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리는 의도로 읽혀집니다. 클릭 안하셨으면 이라고 적어봐야 사람의 호기심 때문에 지명 당한 이상 보게 됩니다. 죄송합니다로 적으면 이해라도 되는데...

오해안하셧으면 하네요.. 저는 불매운동에 동참했었던 사람입니다.

이랜드의 장점도 논할수 있는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누구누구님 보지 마세요 라는 말이 과연 어떤 의도로 들릴까를 한번쯤 고민해보셔야 한다는 얘기죠. 정말 그러면 안볼거 같아요?

이상하네요. 뭐 하러 이런 걸....

요즘 전 님의 의도가 몬지
베팍에 있는 이유가 몬지
의구심이 드네요?

이건 모 자라님 희롱하는 건가요?

의도는 무슨의도입니까.

말그대로 경영서치하다가 찾게 된 내용인데

한쪽에서는 악덕기업이라고 하는데
한쪽에서는 컨설턴트들이 기업스피릿이라고 좋은기업이라고 홍보해주고

그런데 더 큰문제는 이러한 것이.. 비단 이랜드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일 것입니다.

그리고 자라님이요?
자라님은 제 의견에 반박을 하시고 틀렸다라고 하시더라도
제가 수긍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유저분중 한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님이 나름 중도를 지키고
유지하고 싶은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긍데 님 글을 읽고, 댓글을 읽다보면
넘 강한 모순점들이 느껴져요.
그래서 해본 말입니다.
그 모순점들이 부딪치다 못해 요새 과하게 느껴져요.

남들이 거부반응을 느낀다면 왜 그런지도 한번 돌아보세요.
화만 내지 마시고....

모순점에 대해서 확실하게 짚어주셧으면 합니다.

네 네 담번엔 확실히 캡쳐를 해놓든
메모를 해놓든 해서라도 꼭 답변해드리지요.

솔직히 저는 그렇습니다. 중도나 좌파라고해서
무조건 우파를 배척하고 무조건 나쁜놈이야 매도하는 것은 저는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우파라하더라도 왜 우파가 되었는지, 그리고 왜 그들에게 욕을 해야하는지
그러한 욕이 정당한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문제를 만드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봐야하고

그리고 제가 무슨 의도? 였는지 오해는 하실 수 있지만 공격적이진 않았으면 합니다.

네 저도 공격적인거 매우 시러해요 ㅋㅋㅋ
다만 님 글에 오해의 소지가 다분해서....사람들이 공격적으로 댓글 단다는 거...
그래서 첨엔 그냥 오해 정도로 봤는데...
가끔은 의도인가?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어요.
그런 차원에서 달았던 소리에요.
님이 앞으로 글쓸때 오해의 소지만 없애면 문제는 없을 거 같네요.

제가 오해하게끔 글을 쓰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은 들어요.
그리고 덧붙여서 그부분은 저에 대한 오해와 이해가 부족한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또한 저는 사람은 좌도 우도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제가 정말 주장하고 싶은 것은 좌에 서있다고 해서 그 사람자체는 (행동과 말, 이해 등)
결코 좌가 아닌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결국 그들도 그러한 위치에 그러한자리에 가면 그렇게 욕먹는 우처럼 행동한다는 것이지요.

아.. 저거 강제로 암기하라고 시키고 시험도 보고 그랬어요.
암기 못하면 승진 안시킵니다.

교과서적인 내용을 성경적 가치와 결합시켜서 박성수가 책자화했고
일종의 이랜드내에서의 바이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역으로 박성수는 그 만큼 획일화된 사람을 바라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군여.. 획일화된..사람..

내용중에
'일보다 사람중심' 에서.. 저도모르게 하아.. 한숨이 나왔는데..
그아래에

'남' 중심적 사고..

이부분을 강조하는것보니 그 남이 어디를 향하는 것인가.. 알겠더라구요.
대기업들이 최근 다양하게 CSR을 하고있는데요.

CSR은 분명 좋은 것인데.. 악덕 기업마저도 좋게 포장이 된다면 그것도 좋은것인가..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네요..