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친색기 뒤질라면 혼자 쳐뒤지지

아파트에 부비트랩까지 해놨다는거 보면, 도그싸이코 ;;;

일 마치고 영화 한편 보려는 소시민의 행복도,,,,,,

미국애들 무기 집착은 미친 것 같더군요.

작게는 개인총기 크게는 군비

이런일이 있을수록, 총기업체들은 더 선전하져
싸이코들로부터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총이 꼭 필요하다구여 OTL

영화관도 아마 자본주의적으로 해결하지 않을까 싶은데,,

공항 같은 보안 대신, 영화관람비 상승.

3대세습하는 북한이 특정인간이 지도자 아닌 나라를 상상하지 못하듯,, 총기 없는 나라를 상상하지 못하는,,,,

총에 미쳤다는 말 외에는 표현할 길이 없네요.

사실 야구장도 미친듯이 위험하긴 한데 ㅠㅠ

저 넘아가 도대체 저 복장에 총을 들고, 어찌 옆문으로 들어갈수 있었는지 모르겠네여
극장 경비는 삼엄해져야할듯여 ;;;

진짜 개소리인게 극장에 학교에 총들고 가서 총격전이라도 하라는 건지... 이런식의 반박 없나요? 정말 제가 왠만하면 상대주의로 인정해주는 편인데 미국 우익들은 정신병자같은 놈들 밖에 없는 듯. 종교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자기 객관화 죽어도 안되고, 아가리로는 도덕을 떠들면서 실제로는 도덕따위 없다는 식으로 폭력과 힘만 숭배하고, 그러면서 뒷구녕으로는 지들 좋을대로 멋대로 하고... 이렇게까지 "도덕적으로 완벽히 타락한 집단" 은 유례가 없을 듯...

사고담날, 미국총기협회(악명높은 NRA;;;)에서 올린 트위트
담당자가 사고를 모르고 올렸다는데, 뭇매맞고 바로 내렸습니다
한동안 총기쪽 분위기가 안좋을듯여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가... 미국 총기협회가 NRA라는건 아는데...

아, 밑의 날짜를 보아하니...

저런 사건이 일어났는데도 정신 못차리고 저 지랄떨고 있다, 그런 의미인건가요?

ㅇㅇㅇ 사고는 목요일한밤, 그러니까 금요일 새벽

그런데, 총기협회에서 금요일 아침에 좋은 금요일이라며, 저딴 트윗질을 OTL

외신을 통해 이런 사건을 접하면
가카나 쌀국이라면 오금이 저리는 추종자들이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며 우리도 총기 허용 하자고
달려들지 않을까 겁이 난다능 --
(더불어 총기업자에게 약간의 용돈도 득하면서 ^^)

부칸덕에 무기를 많이 사주니
아직 민간인한테 총기를 팔라고 협박하지는 않나봅니다 ㄲㄲㄲ

그들의 꽁고물에 눈독 들이고 고민하는 진상들이 눈에 선하네요

아니 총 맞아 죽을까 겁이나서 생각조차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

신문에 난 현장상황 증언 두개, 본문에 더했습니다 ;;;

내 가족과 같이 영화를 보다 저런 상황이라면
상상만 해도 치가 떨리네요 --

저도 기사를 읽는데, 황당 + 짜증이 ;;;

아...정말....

ㅠㅠ

기사를 읽어보니..

조커일당이군요.ㅡㅡ.

와이 쏘 씨리어스?ㅡㅡ/

머리도 빨갛게 물들였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