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네들 기자직과 밥그릇을 지켜야 하는 부분과

맡은 직위와 오더에 대한 의무

때문에 언론과 언론인에대한 특권을 주는게 아니죠 저부분은 모든 집단의 구성원에 해당하는 부분이고

언론사 언론인은 사회에대한 제대로된 역할을 못하면 조낸 욕쳐먹고 비아냥듣고 갈굼당해야죠 그래야 사회가 제대로 돌아감

욕처먹는다고 기레기가 아닌기레기로 바뀌는 것을 보셧나요?
사회적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으로요.
욕처먹을수록 기레기는 더심한 기레기가 되는 모습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욕처먹다가 정치권으로 가거나 끄나풀이 되죠.

그렇다고 박수치는건 이상하잖아요;;;

박수치면 안되죠... 뭔가 효율적인 방안을 찾아야겠죠.
욕이 아니라 정중하게 요구를 한다던가/ 회사 또는 기자협회에 정식으로 항의를 한다던가.

실질적으로 바뀔 수 있는 부분으로 접근을 해야죠.
감정적인 대응과 욕설은... 그냥.. 파괴적인 싸움밖에는 안됩니다..

제가 볼 땐 똑같은 행위에요. 아니 훨씬 효과적인 행동이에요.

쟤네들이 정해놓은 절차밟아서 하는 정중한 항의 따위로 대체 뭐가 바뀌겠습니까.

기레기가 개같은 소설을 기사랍시고 쓴것에대해 사람들이 화를낸게 가장 본질적인 부분에대한 중요한 대응이었고

그거 기분나쁘다고 서로 빨아주면서 딸잡고있으면 그것도 언론사의 자정역할이 안되고 있다는 본질적인 부분이죠

차라리 정치하러 가는게 훨씬낫죠 계속 기간통신사에서 저딴 기사 쓰려면

그리고 한마디만 더하면 님 표현의자유에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시잖아요

기레기가 저런기사 쓰는거 자체가 결과적으로 일반인들의 표현의 자유도 심각하게 침해하는 짓이 될수도 있는거예요

참 저딴 놈들이 우리나라 기간통신사에 드글드글하다는것때문에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표현의 자유는 중요하지만 사실상 저런것은 기자만의 문제만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구조적인문제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기에 저글쓴기자와 기사에대해서 싫어하지만 무분별하게 욕설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통신사나 언론사는 정부에서 그대로 받아쓰기 하는 부분들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물론 정부가 제대로된 내용을 전달하지 않는경우가 허다하기에..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거구요.

저도 JTBC처럼 다른 언론들이 진실적인 부분과 옳은정보인지 확인하며
그리고 언론으로서 공정하고 올바른 정보를 국민들에게 전달하려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조적인 문제는 그런 기레기 개인들이 나설용기도 없을뿐더러
정말 용감한 기자들, 언론인들이 어떻게 됐습니까... 기레기들은 그걸 바꿀 용기가 없어요.
기레기 뿐만이 아닙니다. 그런 공무원 공사직원들 다 마찬가지입니다.

국민들이나 대중들이 욕한다하여도 그들은 자기 밥그릇만 더욱 공고히 지킬뿐입니다.

그 기자놈 페이스북 글 보셨나요?

자기는 맞는 기사 썼데잖아요 구조적인문제인가요? 그냥 뽕맞고 즐기는같아 보이는데요

용기 있죠 왜 용기가 없겠어요 ㅎ 맘껏 욕하래잖아요 ㅎㅎ

님이 걱정해주시는 것에 대한 성찰을 하고있는놈들이 페이스북에 그딴글 쓰면서 서로 빨아줄까요? 받아써야만 하는 좆같은 현실을 한탄하겠지?

위에 적었지만 기본적으로 통신사나 언론사는 정부발표에 대해서
그대로 신뢰하고 대중에 배포하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의심하고 정확히 알아보고 보도하지 못하는 언론사 기자 문제지만
구조적인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아래 연합뉴스 동료기자는 그부분을 이야기한 것 이구요.

사실확인도 안하고 기사쓰는 통신사 기자가 구조적인 문제라고요?

... 댓글의 일부만 보시는군요.
언론사,기자 문제이기도 하고 구조적인부분도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는 정부 배포자료를 신뢰하지 못한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이지만
기본적으로 정부 배포자료를 신뢰하고 그대로 보도하는 부분도 구조적으로 분명히 있다는 것입니다.

그 구조를 누가 만들었을까요? 정부가 혼자서 만들었을까요? 언론사와 그 밑에서 일하는 기자들도 같이 만든 겁니다.

넵.. 맞는 말씀입니다.

만들어졌더라도.. 그런 구조를 계속 만들어가고 있는 구성원중의 한명이 기자이죠.

그래서 손석희와 JTBC의 취재팀이 빛나는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뭔가 비판 의식을 갖는 건 좋은데 말입니다. 하고자 하는 얘기를 좀 더 분명하게 전달하는 능력을 길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눈 앞에 있는 걸 한 번쯤 꼬아 보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데, 그걸 잘 정리해 색다른 생각으로 남다른 통찰로 만드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모든 글에 그런 통찰이 들어갈 필요는 없는데, 이곳에 있는 사람들을 비판할 생각이시면 조금 더 고민하고 가다듬어 글을 쓰실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제가 왜 이곳에 있는 사람들을 비판할 생각이겠습니까?
이곳에 있는 사람들을 비판하기 위해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것을 이야기하는것일 뿐입니다.

눈앞에 있는것을 꼬을 생각도 없구요. 다른생각을 갖고있다고 비판의식이 아니라
다만 다른방향의 다른시선에서 생각해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 개인적인 능력에 대한 충고는 항상 감사하게 받고 있습니다.

