은경우 선수능력을 설명하는데 적절한 기사 아니려나여?아님 진짜 외질의 기술적 완성도가 미숙한건가.

뽈 간수하는 역량차이가 있긴 한듯 합니다.
외질은 빼앗기는데 모드리치는 안빼앗긴다라거나,
케디라는 뺏길 볼이지만 알론소라면 안뺏길 볼이라거나.

그래서 외질을 중미보단 그보다 더 앞쪽서 활약하게 팀을 구성해야.

이 기사의 탈압박이라는게....크루이프니즘을 이야기하는거라면...저게 맞기는 하죠...다만 탈압박이에 대한 정의는 크루이프니즘만이 있는게 아니라서...크루이프의 이론이 선수개개인의 능력이 중요한게 아니라...저위에 적혀있는 볼 점유와 유기적인 움직임...이게 가능하다면 선수들이 10KM씩 뛰는게 오히려 더 비효율적이고 그렇게 뛸 필요도 없게되죠...뭐 점점 크루이프니즘에 가까운 축구가 많아지는 추세이기는 하지만....저것만이 탈압박의 정의라고 보기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