기자가 보도자료 그대로 베껴서 기사라고 쓰는건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 그냥 기자가 밥도둑질하고 있는거예요

보도자료 사실확인도 안하고 그냥 써낼거면 왜 비싼돈주고 기자를 써서 올리나요 그냥 사환한명으로 타이핑시켜서 기사올리지

직업윤리를 밥말아먹은 기자들이 밥도둑질하고 있는데 구조적문제 걱정해주고 있는건 시장에서 콩나물팔고 있는 할머니가 박근혜 불쌍하다고 걱정해주는거랑 비슷한거 같네요

그리고 좆중동 기자들한텐 이딴 소리도 안해도 그냥 잘먹고 잘살아라 벌레 이러고 말지

연합뉴스에는 세금도 들어갑니다

선장도 욕하면 안되겠네요

직업윤리는 쌈싸먹었으되 선주와의 관계에서 나온 구조적 문제니까

자꾸 일부만 보고 일부분만 물고 늘어지시면 긍정적이지 못하다고 봅니다.

종합적으로 봐야죠.

최소한 그 구조에서 선장 저연합뉴스 기자 둘중에 누가더 자유롭냐 생각해보면

기자가 훨씬 자유롭죠 일부만보고 물고늘어진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그게 방금 님이 쓰신글의 주제예요

음.. 댓글이 잘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자유로운 주제로 넘어간것 같아요..

제가 쓴글의 주제와 내용이 선장과 기자의 단순책임비교를 하기엔 무리가 있는것 같고요
욕을하지말라는게 아니라고 본문에 적었듯이.. 댓글도 그렇지만..
단순 배설의 욕설은 큰 의미가 없는 것 같네요

욕하지 말라면서 기레기 기레기...

노통 때 연합뉴스가 정부 엄청 비판했던 것 보면 구조적인 문제가 주인 것은 절대 아닙니다.

네.. 그부분은 제가 언론에 정말 많이.. 실망한 부분이기도 해요.

그때는 연합뉴스뿐만 아니라. 경향,한겨레 할 것없이 언론계가 등을 돌리고
포화를 퍼부운적이 있었으니까요..

개인적으로..그때에 더욱 언론의 한계점과 구조적인 문제점을 느끼게 된 부분도 있습니다.

volon님이 무슨 뜻으로 쓰셨는지는 예전에 쓰신 글들을 통해서 짐작이 갑니다. 비판이 과도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좋은 뜻으로 쓰셨겠죠.
처음에는 분란유저인 줄 알고 비아냥글도 한 번 썼었었는데, 계속 글을 써오신 것을 보면 분란의 의도로 베팍에 오신 건 절대 아니더라고요. 예전의 비아냥 글에 대해서도 사괴를 드립니다. 꾸벅 (__)

저는 신민(臣民)을 가열차게 비판해야 한다는 의견 - 어차피 머리가 굳어져서 바뀌지 않으니 비판을 통해 새로운 지지층 유입을 막자는 뜻에서 - 이라 volon님의 의견과는 다릅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선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 있고 잘잘못을 가릴 성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최소한 신민이 아닌 부역자들에 대해서는 가열차게 비판해도 되지 않을까요?
일제 시대 부역자들을 비판하는 기준과 비슷한 기준으로요. 생계형 친일파 정도라면 정상참작을 해줄수도 있겠지만, 적극적 친일파에 대해서는 단죄해야 하는 이치처럼 말이죠.
저는 기레기들의 행태가 생계형을 넘어섰다고 봅니다.
이명박근혜 시대의 기자들은 자신과 가정의 안위를 위해 정부를 비판하는 것에 몸을 사리는 부작위가 아니라 언론사 안에서의 출세 혹은 새누리당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기 위해 정부를 빨아주는 작위를 보여주고 있잖아요.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저 또한 잘잘못을 가릴 성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이 그동안 어찌보면 좀 과격하게..또는 극단적으로 표현된 것은..
다름인데 너무 틀림으로 받아들여지는것에 대한 저의 잘못된 표현이었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저도.. 경중에 따라서.. 대응을 달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개인이나 곁가지이슈에 대중의 시선이 마녀사냥식으로 집중포화되는 것은..
또 다른부분의 더 큰 문제를 넘어가게 만드는.. (정당이 이용하는데로) 그런경우가 많았기에
곁가지이슈에 그리고 개인에게 과도하게 마녀사냥하는것은 자제해야한다고 봅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에 기레기라는 곁가지이슈에 집중포화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이번 사건에서 기레기 비판은 가끔 나오는 이야기고, 더군다나 그 비판도 기레기들의 그 동안의 행태가 불라온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선의의 피해자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것은 기자들이 감수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해요.
저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여하튼 기독교인이긴 해서 비판의 수치를 넘어서서 비난으로 가버리는 글을 보면 짜증이 나기는 하지만, 보통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거든요.
사이비종교랑 같은 취급 받는 정도가 아니면 대형교회 목사들이 저지른 업보를 대신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비판을 달게 받습니다.
일게 네티즌도 이러한 자세를 가지고 있는데, 기자들은 더더욱 연대책임을 지는 자세를 가져도 되지 않나 생각하네요.

1명이 욕을하면 불만으로 끝나지만
10명이 모이면 봉기가 되고
100명이 모이면 함성이 되고
1000명이 모이면 비판이 되고
10000명이 모이면 여론이 됩니다

거대한 여론은 많은 것들이 개인의 불합리에 기반한 불평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개인과의 대립과 달리 사회의 시스템에 대해 욕을 한다는건 문제의식을 분명히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관영언론에 욕이 많아지고 있다는건 좋은겁니다 그래야 고민이 시작되는거니까요
이제 시작인데 얼마나 욕을 했다고 벌써부터 앞서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